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 이엘로
1. 개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에 있는 동화에 나오는 마왕의 권속인 마장성으로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조차 그를 쓰러트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9권에서 라자르 아스틸에 의해서 영혼이 융합되어서 나타난다. 어둠을 본뜬 칠흑의 전신 갑옷 그 자체인 신형과 검은 건틀릿으로 이루어진 손을 붉은색 로브로 봉인한 듯한 기이한 모습이다.
2. 능력
그의 몸은 신철인 아다만다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미스릴이나 오리할콘보다도 단단한 금속으로 현재에는 존재할리가 없는 환상의 금속으로 여겨진다. 그 강도는 말그대로 세상에 존재할리가 없는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작중에서 일행들이 날린 온갖 마술 주문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신살 마술이라 여겨지는 익스팅션 레이로도 긁힌 상처 하나도 없었고 설사 메기도의 불이라도 그를 쓰러트리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한다.[1] 그야말로 최강의 방어구이자 무기인 신체를 지녔다. 또한 고대의 주문도 사용할 수 있다.
3. 약점
몸이 신철로 되어있어 그에게는 물리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신체가 아닌 영혼쪽을 공격하게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만 본래 육체와 영혼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육체를 상처내지 않고서는 영혼 쪽도 공격할 수 없다. 하지만 영혼만을 향한 공격인 글렌의 이블 카이즐의 옥약을 매개체로한 오리지널인 어리석은 자의 일격은 글렌의 마술 특성인【변화의 정체 • 정지】를 실은 공격으로 인해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4. 작중 행적
9권: 라자르에 의해서 영혼이 융합되어서 나타났다.
10권: 라자르와 융합되기는 했어도 기본적으로 마장성과의 융합은 현세의 인간에 가까운 존재로 정착되기 때문에 작중 행적은 라자르 항목 참조하길 바란다.
5. 복선
작중에서 라자르가 본 이엘로의 기억에서는 과거에 자신을 쓰러트린 것이 글렌이라 한다. 여기서 동화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동화에 자신을 쓰러트린 것은 주인공인 마법사의 제자이다. 마장성과 동화의 내용이 연관되어 있는 이상엔 후의 내용을 봐야 할 듯하다.
[1] 동화에서도 주인공인 마술사도 결국에는 이엘로를 쓰러트릴 수는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