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유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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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W'z의 주인공. 성우는 후쿠하라 카츠미.
나이는 본인 왈 14세.[1] 생일은 3월 13일. 키는 170cm. 님로드의 형태는 디스크로 이루어진 쌍검.
어렸을 때부터 음악 관련으로 귀가 단련되어서인지,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DJ를 해오고 있다. DJ로서의 닉네임은 '와이즈'고 핸드 셰이커의 이명인 '디스크 바벨'은 후반에야 결정되기 때문에 핸드 셰이커로서 만난 인물들은 유키야를 주로 와이즈라 부른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힘이 위험하다는 자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로부터 그렇게 하라고 들었기 때문이다.[2]
성격은 다소 자기주장이 약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학교 친구는 하루카 이외엔 없는 듯(...) 작품 초반에는 다른 핸드 셰이커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전 핸드 셰이커들에게 보호받는 등 수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특별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도 없이 코요리를 위해 행동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하루카를 지키고자 마음 먹은 이후로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지구라트에서의 스트림이라는 명목으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불장난을 하지만 이것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발전되자 영상을 자기가 삭제하려 했지만, 스트림의 특성상 그것이 간단히 이뤄질 리 만무하다. 결국 이 동영상이 유포되어 핸드 셰이커들이 유키야의 능력을 노리는 계기가 된다.
마사루의 제안대로 코요리를 만나[3] 연심을 품게 되었고, 그녀의 파트너인 타즈나를 질투하고 있다. 코요리를 위해 세상을 돌고 있는 타즈나가 그녀를 내버려두었다고 생각하고 비난할 정도. 하지만 그 질투는 어느새 그와의 이해를 통해 없어져버린 듯 하며, 아버지와의 지인이라는 점 때문인지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대로 발전하게 되기도 한다.
이후 전작의 주연들이었던 핸드 셰이커들을 만나 그들에게 도움을 받아 현세대의[4] 다른 핸드 셰이커들을 하나하나 해치워나간다.
9화에서 미도리를 만나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들으나 그건 핸드 셰이커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문화제 이후 사이가 틀어졌던 하루카가 미도리의 계획에 넘어가게 되고 그녀를 되찾고자 한다.
10화에서 아버지 레이지로의 도움을 받아 하루카를 구하러 간다. 도중에 자신이 양자였다는 사실을 들으나 이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고 하고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말한다. 레이지로가 세바를 상대하고 있을 사이 하루카에게 맞서지만 하루카도 님로드를 소환해 공격해오고 자신이 유키야에게 줄곧 거짓말을 해왔다고 토로한다. 하루카의 진심을 알게 된 유키야는 자신 역시 하루카에게 거짓말을 해왔다고 말하고 님로드를 놓은 뒤 하루카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루카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완전한 파트너가 되어 세바를 상대한다.
11화에서는 니르센 페어와 '''타즈나 페어와 싸우게 된다.''' 타즈나는 이대로라면 오쿠이케 그룹처럼 유키야의 힘을 노리는 일이 많아질 것이고 차라리 핸드 셰이커로서 패배하게 해 그 힘을 잃게 하려고 한 것. 그러나 코요리의 마유미를 만나고 싶다는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유키야는 타즈나와 대치하고 의외로 대등하게 싸운다.[5] 두 페어가 2:4로 공격해오자 부모님을 소환하여 4:4로 싸우고 결국 유키야의 의지를 이해한 니르센은 유키야를 마유키와 나가오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마유미를 보고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며 자신의 휴대전화로 마유미와 코요리가 전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후 하루카와 돌아가지만 유키야를 낳은 진짜 부모가 마유미와 나가오카였음이 밝혀진다.[6] 나가오카의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나가오카와 마유미는 지구라트 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유키야만은 바깥을 보여주기 위해 니르센에게 부탁해 밖으로 데려간 것이었다. 나가오카가 스스로 부모로서 자격이 없다며 정체를 밝히지 않았기에 유키야 본인은 아직 그들이 자신의 친부모인지 모르고 있다.
12화에서 미도리에게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핸드 셰이커로서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교섭하나 미도리의 목표는 소원이 아니었기에 교섭이 실패한다. 일시적으로 세바&미도리를 상대하나 밀리게 되고 결국 후퇴한다. 그리고 전직 핸드셰이커들과 작전을 짜게된다.
13화에서 미도리를 상대하기 위해 파일, 커넥트 팀을 소환하여 공격을 하나, 실패하고, 직접 상대한다. 미도리와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미도리를 리타이어 시키는데에 성공한다. 그 뒤에는 능력을 이용해 코쿤과 기어를 소환, 신에 도달할 자격이 있는 핸드 셰이커 3팀이 모이게 되고 소원을 빈다. 그 소원은 바라지 않았던 방식으로 이루어진 소원을 바꾸는 것. 이 소원을 DJ 니르센은 Repeat라고 표현했다. 이후 핸드 셰이커로서의 힘을 잃게 되고 DJ니르센의 가게에서 DJ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나가오카와 마유미가 자신의 친부모임을 알게 되며[7] 하루카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그는 전작 핸드 셰이커에서 주인공(타즈나&코요리) 팀의 첫번째 적이었던 브레이크와 바인드의 아들이다. 다만 친자가 아닌 양자.
전작의 주인공 타카츠키 타즈나와 비슷한 "맞물리지 않아"라는 말버릇을 하며 어딘가 그와 닮아 보이는 외모 등 타즈나 관련으로 떡밥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유키야의 님로드는 '''음반'''이고, 타즈나의 님로드는 '''기어(톱니바퀴)'''인데 이 님로드로 '''검'''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도 비슷하다. 7화에서 COCOON 페어의 수색이 끝나고 같이 돌아다니던 도중 이둘의 닮은 점을 보여주는데 각자 흥미분야에 열중했을 때의 모습이나 코요리의 말에 반응하는 모습이 거의 데칼코마니수준이다.
이 때문에 타즈나의 아들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으나 결국 유키야가 나가오카&마유미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작 주인공인 타즈나와는 무관한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전작 주인공과 후속작 주인공의 오마주 정도로 봐야할 듯.
전작의 아쿠타가와 자매와 마찬가지로 태생이 지구라트다. 미도리의 표현으로는 '10년 만에 나타난 이레귤러 핸드 셰이커.' 이 때문에 다른 핸드 셰이커들은 가지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1. 개요
위즈 W'z의 주인공. 성우는 후쿠하라 카츠미.
나이는 본인 왈 14세.[1] 생일은 3월 13일. 키는 170cm. 님로드의 형태는 디스크로 이루어진 쌍검.
어렸을 때부터 음악 관련으로 귀가 단련되어서인지,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DJ를 해오고 있다. DJ로서의 닉네임은 '와이즈'고 핸드 셰이커의 이명인 '디스크 바벨'은 후반에야 결정되기 때문에 핸드 셰이커로서 만난 인물들은 유키야를 주로 와이즈라 부른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힘이 위험하다는 자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로부터 그렇게 하라고 들었기 때문이다.[2]
성격은 다소 자기주장이 약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학교 친구는 하루카 이외엔 없는 듯(...) 작품 초반에는 다른 핸드 셰이커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전 핸드 셰이커들에게 보호받는 등 수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특별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도 없이 코요리를 위해 행동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하루카를 지키고자 마음 먹은 이후로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지구라트에서의 스트림이라는 명목으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불장난을 하지만 이것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발전되자 영상을 자기가 삭제하려 했지만, 스트림의 특성상 그것이 간단히 이뤄질 리 만무하다. 결국 이 동영상이 유포되어 핸드 셰이커들이 유키야의 능력을 노리는 계기가 된다.
마사루의 제안대로 코요리를 만나[3] 연심을 품게 되었고, 그녀의 파트너인 타즈나를 질투하고 있다. 코요리를 위해 세상을 돌고 있는 타즈나가 그녀를 내버려두었다고 생각하고 비난할 정도. 하지만 그 질투는 어느새 그와의 이해를 통해 없어져버린 듯 하며, 아버지와의 지인이라는 점 때문인지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상대로 발전하게 되기도 한다.
이후 전작의 주연들이었던 핸드 셰이커들을 만나 그들에게 도움을 받아 현세대의[4] 다른 핸드 셰이커들을 하나하나 해치워나간다.
9화에서 미도리를 만나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들으나 그건 핸드 셰이커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문화제 이후 사이가 틀어졌던 하루카가 미도리의 계획에 넘어가게 되고 그녀를 되찾고자 한다.
10화에서 아버지 레이지로의 도움을 받아 하루카를 구하러 간다. 도중에 자신이 양자였다는 사실을 들으나 이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고 하고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말한다. 레이지로가 세바를 상대하고 있을 사이 하루카에게 맞서지만 하루카도 님로드를 소환해 공격해오고 자신이 유키야에게 줄곧 거짓말을 해왔다고 토로한다. 하루카의 진심을 알게 된 유키야는 자신 역시 하루카에게 거짓말을 해왔다고 말하고 님로드를 놓은 뒤 하루카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루카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완전한 파트너가 되어 세바를 상대한다.
11화에서는 니르센 페어와 '''타즈나 페어와 싸우게 된다.''' 타즈나는 이대로라면 오쿠이케 그룹처럼 유키야의 힘을 노리는 일이 많아질 것이고 차라리 핸드 셰이커로서 패배하게 해 그 힘을 잃게 하려고 한 것. 그러나 코요리의 마유미를 만나고 싶다는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유키야는 타즈나와 대치하고 의외로 대등하게 싸운다.[5] 두 페어가 2:4로 공격해오자 부모님을 소환하여 4:4로 싸우고 결국 유키야의 의지를 이해한 니르센은 유키야를 마유키와 나가오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마유미를 보고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며 자신의 휴대전화로 마유미와 코요리가 전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후 하루카와 돌아가지만 유키야를 낳은 진짜 부모가 마유미와 나가오카였음이 밝혀진다.[6] 나가오카의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나가오카와 마유미는 지구라트 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유키야만은 바깥을 보여주기 위해 니르센에게 부탁해 밖으로 데려간 것이었다. 나가오카가 스스로 부모로서 자격이 없다며 정체를 밝히지 않았기에 유키야 본인은 아직 그들이 자신의 친부모인지 모르고 있다.
12화에서 미도리에게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핸드 셰이커로서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교섭하나 미도리의 목표는 소원이 아니었기에 교섭이 실패한다. 일시적으로 세바&미도리를 상대하나 밀리게 되고 결국 후퇴한다. 그리고 전직 핸드셰이커들과 작전을 짜게된다.
13화에서 미도리를 상대하기 위해 파일, 커넥트 팀을 소환하여 공격을 하나, 실패하고, 직접 상대한다. 미도리와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미도리를 리타이어 시키는데에 성공한다. 그 뒤에는 능력을 이용해 코쿤과 기어를 소환, 신에 도달할 자격이 있는 핸드 셰이커 3팀이 모이게 되고 소원을 빈다. 그 소원은 바라지 않았던 방식으로 이루어진 소원을 바꾸는 것. 이 소원을 DJ 니르센은 Repeat라고 표현했다. 이후 핸드 셰이커로서의 힘을 잃게 되고 DJ니르센의 가게에서 DJ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나가오카와 마유미가 자신의 친부모임을 알게 되며[7] 하루카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3. 출생의 비밀과 능력
그는 전작 핸드 셰이커에서 주인공(타즈나&코요리) 팀의 첫번째 적이었던 브레이크와 바인드의 아들이다. 다만 친자가 아닌 양자.
전작의 주인공 타카츠키 타즈나와 비슷한 "맞물리지 않아"라는 말버릇을 하며 어딘가 그와 닮아 보이는 외모 등 타즈나 관련으로 떡밥이 있어 보였다. 게다가 유키야의 님로드는 '''음반'''이고, 타즈나의 님로드는 '''기어(톱니바퀴)'''인데 이 님로드로 '''검'''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도 비슷하다. 7화에서 COCOON 페어의 수색이 끝나고 같이 돌아다니던 도중 이둘의 닮은 점을 보여주는데 각자 흥미분야에 열중했을 때의 모습이나 코요리의 말에 반응하는 모습이 거의 데칼코마니수준이다.
이 때문에 타즈나의 아들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으나 결국 유키야가 나가오카&마유미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작 주인공인 타즈나와는 무관한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전작 주인공과 후속작 주인공의 오마주 정도로 봐야할 듯.
전작의 아쿠타가와 자매와 마찬가지로 태생이 지구라트다. 미도리의 표현으로는 '10년 만에 나타난 이레귤러 핸드 셰이커.' 이 때문에 다른 핸드 셰이커들은 가지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 파트너 아닌 사람의 손을 잡아도 지구라트로 들어갈 수 있다.[8] 다른 핸드 셰이커는 주변에 적의가 있는 핸드 셰이커가 있어야만 지구라트가 진입 가능한데 유키야는 언제든 원하는대로 지구라트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
- 몸에 걸친 옷 정도만 지구라트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다른 핸드 셰이커와 달리 상당히 큰 물건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역으로 지구라트에서 뭔가를 가지고 나오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 미도리가 유키야의 힘을 자원 생산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유했다.
- 코요리를 제외한 핸드셰이커였던 사람이 파트너일 경우엔 님로드를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9] 게다가 해당 파트너는 전성기 시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 하루카와 파트너를 맺어 완전히 힘을 개방한 이후로는 외부에서 핸드 셰이커를 소환해내는 것도 가능해진다. 니르센과는 달리 시간 제한 또한 없는 것으로 보인다.
- 핸드 셰이커로서의 싸움 경력이 적은 것치고는 강하다고 언급되는데 파일, 커넥트팀이 처음에 단체로 덤벼왔을 때도 하루카를 지키면서 그들과 싸워 두 팀이 유키야를 경계하게 되었으며 이미 신과 만났을 정도로 강한 핸드 셰이커인 미도리팀조차도 맞서서 해치운다.
[1] 그러나 작중에서 10년 전 지구라트에서 나와서 8살 정도 급성장을 했다는 언급을 보면 실제 나이는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1화에서 마사루가 유키야가 그 나이대치고는 크다고 언급한 적도 있기 때문. 신체 나이는 18세일 가능성이 높은데 정신 나이는 다를 가능성도 있다. 14세는 어디까지나 호적상 나이.[2] 유키야의 힘은 타인과 접촉하면 지구라트에 끌어들여 싸움에 휘말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레이지로는 일부러 손을 잡으면 타인과 유키야 본인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가르쳤다.[3] 양부모인 레이지로는 유키야가 싸움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랐으나 마사루는 유키야가 가진 힘을 자각하길 원해서 코요리와 연결시켜주었다. 이를 가지고 둘 사이에 갈등이 있었을 정도.[4] 전작 핸드 셰이커의 등장인물들은 힘을 잃어 자력으로는 싸울 수 없으며, 유키야의 힘이 있어야만 지구라트로 들어와 님로드를 꺼낼 수 있다.[5] 다만 타즈나의 경우 아직 마음을 완전히 다잡지 못해 본 실력을 내지 못했다는 언급이 나온다.[6] 유키야가 코요리를 보고 그리움과 호감을 느낀 건 그녀의 언니 마유미가 유키야 자신의 어머니이기 때문이었다.[7] 그러나 여전히 양부모의 밑에서 사는 듯 하다.[8] 핸드 셰이커가 아닌 일반인과 손을 부딪히는 정도로도 지구라트 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인은 지구라트에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9] 전 핸드 셰이커는 유키야의 힘에 의해 지구라트에 가도 기억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