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 쿄우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지마 사치코/체라미 리(미국판). 등장시의 나이 17세, 종족은 인간.
츠쿠네의 사촌 누나. 츠쿠네와는 남매처럼 자라서 서로를 애칭으로 부른다. (츠쿠네는 츳키, 쿄우코는 쿄우쨩).
츠쿠네의 적당적당한 부모를 대신해서 뒷바라지를 해주었으나, 고집이 심해서 잘못된 길도 자기가 옳다고 판단하면 그곳으로 '''츠쿠네를 끌고서''' 가는 바람에, 어린시절부터 츠쿠네를 고생시킨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하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상황정황 모든게 틀려도 자신이 정한방식으로 밀고가기 때문이다. 그탓에 주인공이 많이 고생한거 같다.)
덤으로 폭주하기 쉬운 성격인데 반해서 정작 중요한 부분에서는 이상하게 둔치. 츠쿠네를 거의 브라콘수준으로 자애하고 있다. 대 놓고 나의 츳키라고 한다.
(작중에서 서로 오랫만에 보고 "츠키?" "쿄?"라고 애칭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른 모든 히로인들 얼굴색이 바뀐다.. 아아.. 인간혼자서 다른 요괴여성군단과 싸울 수 있을까..)
9권 권말부록인 4컷만화에서 츠라라가 미조레에게 '''도대체 츠쿠네에게 여자가 몇명인 것이니?'''라고 물으니 '''6명 정도'''라고 미조레가 대답한 것으로 보아, 이쪽도 어느 새 '츠쿠네 하렘전대'의 일원이 되어버린 듯. (일단 일본은 한국과 달리 4촌간 연애와 혼인이 가능하다고는 한다. 라곤해도 학원이 다르니 힘들기는 힘들거같다. 다만 전에 왔을때도 그랬듯이 그 수상한 운전기사 아저씨가 데려다 준다면 상황은 또 달라질거 같다.)
애니에서는 최초에 등장 한번, CAPU2에서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후 집 방문, 그 후 리리스의 거울 시나리오에서 재등장했다. 코믹스에서는 학원제(리리스의 거울) 때 첫 등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