아갈리아렙트
1. 악마의 이름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1. 악마의 이름
Agaliarept
사타나키아와 함께 루시퍼 직속의 두 부하 중 하나. 지옥의 군대의 지휘관.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1번 항목 그 자체.
해명대공 아갈리아렙트. H.N. 로스트 월드. 이명은 해왕(解王)
제2군단의 군단장. 평상시에는 데브캣 눈을 한 악마로브를 쓰고 검은 장갑을 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11권에서야 로브를 쓰지 않고 맨얼굴로 등장.
전군단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으며, 전쟁시 1군단의 부사령 포지션으로 들어간다. 현재 1군단이 해체되어있는 상황이여서 실질적으로 중앙의 지도자 포지션.
앉아서도 세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전지에 가장 가까운 자 중 하나이지만 그도 십지주 등 초고위 존재들의 행방은 모르는 듯. 아니, 페넥스가 아이돌 놀이 하는 것도 모르지만....
신이 올 때까지 지상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십지왕 중 아마데우스 바알 마르두크를 상당히 귀찮게 여기는 듯하다. 현 6군단장 아스모데우스가 하극상을 노리는 인물.
현재 바알의 부활과 아임의 폭주건이 빌미가 되어 호츠마 중앙의 강경책에 애를 먹고 있다.[1] 그런 상황에 후쿠타로와 사타나치아의 혼까지 바뀌는 상황[2] 까지 발생하자 냉정한 판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결국 사타나치아 대신 출석한 후쿠타로를 추궁하지만 후쿠타로의 황당한 대답[3] 과 사르가타나스 3군단장의 변호[4] 로 일단 사타나치아 건은 미루고 아임 토벌에 힘을 쏟기로 결정한 듯.
막권에선 결국 호츠마 중앙에 일본 통치권을 뺏긴다.
[1] 이건 아갈리아렙트로선 할말이 없다. 아임의 일을 알고도 방치했으니까.[2] 문제는 바알도 근처에 있다. 즉 둘이 만나면 격돌은 피할수 없는 상황.[3] '''"죄송합니다. 아마 그냥 인간일 겁니다."'''[4] '''"댁이 모르는 걸 저 친구도 우리도 어떻게 알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