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바이슨(EW)
특징: '''브레스트 포스'''
1. 캐릭터 소개
아이언바이슨은 자신이 아는 로봇 중에 고집불통에 비협조적이고 요지부동인 데에는 최고입니다. 그는 보통 무거운 것에는 반응이 느리지만 특히 하지 말라고 들은 일을 선택할 때는 종종 벼락같이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만약 자신감이 갑옷이라면 그는 불사신에 가까울 것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의 발끈하는 성격은 그의 재능과 상식을 뛰어넘으며, 그는 구조가 필요한 끔찍한 상황에 자주 놓입니다.
야수의 무력과 두꺼운 이마는 한계가 있지만 아이언바이슨은 심지어 매우 큰 패배를 한 이후에도 배움을 습득하기를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2. 스킬
목표물로 돌진하여 피해를 입히는 러시 계열의 공격 스킬로, 일반적인 러시형 스킬과는 다르게 스킬을 사용하기 전의 위치로 되돌아간다. 공격한 목표물 주변의 적들의 속도를 70%나 낮추는 디버프 기능이 있어, 방어시설이나 전초기지의 적들의 공격을 늦출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 피해량과 속도 디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3. 평가
치고 빠지는 스킬의 특징으로 전방에서 탱킹을 하는 용도보다는 속도 감소 디버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서포트 유닛으로 채용할 여지가 있다.
4. 기타
펠뱃에 이어 4번째로 발매된 브레스트 포스 맴버로, 이에 5번째 컴바이너 맴버인 자라스로 추측 중이다. 다만 스토리 대사중에서 남은 컴바이너 맴버가 하나 둘이라고 언급한 점과 사실상 자라스인 데스소러스가 이미 출시했기 때문에, 원작대로 상반신을 담당하는 레오잭과 하반신을 담당하는 쟈르가가 나올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다른 브레스트 포스 맴버들과는 다르게 원작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의 이름은 '킬바이슨'이었지만, 어스워즈에서는 어째선지 아이언바이슨으로 개명되어 나왔다. 일본서버에서는 원작대로 킬바이슨으로 나왔다.
오토봇 노즈콘, 디셉티콘 브롤, 드릴혼의 조형과 똑같다. 드릴혼과 별개로 펠뱃처럼 흉부에 브레스트애니멀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너무 뚱뚱하게 나와서 모델링에 대한 혹평이 오고가고있다.[1]
여담이지만 공식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라이트스피드/아이언바이슨 공개기념으로 원작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 보여준 '''엿을 날리는 킬바이슨 짤방'''을 화면에 띄워줬다. 물론 가운데 손가락 부분은 크렘지크로 가렸다. #
[1] 드릴혼은 브레스트애니멀이 없으며, 가이호크는 브레스트애니멀을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