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식칼씨)

 

식칼씨의 소문의 외전편에 나온 등장인물이자 작중에나오는 또다른 식칼씨.
언제나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다. 모습은 프릴이 달여있는 개조 기모노와 양쪽으로 묶은 트윈테일이 포인트. 전체적인 이미지는 파란색이다.
마나는 '''사시미(생선회)식칼씨(刺身包丁さん)''' 가지고 있는 식칼은 생선회뜰때 쓰는 식칼이다.
5년전 사건에서 나타난 식칼씨로 말이 상당히 딱딱한 편. 만능식칼씨가 발랄한 느낌이라면 이쪽은 상당히 과묵하다. 만능식칼씨에 비해 약간 취급이 좋지않은데 5명의 아이들에게 '''한꺼번에 집단린치를 당한다.''' 이때는 실로 안습. 게다가 처음에는 살려고 린치를 하던 아이들이 점점 '''웃으면서 때린다.''' 린치후 움직이지 않자 '''머리체를 잡고 몸을 들어올린다''' 이것때문인건지는 모르지만 만능식칼씨가 사시미식칼씨를 괴롭힌게 너희구나. 라면서 유우에게 얘기했다.
본인은 불러나온것이 싫어서 빨리 돌아갈려는 것인지 계속 유우에게 본인마나의 힌트를 계속 알려준다. 힌트는 "이름, 이거"라면서 사시미식칼을 가리키는 것. 이것으로 마지막에 유우가 죽을뻔한 상황에서 간신히 힌트를 눈치채서 마나를 말하자 웃으면서 "이제 돌아갈래" 라면서 돌아갔다.
외전내에서 보이듯이 사람을 죽이는걸 싫어하는 이미지다. 하지만 식칼씨라는 위치상 죽일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인다. 향년 10세로 본명은 아오이.
인기는 그야말로 독보적. 모든 식칼씨를 통틀어서 가장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