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프린세스/캐릭터
1. 개요
모바일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의 캐릭터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상세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배치하게 될 캐릭터들. 대부분 가챠 시스템으로 입수해야 하지만, 특정 입수 방법이 존재하는 캐릭터가 있다. 전사, 궁수, 마법사, 수호자의 역할군과 문명, 자연, 환상, '''창생''', '''예화''', '''무'''의 여섯 속성으로 분류된다.
- 역할군
- 전사
근접 물리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체력이 높아 공격을 더 잘 버틸 수 있습니다.
- 궁수
원거리 집중공격에 특화되어있으며[1] 소수에게 강력한 공격이 가능합니다.
- 마법사
상태이상, 범위공격 등 특별한 공격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수호자
직업 중 가장 체력이 높고 생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속성
- 문명 - 대표색 : 빨
자연에 강하고 환상에 약합니다.
- 자연 - 대표색 : 초
환상에 강하고 문명에 약합니다.
- 환상 - 대표색 : 파
문명에 강하고 자연에 약합니다.
- 창생 - 대표색 : 베이지[2]
예화에 강합니다.
- 예화 - 대표색 : ???
???[3]
- 무 - 대표색 : 하양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상단의 세 속성 대표색을 보면 알겠지만 이러한 게임에 흔하게 있는 3속성의 루트를 그대로 타고있다.각 캐릭터들은 시작등급이 1~4성으로 정해져 있지만, 모두 진화를 시켜 7성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각 태성은 다른 가챠겜과 비슷하게 태성 1성은 '''R''', 태성 2성은 '''SR''', 태성 3성은 '''SSR''', 태성 4성은 '''UR'''로 불린다. 그러나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태성의 차이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따라서 후술할 츠쿠모케이, 오딘, 로빈후드를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키워도 상관 없다. 요컨대 캐릭 육성에 한해서는(시간투자만 한다면) 꽤 자유롭다는 것.[4]
3. 강화
컨텐츠가 적은 방치형 게임 특성상 강화시스템이 양산형 게임답게 조잡하고 번거롭게 세분화되어있다.
3.1. 육성
마나석을 사용하여 랜덤적으로 능력치가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메인이 되는 능력치는, 육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치가 다른 능력치들에 비해 2배가량 된다.
3.2. 훈련
심부름 등의 컨텐츠로 획득하는 엘릭서를 사용하여 고정적으로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육성 시스템과의 차이점은, 육성은 마나석을 하나 사용하면 바로 랜덤으로 능력치의 등락이 결정되지만 훈련은 엘릭서를 먹인 만큼 훈련포인트가 일정량 채워져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경험치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각 각성단계에 따라 최대 10까지 올릴 수 있으며, 각성 시 훈련 10단계 상태에서 능력치 상향이 이뤄지고 훈련포인트가 초기화된다. 가끔 일정 확률로 훈련포인트 상승값이 2배(대성공)/10배(초성공)가 되는 경우가 있다.
3.3. 진화
정령조각과 대량의 골드를 사용하여 훈련 10단계를 달성한 캐릭터의 별을 추가시킬 수 있다. 진화를 통해 캐릭터를 5성으로 만들면 중파일러를 메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낮은 등급의 캐릭터는 별을 올려도 높은 등급의 캐릭터보다 기본스탯이 낮게 책정되며, 이 태생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육성 시스템을 통해 스텟을 상한치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 그외에도 생명력이나 자잘한 요소에서 태생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스킬계수 또한 변하지 않고 최대레벨만 올라가고, 각성을 한다고 타 게임처럼 극적으로 강해지지는 않기 때문에 한정된 재화를 효율적으로 쓰고싶다면 UR캐릭터에 몰아주는 것이 좋다.
3.4. 특성
캐릭터가 5성 이상일 때, 또는 딸[5] 에게 사용할 수 있다. 맵 해금 시스템과 비슷하다. 이때 이것들을 해금할때 세계수의 나뭇잎이란 재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구하기 힘든 재료라 뉴비때 필요없다 생각해서 매각해버린 세계수의 나뭇잎들을 생각하며 좌절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3.5. 스킬
스위츠를 사용하여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스킬을 강화하게 되면 동시에 마스터 스킬[6] 도 같이 오르므로 스킬 강화도 중요하다. 하지만 스킬을 강화할수록 마나소모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므로, 적당히 장비특성을 통해 마나량을 늘려줘야 한다. 잘못하면 스킬강화는 강화대로 해놓고 마나가 부족해서 스킬을 못쓰고 평타만 날리는 일이 일어난다.
[1] 실제 게임 번역가의 오역이다.[2] 작중 오를레아만이 이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3] 현재까지 예화속성 캐릭터가 없음.[4] 단, 각 캐릭터의 진화는 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중복으로 해당 캐릭터를 얻었을 경우 해당캐릭터의 조각을 10개 주는데 진화하는데 필요한 조각은 R급을 4성으로 올릴 때에만도 480개가 필요하다. 태생이 높을수록 조각 요구량이 줄며, 창생조각 교환이나 파티레이드를 통해 조각을 얻을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5~6등급부터는 진화시키기가 꽤나 빡세다.[5] 딸은 각성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다.[6] 주로 그 캐릭터의 주스텟을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