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언어학 올림피아드

 

아시아 태평양 언어학 올림피아드
Asia Pacific Linguistics Olympiad(AP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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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형식
3. 주의사항
4. 기타


1. 개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 국가[1]에서 연합해 치러지는 언어학 올림피아드이다.[2]
2019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2. 형식


IOL과 바슷하다.
총 5문제가 출제되며, 5시간이 주어진다. 문제는 원하는 순서대로 풀 수 있다.
각 국가별로 상위 8명 [3] 만이 공식 참가자(official participant)로 인정되며, 점수가 공개된다.
금, 은, 동메달을 시상하며[4], 나라별로 금메달이 1개 이하이도록, 또 금메달과 은메달을 합쳐 4개 이하이도록 시상한다.

3. 주의사항


별도의 요구사항이 없다면 반드시 해설을 함께 적어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않을 시 정확한 답안도 낮은 점수를 받는다.
하나의 답안지에는 한 문제의 답만을 적어야 하며, 답안은 한 면 만을 사용해야 한다.
국제대회인만큼 공식 홈페이지에 문제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온라인상에서 토론하여선 안된다.

4. 기타


참가자 사이 별명은 아플로.(간혹 아태언올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제 2회 APLO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IOL취소로 아시아지역만이 아닌 국가들[5]도 참가하였다.
한국은 KLO를 통해 예선을 치르고, APLO를 통해 본선을 치러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문제 난이도는 아직 2회라서 어떤 편이라고 말하긴 어려우나, IOL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 2021년 기준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참가[2]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언어만을 소재로 하는 올림피아드가 아니다.[3] IOL의 국가별 참가 가능 인원수와 같음[4] 시상하지 못하더라도, official participant라면 Honorable Mention을 수여한다[5] 콜롬비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