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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루진이 2020년 7월 27일에 투고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처형 도구와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한 잔혹 이야기를 소재로 하였다.
시마다 소지(島田荘司)의 <アトポス>(
책 링크)와 기류 미사오(桐生 操)의 <血の伯爵夫人 エリザベート・バートリ>(피의 백작부인
엘리자베트 바토리)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2020년 8월 22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MV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겼으며,
주간 VOCAL Character 랭킹 670회차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2. 투고자 코멘트
童話を暗黒にPするじょるじんです
例えば、真っ白な雪原に足跡を残すように
例えば、純白のシーツに墨汁を垂らすように
例えば、右から二番目の星を信じる少女にポルノを突きつけるように
例えば、一国のお姫さまに剣を渡し、処女の生き血が不老薬と耳元で囁くように
동화를 암흑으로 P하는 죠루진입니다
예를 들면, 새하얀 눈 덮인 벌판에 발자취를 남기듯이
예를 들면, 순백의 시트에 먹물을 흘리듯이
예를 들면, 오른쪽에서 두 번째 별을 믿는 소녀에게 포르노를 들이대듯이
예를 들면, 한 나라의 공주님에게 칼을 건네어, '처녀의 생생한 피가 늙지 않는 약'이라고 귓전에 속삭이듯이
3. 달성 기록
4. 영상
5. 가사
<鉄の処女と夢見がちなお姫さま> 아이언 메이든(테츠노 쇼죠)토 유메미가치나 오히메사마 아이언 메이든(철의 처녀)과 몽상가 공주님
エリザは夢見がちなお姫さま 에리자와 유메미가치나 오히메사마 엘리자는 몽상가 공주님 Hi !!!! 時は16世紀 토키와 쥬-로쿠세-키 때는 16세기 舞台はルーマニアのニートテ地方 부타이와 루-마니아노 니-토테 치호- 무대는 루마니아의 니르바토르 지방 小高い丘にそびえる居城 코다카이 오카니 소비에루 쿄죠- 작고 높은 언덕에 우뚝 솟아난 그녀가 사는 성 惨劇の舞台 산게키노 부타이 참극의 무대 チェイテのお城のお姫さま 체이테노 오시로노 오히메사마 체이테 성의 공주님 後世に伝わる記録で 코-세-니 츠타와루 키로쿠데 후세에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면 殺した娘は600から700人 코로시타 무스메와 롯퍄쿠카라 나나햐쿠진 죽인 아가씨는 600에서 700명 人類史上最大の殺戮 진루이시죠- 사이다이노 사츠리쿠 인류사상 최대의 살육 女王エリザが 죠오- 에리자가 여왕 엘리자가 この城嫁いだ御年15 코노 시로 토츠이다 오토시 쥬-고 이 성에 시집 온 나이 열다섯 無垢な箱入りお姫さま 무쿠나 하코이리 오히메사마 순진무구한 규중의 공주님 エリザの血統バートリ家はトランシルヴァニアの名門貴族 에리자노 켓토- 바-토리케와 토란시루바니아노 메-몬 키조쿠 엘리자의 혈통 바토리 가문은 트란실바니아의 명문 귀족 一族に子児狂色情狂悪魔狂 이치조쿠니 죠-니쿄- 시키죠-쿄- 아쿠마쿄- 한 가족에 소아광 색정광 악마광 異常な親類 이죠-나 신루이 이상한 집안 その血を辿るとあの男がいる 소노 치오 타도루토 아노 오토코가 이루 그 핏줄을 따라가면 그 남자가 있지 エリザは夢見てた 에리자와 유메미테타 엘리자는 꿈을 꾸었어 ドレスに宝石、 舞踏会で踊る日々 도레스니 호-세키 부토-카이데 오도루 히비 드레스에 보석, 무도회에서 춤추는 나날 エリザは泣いていた 에리자와 나이테 이타 엘리자는 울었어 憧れた王宮暮らしとほど遠い日々 아코가레타 오-큐-구라시토 호도토-이 히비 동경했던 왕궁 생활과는 거리가 먼 나날 エリザは恐れてた 에리자와 오소레테타 엘리자는 두려워했어 義母のしつけと義母波の侍女の冷笑 하하노 시츠케토 하하하노 지죠노 레-쇼- 시어머니의 예절 교육과 시어머니 편만 드는 시녀의 냉소 そんな彼女の唯一の楽しみ 손나 카노죠노 유이이츠노 타노시미 그런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 本から得る知 ビザンツ伝来 「黒魔術」[1] 黒魔術(흑마술)은 본래 くろまじゅつ(쿠로마쥬츠)로 읽어야 하지만, PV에서는 글자만 黒魔術로 써 놓고 노래는 'black magic'이라는 영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ブラックマジック로 부른다. 혼카라 에루 치 비잔츠 덴라이 부랏쿠마짓쿠 책에서 얻는 지혜 비잔틴에서 전래된 흑마술 各地戦で帰らぬ夫に代わり 카쿠치 이쿠사데 카에라누 옷토니 카와리 각지의 싸움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대신해 お城を牛耳る独裁者[2] PV에서 独裁者 오른쪽에 義母가 쓰여 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는 義母가 아니라 그냥 独裁者의 발음을 따라서 부른다. 오시로오 규-지루 도쿠사이샤 성을 좌지우지하는 독재자(시어머니) 苛烈極めた躾と 카레츠 키와메타 시츠케토 가혹하기 이를 데 없는 예절 교육과 お城に閉じ込められたエリザの心は壊れてく 오시로니 토지코메라레타 에리자노 코코로와 코와레테쿠 성에 감금당한 엘리자의 마음은 부서져 가 時は流れ憎い義母は死に 토키와 나가레 니쿠이 하하와 시니 시간은 흘러 증오스러운 시어머니는 죽고 エリザの復讐劇は始まる 에리자노 후쿠슈-게키와 하지마루 엘리자의 복수극은 시작되지 折檻を超えた鞭の雨あられ 셋칸오 코에타 무치노 아메아라레 더 이상 체벌이 아닌 채찍질은 빗발쳐 義母波の侍女の粛正始めた 하하하노 지죠노 슈쿠세- 하지메타 시어머니만 편들었던 시녀를 숙청하기 시작했어 その時起こったエリザに血が付いた 소노 토키 오콧타 에리자니 치가 츠이타 그때 일어났어 엘리자에게 피가 묻었어 激しい折檻の末にそれは起こった 하게시이 셋칸노 스에니 소레와 오콧타 격렬한 체벌 끝에 그것은 일어났어 エリザは震えてた 에리자와 후루에테타 엘리자는 몸을 떨었어 かつてない興奮恍惚、 オルガズムの城 카츠테 나이 코-훈 코-코츠 오루가즈무노 시로 일찍이 없었던 흥분 황홀, 오르가슴의 성 エリザは剣を持つ 에리자와 켄오 모츠 엘리자는 검을 들었지 我を忘れ手当たり次第にそれを振る 와레오 와스레 테아타리시다이니 소레오 후루 제정신을 잃고 닥치는 대로 그것을 휘둘렀지 我に返った足元には 와레니 카엣타 아시모토니와 제정신이 든 발밑에는 デタラメ肉塊 데타라메 니쿠카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살덩어리 1588. 12. 14 이치고하치하치 이치니 이치욘 일오팔팔 일이 일사(1588년 12월 14일) いよいよここから始まる惨劇 이요이요 코코카라 하지마루 산게키 진짜 참극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前代未聞の殺戮劇 젠다이미몬노 사츠리쿠게키 전대미문의 살육극 血が欲しい 치가 호시이 피를 원해 若い娘の集めろ集めろ 와카이 무스메노 아츠메로 아츠메로 젊은 아가씨들을 점점 모았네 各地の生娘 카쿠치노 키무스메 각지의 아가씨들 血を集めるため執行された殺戮方法多岐に渡る 치오 아츠메루 타메 싯코-사레타 사츠리쿠호-호 타키니 와타루 피를 모으기 위해 집행된 살육 방법은 다양해 目玉をえぐる指を切り落とす、 메다마오 에구루 유비오 키리오토스 눈알을 도려내기 손가락을 잘라내기, 腸を剥ぎ取る下顎外す 쵸-오 하기토루 시타아고 하즈스 창자를 벗겨내기 아래턱을 빼내기 小さな箱の内側刃を敷き詰め娘を押し込み吊るす 치-사나 하코노 우치가와 야이바오 시키츠메 무스메오 오시코미 츠루스 작은 상자 속에 칼을 빈틈없이 깔아 아가씨를 밀어넣어 매달기 あらゆる拷問器具の中で 아라유루 코-몬키구노 나카데 다양한 고문기구 중에서 エリザが最も愛したそれは 에리자가 못토모 아이시타 소레와 엘리자가 가장 사랑했던 그것은 余りのむごさと異様な形状で後世に轟く鉄の処女[3] 鉄の処女(철의 처녀)는 본래 てつのしょじょ(테츠노 쇼죠)로 읽어야 하지만, PV에서는 글자만 鉄の処女로 써 놓고 노래는 'iron maiden'이라는 영어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アイアンメイデン으로 부른다. 아마리노 무고사토 이요-나 케-죠-데 코-세-니 토도로쿠 아이안 메이덴 도 넘은 잔혹함과 기이한 형상으로 후세에 이름을 날리는 아이언 메이든 奉公先の城から帰らぬ娘の噂は街から街へ 호-코-사키노 시로카라 카에라누 무스메노 우와사와 마치카라 마치에 시녀살이하러 간 성에서 돌아오지 않은 아가씨의 소문은 거리에서 거리로 けれども確たる証拠もない上、 케레도모 카쿠타루 쇼-코모 나이 우에 그러나 확실한 증거도 없기에, 名家に楯突くことなどできずに 메-카니 타테츠쿠 코토나도 데키즈니 유명 가문에 대들지도 못하던 차에 ここに勇気ある娘あらわる 코코니 유-키 아루 무스메 아라와루 여기 용기 있는 아가씨가 나타나지 名前はフローラ出自はワラシア 나마에와 후로-라 슈츠지와 와라시아 이름은 플로라 출신은 왈라키아 悪魔の所業を白日にと 아쿠마노 쇼교-오 하쿠지츠니토 '악마의 소행을 백일하에 드러낼 거야'라며 自ら奉公名乗りを上げる 미즈카라 호-코 나노리오 아게루 시녀살이를 자처하지 鉄ノコ、 ロープを衣服の内布縫い付け 테츠노코 로-푸오 이후쿠노 우치누노 누이츠케 쇠톱, 밧줄을 천 삼아 바느질해 옷을 짜내어 死への恐怖と戦い 시에노 쿄-후토 타타카이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ロザリオ握りしめ 로자리오 니기리시메 로자리오를 손에 꽉 쥐고 1610年12月30日 센롯퍄쿠쥬-넨 쥬-니가츠 산쥬-니치 1610년 12월 30일 ハンガリー王国総監 한가리- 오-코쿠 소-칸 헝가리 왕국 총감 トゥルゾ伯爵の調査隊が城の門を叩く 투루조 하쿠샤쿠노 쵸-사타이가 시로노 몬오 타타쿠 투르조 백작의 조사단이 성문을 두드려 チェイテの城から逃れた娘が 체이테노 시로카라 노가레타 무스메가 체이테의 성에서 도망쳐 나온 아가씨가 王への告発に成功 오-에노 코쿠하츠니 세-코- 왕에게 모든 걸 알리는 데 성공 異様な臭気が城内を包み 이요-나 슈-키가 시로우치오 츠츠미 기이한 냄새가 성 안을 감싸고 庭を掘っても壁を崩しても 니와오 홋테모 카베오 쿠즈시테모 뜰을 파 봐도 벽을 무너뜨려도 死体死体死体死体 시타이 시타이 시타이 시타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逃げることも抵抗もせずに 니게루 코토모 테-코-모 세즈니 도망치지도 못하고 저항하지도 못한 채 自室にエリザは無邪気に座り 지시츠니 에리자와 무쟈키니 스와리 자신의 방에 있던 엘리자는 천진난만하게 앉아 「お待ちしてました 伯爵様、今から紅茶をお持ち致します」 오마치시테마시타 하쿠샤쿠사마 이마카라 코-챠오 오모치 이타시마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백작님, 지금부터 홍차를 대접하겠습니다' 後日の法廷でトゥルゾは語る 고지츠노 호-테-데 투루조와 카타루 나중에 법정에서 투르조는 얘기했어 「まるで世間を知らない 마루데 세켄오 시라나이 '마치 세상 물정 모르는 無垢な少女のようだった」 무쿠나 쇼-죠노 요-닷타 순진무구한 소녀 같았다' エリザはずっと 에리자와 즛토 엘리자는 계속 夢の中 유메노 나카 몽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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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다음은 PV에서 음악이 끝나고 나오는 설명이다.
1611年1月 トゥルゾ伯爵が判事を務める法廷にて殺戮行為に深く関わった侍従 · 侍女三名が死罪エリザベート本人は貴族の家柄ゆえ、公の罪を与えることができず、チェイテ城にある本人の寝室を漆喰で塗り固め、陽の光が一切入らぬ部屋に監禁エイザはその暗闇の中で誰にも会えず誰とも喋ることなく三年生きながら生涯を閉じる (享年54)
1611년 1월 투르조 백작이 판사를 맡는 법정에서 살육 행위와 연관이 깊던 시종 · 시녀 세 명이 사형. 엘리자베트(엘리자) 본인은 귀족 가문이므로, 공적인 처벌을 받을 수 없는 관계로, 체이테 성에 있는 본인의 침실의 벽을 회반죽으로 발라 굳혀서, 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방에 감금되었다. 엘리자는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어두컴컴한 곳에서 누구와도 만나거나 얘기를 나누는 일 없이 3년을 살다가 생애를 마친다 (향년 5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