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바이트초이카)
1. 개요
11세인데도 월반하여 대학교에 들어간 영재로, 자칭 ‘초이카 천재'. 다크솔저스 소속으로 컴퓨터와 AI를 잘 다루며 상대의 약점을 찾아내 승리를 손에 넣는다. 그러나 자신의 두뇌와 우수함에 심취한 나머지 간단한 것을 놓쳐 궁지에 빠지기도 한다. 헥터와 제시킴과 달리 서세인에게 악의적인 감정도 지니지 않았으며, 서세인과 헥터가 싸울 때도 말리고, 서세인의 여동생인 유나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자 병원에 빨리 가보라며 걱정하는 등 악역이라 하기에는 꽤 좋은 심성을 지닌 듯 하다. 사실상 서세인 다음가는 개념인.'''“이 몸은 초이카 천재, 아이작님이시다!”'''
2. 작중 행적
2.1. 바이트초이카
11화에서 제시 킴과 함께 첫 등장.
15화에서는 세인과 함께 차연두/정바로 태그와 1차전에서 붙는다. 이때 연두한테 잘 부탁한다고 하는 걸로 보아 잘난 척이 심할 뿐 성격은 그렇게 나쁜게 아닌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면서 압승.[1] 그리고 천흑호/오금성 페어와 준준결승에서 승리했다.[2]
그러다 23화에서 결승전 경기 도중 크리스에게 착한 심성을 지녔다는 말을 들으며 기분 좋아하고, 나중에 배틀을 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24화에서 차신과 진홍주한테 서세인의 사정을 전부 알려준다.
그런데 25화에서 블랙문 감독인 돈 루치아노 댁에 갔다가 블랙문 출신인 미하일이 도전을 해왔고 제시 킴, 헥터와 힘을 합쳐 다크솔져스 이름으로 배틀을 했지만, 결국 미하일에게 밀려 지고, 쫓겨나서 행방이 묘연해지고 만다.
2.2. 바이트초이카 하이퍼
2기에서는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새로운 팀 블랙문으로 인해 다크솔저스가 위기에 처하자 팀을 일으키기 위해 헥터, 제시 킴과 함께 전설의 포텐 프레임을 찾아 나선다.
29화에서 행방이 드러나는데, 그는 헥터, 제시 킴과 어느 폐공장에서 보스인 김정진의 행방을 논의 하고 있었다. 이 때 아이작은 제시의 부친이 보스인 김성진이란걸 알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은 세 사람은 다크 솔저스를 부활시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