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토 유니온

 

1. 소개
2. 멤버
3. 앨범


1. 소개


'''Asoto Union'''[1]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인디밴드. 한국의 인디 밴드로서는 드물게 R&B, 펑크, 레게, 월드 뮤직 등 다양한 흑인 음악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음반이자 첫 번째 정규 음반인 <Sound Renovates A Structure>가 음악성과 대중성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나, 멤버 간의 갈등으로 이후 김반장을 중심으로 한 윈디시티 (a.k.a 김반장과 윈디시티)와 임지훈을 중심으로 한 펑카프릭 부스터 Funkafric Booster[2][3]로 분열 되었다.

2. 멤버


  • 김반장 - 보컬, 드럼
  • 임지훈 - 키보드
  • 윤갑열 - 기타
  • 김문희 - 베이스

3. 앨범


'''정규 1집 <Sound Renovates A Structure>''' 2003.11.18
밴드씬의 역사에 남을 흑인 음반.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2006년 선정 시에는 60위에, 2018년 선정 시에는 45위에 올라갔다.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가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 Think About' Chu가 큰 인기를 끌어 여러번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1] 아소토 (Asoto)는 부두교의 제사에서 쓰이는 북 (Drum)의 이름에서 따왔다.[2] 이쪽이 더 아소토유니온과 비슷한 느낌이다 [3] 이후 임지훈은, 예명을 '림지훈'으로 바꾸고 2011년 솔로 앨범인 Organ Orgasm이란 앨범을 발매했는데, 앨범의 커버 모델이 일본 AV여배우 호조 마키였고, 이 커버 사진 촬영으로 잠시 한국에 와 있던 호조 마키가 이때다 싶어 인터뷰를 따냈던 맥심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