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드 즈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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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 즈웨일(1946년 2월 26일 ~ 2016년 8월 2일)은 이집트 출신의 미국 과학자이다. 1982년 미국에 귀화하였고, 199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펨토화학(femtochemistry)이라는 새로운 분야를탄생시켰는데, 펨토화학은 초고속 레이저 섬광을 사용해 화학반응의 가장 깊숙한 내부 비밀을 조사하는 분야이다. 레이저 섬광은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과 거의 같은 시간 차원, 즉 펨토초(femtosecond) 수준에서 번쩍이는데, 1펨토초는 10-15초이다. 그래서 이 분야의 물리화학을 펨토화학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