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미코토
麻生 みこと
일본의 여성순정만화가. 큐슈 쿠마모토 출생. (출생년도 미공개) 1990년 데뷔. 초기에는 주로 LaLa 계열의 잡지에서 연재하였지만 지금은 중견만화가로서 하쿠센샤 등 여러 잡지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순정만화가답게 연애담을 주로 다룬다. 순정만화가답지 않게 감정표현이 담백하다. 첫 장기연재물이었던 천연소재로 가자에서는 얽히고 섥힌 질척질척한 연애관계를 소재로 다루면서도 어째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시작되고 전개되며 끝이 난다. 사용된 캐릭터들이 클리셰에 가까운 전형적인 인물상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색을 입혀 독특한 느낌을 준다는 것도 한 가지 장점이다. 이런 전형적인 인물상은 천연소재로 가자 이후로는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덕분에 별로 호불호가 없는 편으로 순정만화에 경험이 없는 남자독자들에게 작가 이름만으로도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림체의 변천사는 평범한 LaLa 데뷔만화가풍의 그림에서 아르누보의 거장 알퐁스 무하의 영향을 받으며 선이 점점 깔끔해지며 데뷔 20년이 넘은 시점에서는 심플하고 얇은 선으로 변해가고 있다. 다만 표지의 색감은 점점 늘어 골목길 연화의 경우 수채화 같은 인상을 준다. 작품 중 어떻게 좀 안 될까요는 2012년 NHK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모토카리야 유이카 주연.
참고로 기혼자.
국내에 출판된 작품 전부가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골목길 연가와 어떻게 좀 안 될까요는 학산 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리얼을 통해 출간 중. 번역 역시 대다수가 최윤정이 번역하였다.
1. 개요
일본의 여성순정만화가. 큐슈 쿠마모토 출생. (출생년도 미공개) 1990년 데뷔. 초기에는 주로 LaLa 계열의 잡지에서 연재하였지만 지금은 중견만화가로서 하쿠센샤 등 여러 잡지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 작품 특성
순정만화가답게 연애담을 주로 다룬다. 순정만화가답지 않게 감정표현이 담백하다. 첫 장기연재물이었던 천연소재로 가자에서는 얽히고 섥힌 질척질척한 연애관계를 소재로 다루면서도 어째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시작되고 전개되며 끝이 난다. 사용된 캐릭터들이 클리셰에 가까운 전형적인 인물상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색을 입혀 독특한 느낌을 준다는 것도 한 가지 장점이다. 이런 전형적인 인물상은 천연소재로 가자 이후로는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덕분에 별로 호불호가 없는 편으로 순정만화에 경험이 없는 남자독자들에게 작가 이름만으로도 마음 놓고 추천할 수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림체의 변천사는 평범한 LaLa 데뷔만화가풍의 그림에서 아르누보의 거장 알퐁스 무하의 영향을 받으며 선이 점점 깔끔해지며 데뷔 20년이 넘은 시점에서는 심플하고 얇은 선으로 변해가고 있다. 다만 표지의 색감은 점점 늘어 골목길 연화의 경우 수채화 같은 인상을 준다. 작품 중 어떻게 좀 안 될까요는 2012년 NHK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모토카리야 유이카 주연.
참고로 기혼자.
3. 국내 출판 및 번역
국내에 출판된 작품 전부가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골목길 연가와 어떻게 좀 안 될까요는 학산 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리얼을 통해 출간 중. 번역 역시 대다수가 최윤정이 번역하였다.
4. 작품 목록
- 천연소재로 가자 (1994-2002)
- BELL (1998)
- 오존 (2002)
- 한마디 말 (2004)
- GO! 히로미 GO! (1999-2006)
- 어떻게 좀 안 될까요 (2007~)
- 골목길 연화[1] (2008~2012)
- 골목길 화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