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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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er.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3차 패자부활전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사무국의 최고책임자.''' 그 역시 문양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양복 정장을 차려입은 다른 이들과 달리 아예 후드가 달린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다. 아키야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 게임의 개최자가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연스럽게 이 만화의 최종보스일 확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국내 단행본 기준 17권에서 몸소 딜러를 맡으면서 아키야마와 나오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딜러를 맡은 경기가 바로 '''최종전'''이기 때문. 다른 가면 딜러들과 달리 '''지팡이로 바닥을 찍으면서''' 집중하라고 하는 모습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지팡이를 짊은 걸로 보아 나이가 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정체는 라이어 게임의 원작을 영화화하려 했던 영화감독이었다. 다른 무늬가 있는 가면 쓴 직원들은 제1회 참가자들.
그리고 칸자키 나오의 아버지가 바로 이 사람이다. 초기부터 꾸준히 아버지를 간병하는 나오에게 현재 상황이나 나오의 변화에 대해 등장 때마다 현재 라이어 게임 내에서의 나오의 상황에 맞는 날카로운 말을 하던 것과 거동이 불편하던 나오의 아버지-> 아치아가 계속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나오던 게 복선.
웹상에 퍼진 연재분에서는 이 부분이 설명되지 않았으나 단행본에선 라이어 게임이 끝나서 아버지에게 간 나오에게 나오가 착하지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으나 (라이어 게임에 참가한) 요 몇 달간 몰라보게 강해졌다며 칭찬해주고는 이제 필요없는 물건들은 차분히 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영위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하다 이런 건 빨리 정리해야지 하며아치아의 가면을 나오 몰래 다른 물건들과 같이 버린다.
1. 개요
Artier.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3차 패자부활전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사무국의 최고책임자.''' 그 역시 문양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양복 정장을 차려입은 다른 이들과 달리 아예 후드가 달린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다. 아키야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 게임의 개최자가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연스럽게 이 만화의 최종보스일 확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국내 단행본 기준 17권에서 몸소 딜러를 맡으면서 아키야마와 나오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딜러를 맡은 경기가 바로 '''최종전'''이기 때문. 다른 가면 딜러들과 달리 '''지팡이로 바닥을 찍으면서''' 집중하라고 하는 모습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지팡이를 짊은 걸로 보아 나이가 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정체는 라이어 게임의 원작을 영화화하려 했던 영화감독이었다. 다른 무늬가 있는 가면 쓴 직원들은 제1회 참가자들.
그리고 칸자키 나오의 아버지가 바로 이 사람이다. 초기부터 꾸준히 아버지를 간병하는 나오에게 현재 상황이나 나오의 변화에 대해 등장 때마다 현재 라이어 게임 내에서의 나오의 상황에 맞는 날카로운 말을 하던 것과 거동이 불편하던 나오의 아버지-> 아치아가 계속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나오던 게 복선.
웹상에 퍼진 연재분에서는 이 부분이 설명되지 않았으나 단행본에선 라이어 게임이 끝나서 아버지에게 간 나오에게 나오가 착하지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으나 (라이어 게임에 참가한) 요 몇 달간 몰라보게 강해졌다며 칭찬해주고는 이제 필요없는 물건들은 차분히 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영위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하다 이런 건 빨리 정리해야지 하며아치아의 가면을 나오 몰래 다른 물건들과 같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