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에 제라드

 

アマリエ・ジェラード
알 토네리코 2 세계에 울리는 소녀들의 창조시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고토 사오리
레인저 직업의 모험자 아가씨. 어느 숲에서 크로아 일행과 만나 도움을 받은 뒤 합류한다. 수프와 함께 모험을 하고 있었으며 수프와는 철들었을 적부터 함께였다고 한다.
라이아라는 악기를 매우 잘 연주해 가끔 악기 연주로도 돈을 벌고있다. 그 라이아는 악기이면서 무기이기도 해 활도 되고 검도 되는 편리한 물건.
출신은 불명으로 검은 피부 때문에 테루족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테루족의 특징인 뿔이나 꼬리가 없다.
전투에서는 굉장히 편리한 캐릭터. 파티 구성원 전체를 회복시키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잘 쓰면 회복아이템이나 회복마법을 쓸 필요가 전혀 없기에 베스트 멤버로 항상 꼽힌다.

미오의 백성의 생존자이며 테루족과 인간의 혼혈. 신성정부군의 일원으로, 같은 생존자이자 신성정부군의 간부인 체스터 루 위노아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그의 뜻에 따라 활동하고 있었다. 크로아 일행에에 합류한 것은 신성정부군의 계획에 따라 호무라의 미코인 루카에게 접근하기 위해서였다.
체스터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소니아 레 라쿠아. 아마리에는 소니아가 이미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체스터는 오로지 소니아를 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었으며 아마리에에게는 그런 사실들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작중 소니아 곁에 있는 체스터를 발견한 아마리에는 왜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느냐며 화를 내고 만다.
결국 소니아의 존재 때문에 체스터에 대한 마음은 포기한 듯하다.
엔딩에서는 레글리스에게 아리샤(레글리스의 딸로 I.P.D.폭주에 휘말려 사망)가 되어주겠다며 그를 따라간다.
게임에는 20세라고 나오지만 실제 나이는 29세 정도(테루족이나 테루족 혼혈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