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치 쇼타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2nd의 등장인물.
이름
아마치 쇼타 天地翔太
생일
1991년 6월 6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60cm - 161cm
체중
45kg - 46kg
부활동
응원부
아르바이트
없음
성우
나루세 마코토
2학년 때 우산을 같이 쓰게 된 인연으로 알게 된 후배.
아담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많은 귀여움을 받지만, 실은 자신의 외면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을 뿐인, 억척스럽고 속이 검은 녀석.[1]
집에선 누나 셋 사이서 부대끼고 있다. [2]
하루에 5~6끼는 거뜬한 대식가인데, 왠지 그 영양이 키로는 가지 않는 것 같다. 본인도 왜 키가 크지 않는지 모르겠다고.[3]
특히 단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에게 디저트 메뉴를 추천해 준다거나, 똑같이 디저트를 좋아하는 니시모토와 치즈케익에 대해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그림을 못 그린다. 아마치가 그린 석고상 그림은... 대단히 슈르하다.
또한 사복 센스가 걸즈 사이드 시리즈 공략 캐릭터 중 역대급으로 괴랄하다. 불꽃놀이 때 유카타를 입고 오는데, 곰돌이 부채를 양손으로 꼭 쥐고 볼을 붉히는 스탠딩 cg는 가히 압권. 일부 플레이어는 제발 교복만 입고 나와달라며 호소하기도 한다(...).

[1] 성(姓)인 아마치(天地)는 그의 겉과 속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2] 본가 2편의 호카리 쥰이치로도 누나가 많아서 고생한다는 설정이 있다. 정작 아마치 본인은 사카키 타쿠미에 가깝다는 게 함정[3] 단, 고백엔딩의 에필로그에선 10cm가 넘게 키가 자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