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루이네
1. 개요
'''언젠가 꼭 하늘도 날 가리지 못 하고! 땅도 날 파묻지 못 하게,세상의 모든 것이 내게 복종할 거야! 해와 달을 손에 쥐고 주무르는 자가 되겠어!'''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의 주인공.'''그렇군요.제가 오해했어요. '''
'''자신을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감을 키우고 '''
'''과거에 더 이상 연연하지 않고 '''
'''자신을 믿고! '''
'''인정해야 해! '''
'''왜냐하면 내가 '주인' 이니까! '''
'''나는 나중에... 세상 위에 군림할 존재가 될 거니까!'''
어린 시절부터 유명한 집안[1] 의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그들의 가혹한 대우로 인해 어머니를 여의고, 그들의 대를 자신으로 끝내겠다는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2] 어머니를 잃고 집[3] 을 뛰쳐나와,자신의 성을 어머니의 성인 '루이네'로 바꾼 뒤[4][당문영웅전_스포일러] 훌륭한 샤먼이 되어 가문에게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이 시작된다.
여담이지만 엘피스 전기 주인공 중 이례적으로 스피릿이 블루 그래스가 아니다. 앨런의 혈통이 아니기 때문.
2. 아크 루이네: 작중 행적
- 아크 루이네: 작중 행적 참고.
3. 의식의 바다
100만년 소울 몬스터 - 텐몽 아이스웜 - 아크가 흡수한 최초의 소울 링이자 혼령. 대륙 최장수의 소울 몬스터다. 힘이 너무 강해 아크의 몸에 정착하기 힘들어 자신의 힘을 스스로 몇 단계로 봉인한 상태이며 10000년 전의 사례인 초대 슈렉 7괴물인 앨런과 그 일행처럼 아크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도움을 준다.
영혼술사 일렉스
- 아크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이자 세번째 스피릿. 엘피스 전기 세계관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5] 죽음의 순간 자신의 영혼 일부를 차원의 틈[6] 으로 보냈다고 하며, 아크가 텐몽을 흡수하는 순간 동시에 흡수되었다. 살아있을 땐 할수만 있다면 "사신"이 됐을 수도 있다 하는 최강급의 샤먼으로, 해신섬의 주인이자 절세당문 편 최강의 인간인 "드래곤 파시어"의 힘을 생전의 자신의 힘과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다. 텐몽도 일렉스보고 "저 망할 할배는 왜 이렇게 센 거야"라고 투덜거릴 정도. 10만년을 넘긴 소울 몬스터인 텐몽과 노바를 벌레, 전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7] 그리고 결국 216화에서 블리저의 폭주를 막고 다시 배아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자신의 신식을 블리저의 배아에 넣고 남은 신식을 아크의 세 번째 스피릿에 넣어 소멸하게 된다. 이 때 자신의 신식이 아직 어딘가에 있다면 다시 부활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아크에게 자신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더욱 강해지라며 완전히 아크의 곁을 떠난다. 만약 재등장한다 쳐도 더 이상 아크 내면의 혼령으론 나오지 못할 듯 하다. 원작 절세당문 기준으로 완결때까지 재등장하지 못했으며 현재 더 라스트 시대까지 2만년이나 지났음에도 감감무소식이다. 아마 흩뿌려졌다는 신식이 엘피스 세계가 아닌 다른 차원에 있는 모양.[8] 비록 절세당문 중반부에서 소멸했지만 아크에게 영혼의 신 소울링, 생명의 눈, 블리저 아티팩 등 귀중한 선물을 많이 남기고 간 훌륭한 스승이었다.
40만년 소울 몬스터 - 아이스 스콜피온 일족의 여제 노바 - 아크가 세번째로 흡수한 혼령이며 각성하지 않은 두 번째 스피릿 아이스와 융합해서 아이스 스콜피언 스피릿이 된다 .[9] 궁극의 얼음 속성 및 소울본을 아크에게 주었으며 보통 아크의 전투력 대부분은 노바에게서 비롯된다. 북극의 3대 천왕 중 2위이며, 10대 크리쳐 중에서도 8위라는 강함을 자랑한다. 114화에서 30레벨을 돌파하면 더욱 힘을 쓸 수 있다고 하나,새로운 스킬이 늘지는 않고 기존의 힘을 더 끌어내거나 제어가 더욱 잘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70만년 소울 몬스터 - 빙천설녀 : 블리저 - 아크가 네 번째로 흡수한 혼령이자 10대 크리쳐 중에서도 3위에 들어가는 노바와 텐몽의 고향 북극의 땅의 패자.본래 인간이 되기 위해 배아 형태가 되었으나 인간들에 의해 포획되어 있다가 버츠의 지하에서 아크와 본체 가문의 일원과의 싸움에서 봉인이 풀리게 되어 등장한다. 결국 인간이 되지도 않고 봉인에서 풀려나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에서 싸우다 보니 그나마 불안정한 기운 마저도 무척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소멸할 위기에 처하게 되나 일렉스의 힘으로 아크의 안에 봉인되게 된다.[10] 20만년을 넘어가는 소울 몬스터는 인간화를 못 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70만년 이상이라는 블리저가 어떻게 인간이 되기 위한 배아가 되었는지는 불명,[11] 그러나 그 전에 헤븐 홉스 캐슬에서 한옥방의 기운으로 폭주하기 시작했는데,아크와 일렉스,아크의 정신에 있던 소울 몬스터 셋에 헤븐 홉스 캐슬의 레오와 헨리[12] 이렇게 일곱이 전력을 다해서 겨우 다시 봉인해 배아의 상태로 되돌아온다.그러나 그 대가로 일렉스가 소멸하고 노바와 텐몽이 잠들어 있게 된다.
배아가 된 직후에 아크의 정신의 바다에서 요동치며 배아가 깨지고 다시 등장. 겨우 2~3살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난다.
신계전설과 당문영웅전에선 원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아 절세당문 후반부에 원래 모습을 찾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3.1. 스피릿
아크의 세 가지 스피릿. 왼쪽부터 소울아이, 아이스 스콜피온, 영혼의 신.
엘피스 대륙 인간 중 전무한 트리플 스피릿의 소유자다. 다만 세번째 스피릿인 영혼의 신은 탄생 배경과 스피릿의 구조 자체가 평범한 스피릿과 다르기 때문에 엘피스 세계관의 스피릿으로 분류하기 애매하기도 하다. 그래서 공식적, 표면적으로 아크는 트윈 스피릿이다.
3.1.1. 소울 아이
아크가 가지고 태어난 스피릿이자 '화이트 타이거(백호)' 스피릿의 변이 스피릿이다. 분류는 정신력 속성의 최고의 '본체 스피릿'으로 눈과 대뇌라는 구성이다.
고유 능력으로는 시력의 강화가 있으며, 상대의 움직임을 다소 예지할 수도 있는 듯하다.[13] 육체를 다루는 혼령에 따라 눈의 색이 달라지며 아크가 움직이는 보통 상황에는 푸른색이나 텐몽이 움직이면 금색, 노바의 경우 녹색, 일렉스의 경우에는 회색으로 변한다. 불확실하지만 스피릿 콤비네이션인 골든 로드를 생각하면 상대의 스킬을 무력화하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st 링 - 100만 년 아이스 웜(텐몽)'''
텐몽을 흡수하고 얻은 아크의 소울 링으로 색상은 금색이나 아크의 몸이 견딜 수 있도록 봉인을 걸어 10년 소울 링처럼 하얀 색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100만년 짜리답게 네 가지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인드 디텍팅
주위의 모든 것을 보는 스킬로 성장할 수록 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구체와 같은 범위를 가지나 마나를 더욱 소모하여 자유자재로 범위를 변형시킬 수 있다. 그 효과는 신의 시야라고 표현될 정도로 통찰력과 관찰력의 최고 경지이다.
주위의 모든 것을 보는 스킬로 성장할 수록 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구체와 같은 범위를 가지나 마나를 더욱 소모하여 자유자재로 범위를 변형시킬 수 있다. 그 효과는 신의 시야라고 표현될 정도로 통찰력과 관찰력의 최고 경지이다.
-마인드 쉐어
자신의 시야를 주위 사람들과 연결하여 같은 시야를 보게 해 주는 스킬로 주로 마인드 디텍팅의 효과를 공유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자신의 시야를 주위 사람들과 연결하여 같은 시야를 보게 해 주는 스킬로 주로 마인드 디텍팅의 효과를 공유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디텍팅 쉐어
마인드 디텍팅을 사용하여 얻은 시야를 마인드 쉐어로 공유하는 것뿐인 기술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1st 링의 스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마인드 디텍팅을 사용하여 얻은 시야를 마인드 쉐어로 공유하는 것뿐인 기술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한 1st 링의 스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피릿 쇼크
정신력으로 상대의 정신을 공격하는 스킬로 상대의 스킬을 중지시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소울 아이 특유의 능력으로 추정.[14] 초반에는 아크의 유일한 공격 스킬이여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자현안과 함께 사용하면 위력이 상승한다. 현재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크의 간판기. 감정의 신이 된 후에는 감정의 신위를 담아 스피릿 쇼크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물리적 상처도 입힐 수 있게 강화되었다.
-인터피렌스
상대의 정신에 혼란을 주는 스킬로 일시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데 사용된다. 스피릿 쇼크가 공격이라면 인터피렌스는 디버프인 셈.자현안과 함께 사용하면 위력이 상승한다.
'''2nd 링 - 3천 년 '아이스 웜''''정신력으로 상대의 정신을 공격하는 스킬로 상대의 스킬을 중지시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소울 아이 특유의 능력으로 추정.[14] 초반에는 아크의 유일한 공격 스킬이여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자현안과 함께 사용하면 위력이 상승한다. 현재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크의 간판기. 감정의 신이 된 후에는 감정의 신위를 담아 스피릿 쇼크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물리적 상처도 입힐 수 있게 강화되었다.
-인터피렌스
상대의 정신에 혼란을 주는 스킬로 일시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 데 사용된다. 스피릿 쇼크가 공격이라면 인터피렌스는 디버프인 셈.자현안과 함께 사용하면 위력이 상승한다.
텐몽과 같은 종족인 아이스 웜으로 아크의 사정 때문에 거의 항상 사용된다.
-카피
정신력 파동을 사용해서 공간을 왜곡해 모방하는 스킬로 간단히 말하면 환술이다. 아크는 이 스킬을 이용해서 자신의 십 만년 소울 링을 천 년짜리로 보이는 데 주로 사용하며, 그 탓에 아크의 소울 링 색깔을 알아채는 건 힘들다. 하지만 주위 지인들에게도 이 두번째 링이 3천 년짜리라는 건 밝히고 있다. 게다가 정신력 파동을 사용해서 십 만년짜리 소울 링의 기운을 내뿜거나 감추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이미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해서 공격 방향을 속이거나 보유 소울 링 개수를 속이는 것도 가능한, 활용법이 무궁무진한 스킬.
'''3rd 링 - 1만 년 '퍼플 자칼''''정신력 파동을 사용해서 공간을 왜곡해 모방하는 스킬로 간단히 말하면 환술이다. 아크는 이 스킬을 이용해서 자신의 십 만년 소울 링을 천 년짜리로 보이는 데 주로 사용하며, 그 탓에 아크의 소울 링 색깔을 알아채는 건 힘들다. 하지만 주위 지인들에게도 이 두번째 링이 3천 년짜리라는 건 밝히고 있다. 게다가 정신력 파동을 사용해서 십 만년짜리 소울 링의 기운을 내뿜거나 감추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이미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해서 공격 방향을 속이거나 보유 소울 링 개수를 속이는 것도 가능한, 활용법이 무궁무진한 스킬.
세인트 몬스터와의 교환 조건으로 얻은 만년 퍼플 자칼은 흡수한 링으로,다른 사람에게는 천 년짜리로 속이고 있다.
-허약
정신력으로 상대의 신경에 영향을 주는 빛을 내뿜는 광역 스킬. 평범한 디버프 스킬로, 자신보다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좋다.하지만 3rd 링을 얻고 한 번 테스트에서 써본 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안습한 스킬이다.
'''4th 링 - 2만 년 '실버 울프 킹''''정신력으로 상대의 신경에 영향을 주는 빛을 내뿜는 광역 스킬. 평범한 디버프 스킬로, 자신보다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좋다.하지만 3rd 링을 얻고 한 번 테스트에서 써본 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안습한 스킬이다.
르위에 학원에서 사냥한 실버울프 킹으로 흡수할 때 땅, 물, 불, 바람, 빛, 어둠, 번개의 7가지 속성이 들어왔으나 어째서인지 속성과 무관한 스킬이 되었다.
-마인드 컨퓨전
대상의 정신을 조작해 주변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하는 스킬이다.
대상의 정신을 조작해 주변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하는 스킬이다.
3.1.2. 아이스 스콜피온
텐몽이 아크에게 준 두 번째 스피릿[15] . 아이스가 미완성 상태였다가[16] , '아이스 스콜피온 엠페러 노바'의 소울 링을 흡수하면서 각성하게 된 스피릿. 궁극의 얼음이라 불리는 특수 속성으로 다른 얼음류 스피릿을 지배하거나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궁극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고위 스피릿이기 때문에 골든 드래곤 킹 스피릿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것과 동급의 스피릿은 있어도 더욱 좋은 스피릿은 '''없었다'''.[17]
하지만 아크 본인이 이 스피릿을 얻고 자신보다 몇 단계 위의 상대하고만 싸우는 데다가 소울 아이를 수련해서 아이스 스콜피언에 만 년 이상의 소울 링만을 부여하고 싶어 해서 소울 링을 추가하지 않아 그다지 자주 활약하지는 못했다.
노바의 수호
아이스 스콜피언이 지닌 궁극의 얼음의 부가능력으로 궁극의 얼음 이하의 하위의 얼음 속성 스피릿이나 각종 소울 몬스터의 공격이나 능력을 무력화시킨다.
'''1st 링 - 40만년 아이스 스콜피언, 아이스 스콜피온 엠페러 노바'''아이스 스콜피언이 지닌 궁극의 얼음의 부가능력으로 궁극의 얼음 이하의 하위의 얼음 속성 스피릿이나 각종 소울 몬스터의 공격이나 능력을 무력화시킨다.
두 번째 스피릿 아이스를 각성시킬 때 노바를 받아들이면서 얻은 노바의 소울 링으로 2가지 스킬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18]
-노바의 집게발
궁극의 얼음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얼음 속성으로 아이스 스콜피언의 집게발과 같은 형상의 얼음을 양 팔에 둘러 양팔의 근력과 강도와 내구력을 강화시킨 뒤 공격하는 스킬로 정신계 스피릿을 수련하는 아크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물리공격기였다. 하지만 이 스킬을 얻은 뒤 자신보다 훨씬 밑에 있는 3천 년 소울 몬스터에게 다른 스킬을 쓴 것 외에는 항상 마나 레벨이 자신보다 훨씬 높은 상대와 단체전투에서 소울 아이의 서포트를 주력으로 싸웠기 때문에 거의 사용한 적은 없었고 그 뒤로는 골든 클로를 얻어서 주 공격기 자리를 내줬다. [19][20]
궁극의 얼음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얼음 속성으로 아이스 스콜피언의 집게발과 같은 형상의 얼음을 양 팔에 둘러 양팔의 근력과 강도와 내구력을 강화시킨 뒤 공격하는 스킬로 정신계 스피릿을 수련하는 아크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물리공격기였다. 하지만 이 스킬을 얻은 뒤 자신보다 훨씬 밑에 있는 3천 년 소울 몬스터에게 다른 스킬을 쓴 것 외에는 항상 마나 레벨이 자신보다 훨씬 높은 상대와 단체전투에서 소울 아이의 서포트를 주력으로 싸웠기 때문에 거의 사용한 적은 없었고 그 뒤로는 골든 클로를 얻어서 주 공격기 자리를 내줬다. [19][20]
3.1.3. 영혼의 신
다른 세계에서 넘어와 아크의 영혼에 흡수된 영혼술사 일렉스 그 자체다. 그래서인지 일렉스가 아크의 몸을 움직일 때만 사용했으며, 평범한 소울 링을 얻을 수 없는 그야말로 이레귤러. 대신 사용 시에 소울 링과는 다른 회색과 검은색, 금색이 섞인 묘한 소울 링과 일렉스의 그림자가 생겨나며 이를 "영혼의 신 소울 링"이라 부른다. 일렉스가 소멸하며 자신의 신식을 동화시킨 뒤 아크 또한 이 스피릿을 자의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스피릿과 영혼술을 사용할 때의 아크는 작중 모든 인물을 통틀어 최강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목격한 자들은 마치 '''사신'''을 본 것처럼 두려움에 떤다. 단, 이는 일렉스가 직접 아크를 움직일 때 한정이며 아크가 영혼의 신 스피릿을 사용할 땐 역으로 성스럽고 따뜻한 기운을 내뿜는다.[22]
영혼술을 포함한 일렉스의 기술은 엘피스 세계관의 스킬과는 메커니즘부터 다른 이레귤러이므로 작중에서 '''마법'''이라고 표현될 때도 있다. 이유는 일렉스의 고향인 신인왕좌 세계관에는 스킬 대신 마법이 존재하며 영혼술도 마법의 일종이기 때문. 엘피스 세계관에선 '''엘피스 샤먼'''조차 영혼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술은 특히 더 불가사의한 힘으로 취급된다.
신계전설엔 등장하지 않는데, 아마 신들의 신식은 영혼술 정도로는 다룰 수 없기도 하고, 작중에서 영혼술로 정화할만큼 사악한 영혼을 만나지도 않기 때문에 활약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 듯 하다.[23]
'''영혼의 신 소울링 '''
평범한 소울링과 구조 자체가 다른 이레귤러 소울링. 일렉스의 남은 신식을 사용해 만들어낸 소울링으로, 사용시 일렉스의 실루엣과 함께 금색과 회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소울링이 발생한다. 일렉스의 정신은 이미 사라졌으므로 소울링에 깃든 영혼은 '''없다.'''
- 정화
보통의 샤먼에겐 효과가 없지만 블랙 샤먼에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정화 기술. 작중에서 무려 엘피스 블랙 샤먼인 블랙 타이거의 스피릿을 한 방에 소멸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으며 레벨 99의 프라핏인 드래곤 킹조차 이 능력을 보고 "영혼조차 공포에 떨게 하는 힘이다"라고 언급했다. 정화 능력도 영혼술의 응용인만큼 블랙 샤먼의 검은 마나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악령이나 원혼 등도 단 한 방에 정화시킬 수 있다.
보통의 샤먼에겐 효과가 없지만 블랙 샤먼에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정화 기술. 작중에서 무려 엘피스 블랙 샤먼인 블랙 타이거의 스피릿을 한 방에 소멸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으며 레벨 99의 프라핏인 드래곤 킹조차 이 능력을 보고 "영혼조차 공포에 떨게 하는 힘이다"라고 언급했다. 정화 능력도 영혼술의 응용인만큼 블랙 샤먼의 검은 마나를 정화할 뿐만 아니라 악령이나 원혼 등도 단 한 방에 정화시킬 수 있다.
- 영혼술
영혼을 다루고 조종하는 능력. 아크가 일렉스의 후계자로써 그에게 전수받은 기술이자 아크의 특수능력. 열화되긴 했지만 신인왕좌 최강자급 영혼술사인 일렉스의 영혼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하다. 원 사용자인 일렉스의 능력의 격이 타 영혼술사들과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타인의 영혼 계열 스킬은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절대 아크에게 통하지 않는다. 작중에선 사령술을 쓰는 블랙 샤먼의 영혼술 제어권을 빼앗아 역관광시키기도 하고 아예 상대의 영혼을 지배하에 두는 등 강렬한 힘을 발휘한다.
영혼을 다루고 조종하는 능력. 아크가 일렉스의 후계자로써 그에게 전수받은 기술이자 아크의 특수능력. 열화되긴 했지만 신인왕좌 최강자급 영혼술사인 일렉스의 영혼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하다. 원 사용자인 일렉스의 능력의 격이 타 영혼술사들과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타인의 영혼 계열 스킬은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절대 아크에게 통하지 않는다. 작중에선 사령술을 쓰는 블랙 샤먼의 영혼술 제어권을 빼앗아 역관광시키기도 하고 아예 상대의 영혼을 지배하에 두는 등 강렬한 힘을 발휘한다.
단순히 영혼만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나 소울 몬스터의 시신도 조종할 수 있다.[24] 물론 그냥 쓰면 고인능욕이기 때문에 아크와 일렉스 둘 다 어지간한 상황에선 쓰지 않았다. 블랙 샤먼에게 이용당하는 시신들을 도와줄 때, 죽은 소울 몬스터를 부득이하게 조종할 일이 있을 때 가끔 사용한 정도.[25]
엘피스 세계관에선 엘피스급 샤먼들조차 영혼의 존재를 제대로 증명하지 못하며 그 때문에 영혼을 다루는 기술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취급된다. 그 때문에 제아무리 강력한 샤먼이라도 아크의 영혼술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설령 엘피스 샤먼이라고 해도 영혼계열 기술을 사용하는 이상 절대 아크를 이길 수 없다.
영혼술을 강하게 사용하면 아크의 눈 색이 일렉스와 같은 회안으로 변하며 순백색 기운을 내뿜게 된다. 정신력을 사용할 때 아크의 눈이 금안으로 변하고 황금색 기운를 내뿜는 것과는 대조적.
신인왕좌 작중에서 일렉스가 모아둔 마력과 선천적 빛의 능력은 각각 딘과 세이아가 받았지만 일렉스의 영혼술 능력은 누구도 받지 않았는데 그것을 아크가 계승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194화에서 나나의 영혼을 가로채어 봉인한 아크가 본인을 영혼술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사실상 영혼을 사용하는 샤먼에게 있어서는 최흉최악의 기술이라고 볼수가 있다. 심지어 엘피스 샤먼조차 제압하고 99레벨 통달의 경지의 샤먼에게 공포를 심어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영혼이나 블랙 샤먼을 상대할 때 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사용처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그래서 어지간한 전투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상대가 영혼술사거나 블랙 샤먼일 경우에만 종종 등장해 활약하는 기술이다.
다만 영혼이나 블랙 샤먼을 상대할 때 그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사용처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그래서 어지간한 전투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상대가 영혼술사거나 블랙 샤먼일 경우에만 종종 등장해 활약하는 기술이다.
3.2. 아티팩
이전까진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소울링을 대신할 수 있는 물건.''' 아크가 가진 아티팩은 일렉스의 신식, 아크의 정신력, 블리저의 배아로 구성되었다. 당연히 아크의 아티팩을 구성하는 소울 몬스터는 블리저[26] 이며 아크의 아티팩은 아이스 스콜피온 스피릿에 속해있다.[27]
아티팩의 능력은 아크가 아닌 블리저에게 비롯되지만 그 힘은 아크의 능력을 상회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블리저의 힘은 아크가 가진 소울링에서 자동 보충되며, 아크와 개별적으로 움직이므로 아크가 둘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
현재 블리저 아티팩의 힘은 전성기 시절 블리저보다 비교도 안되게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일렉스의 영혼이 소멸한 현 시점 기준으로 '''아크가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능력.'''[28] 신계전설 시점에서 더 강한 고스트 칼리버가 등장해 좀 퇴색되었으나 고스트 칼리버는 한 번 밖에 못쓰는 일회용 필살기이기도 하고, 블리저의 힘으로 원죄의 신 중 하나인 탐욕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신이 된 후에도 아크의 주력기로 쓰인다.
후속작인 용왕전설에서는 소울 몬스터가 멸종하는 바람에 소울링을 구할 수 없게 되었는데 아크가 아티팩 시스템을 상용화시키며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한다.
'''아티팩 - 70만년 빙천설녀(氷天雪女) : 블리저'''
블리저의 에너지가 담긴 스노우 코어를 일렉스의 신식, 아크의 정신력으로 압축해 탄생한 새로운 생명. 엘피스 세계관에 가장 처음 등장한 아티팩이며 "소울링을 대체하지만 소울링으로 볼 수는 없다"는 언급처럼 아티팩 소울링의 형태가 기존 소울링과 다르다.[29] 또한 소울링은 소울 몬스터 한 마리 당 하나만 얻을 수 있지만 블리저의 아티팩은 한 번에 두 개의 소울링을 추가시켜 주었다.
블리자드 에리어
주변 일대를 통째로 감싸 광범위하게 혹한의 날씨가 이루어지는 환경으로 바꾸는 기술. '''아크의 필살기 중 하나인 노바에게 전수받은 이터널 프로즌과는 범위가 비교가 안 되게 넓으며 훨씬 추운 공간을 만든다'''고 하는 역대급 기술.[30] 게다가 마인드 디텍팅의 능력을 넘어서는 그 범위 내에서는 전부 아크의 통제력 내에 있기 때문에 범위 내에서 아크는 모든 적의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고, 역으로 적은 절대 아크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없다. 갓 핸드-얼티밋 프로즌
블리저의 필살기 중 하나. 레오가 이 기술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블리저가 북극에 있을 때에도 유명한 필살기였던 듯 하다. 손에 닿는 모든것들은 얼려버리며 몸뿐만 아닌 마나마저 얼려버린다. 블리저에게 있어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최적의 전장에서 이 스킬을 썻다가는 한번의 공격에 약 10km의 모든것들이 살 수 없을 정도의 혹한의 땅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갓 핸드의 무서운 점이 '''막을 수가 없다는 점'''이어서 피하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다고 한다.갓 소드-소울 프로즌
블리저의 필살기 중 하나. 얼음을 거대한 칼로 만드는 '''블리저의 최고 필살기이자 궁극기.''' 지금의 위력은 북극의 땅 1위로 군림하던 전성기의 블리저랑 비교할 수없을 만큼 약하지만, 실력차가 명백히 드러나는 아크와 헨리와의 싸움에서 헨리가 스피릿을 꺼내야 겨우 막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 위력은 현재 2~3급 샤먼정도인 것 같다. 전성기 때는 이보다 더하다고 했으니 제대로 된 '갓 소드-소울 프로즌'이면 대륙을 박살낼수 있을 정도로 강했던 듯. 당문영웅전에도 재등장하여 사신 단을 공격하나 실패. 여전히 아크의 필살기로 쓰이고 있는 모양이다.눈의 여신의 숨결
신계전설에서 등장한 기술. 사용시 블리저가 입김을 뿜어 순식간에 적을 얼음고치안에 가둬버린다. 작중에서 원죄 신의 리더인 탐욕의 신을 단번에 제압하는 활약을 했다.아티팩 - 옥타 아이스 그래스
용왕전설에서 유엘이 언급. 아직 자세한 것은 상세 불명. 아크 루이네가 만든 아티팩으로 자아를 가졌을 정도로 강한 소울 몬스터로, 자발적으로 아크의 아티팩이 되었다고 한다. 신계전설에서도 등장. 하나당 만 오천년에 해당된다고 하며, 옥타 아이스 그래스는 12만년에 해당된다.
3.3. 소울 본
3.3.1. 머리
3.3.2. 몸통
'''40만년 아이스 스콜피언 소울 본'''
몸통뼈에 외부 소울 본 두 개를[31] 합친 3개가 한 세트라고 할 수 있는 소울 본으로,노바의 소울 본이다. 체력이 다섯 배는 올랐다고 한다.
-노바의 분노
아크의 두 번째 소울 본 스킬로 주위의 적들을 얼리고 동시에 공격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프로즌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아마 이터널 프로즌이 적의 제압과 무력화에 특화된 스킬이고 노바의 분노는 범위 공격에 특화된 스킬이라 얼리는 것은 부가 효과일 뿐일 가능성이 크다. 아크에게 있어서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스킬 2.
아크의 두 번째 소울 본 스킬로 주위의 적들을 얼리고 동시에 공격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프로즌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아마 이터널 프로즌이 적의 제압과 무력화에 특화된 스킬이고 노바의 분노는 범위 공격에 특화된 스킬이라 얼리는 것은 부가 효과일 뿐일 가능성이 크다. 아크에게 있어서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스킬 2.
3.3.3. 왼팔
'''비법 소울 본'''
신입생 심사평가에서 조우이 선생님과 리샤 선생님이 한 내기로 얻은 소울 본이다.좌측 어깨 뼈이며 가까이 있는 다른 두 속성을 가진 소울 본을 융합할 수 있으며 본체와 융합하면 마나가 5% 증가한다.본래 텐몽이 노바와의 융합에 이용할 생각이었으나,노바가 아크의 진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고,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다.
'''7만년 아이스 스콜피언 소울 본'''
경매장에서 발견하고 스텔라 황제의 도움을 거쳐 얻게 된 왼팔 뼈 소울 본.힘과 능력,얼음 속성을 증가시킨다.
-아이스 블라스트
대상에게 에너지를 주입해서 원하는 때에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얼음 결정이 섞인 충격파로 공격하는 스킬.폭발시키는 대상이 강할수록 더 강해진다고 한다.노바가 이 스킬만 있었어도 북극의 땅에서 30만년의 차이가 있는 블리저를 제치고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고 호언장담하는 걸 보면 무척 굉장한 스킬이다. 거기다가 원래 아이스 블라스트는 노바의 아이스 스콜피온 일족은 물론이고, 북극의 땅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굉장히 드문 스킬이라고. 그 위력은 3000년 짜리 10대 크리처에 속하는 방어력의 탑인 골든 클로 베어에게 치명상을 입힐 정도.
대상에게 에너지를 주입해서 원하는 때에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얼음 결정이 섞인 충격파로 공격하는 스킬.폭발시키는 대상이 강할수록 더 강해진다고 한다.노바가 이 스킬만 있었어도 북극의 땅에서 30만년의 차이가 있는 블리저를 제치고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고 호언장담하는 걸 보면 무척 굉장한 스킬이다. 거기다가 원래 아이스 블라스트는 노바의 아이스 스콜피온 일족은 물론이고, 북극의 땅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굉장히 드문 스킬이라고. 그 위력은 3000년 짜리 10대 크리처에 속하는 방어력의 탑인 골든 클로 베어에게 치명상을 입힐 정도.
3.3.4. 오른팔
'''2천년 골든 클로 베어 소울 본'''
앞발 뼈로 아크는 골든 클로라고 부르는, 현재 아크의 주 공격수단이며 바위를 두부처럼 간단히 잘라낼 정도로 잘 든다. 가장 큰 장점은 능력도 엄청난데 외부 소울본이여서 오른팔 소울 본을 하나 더 흡수할 수 있다는 점.
-클로 어택
당시 30레벨이던 아크의 마나를 3분의1이나 소모해서 사용하는 할퀴는 형태의 충격파를 날리는 스킬. 거의 살상병기나 다름이 없다.
당시 30레벨이던 아크의 마나를 3분의1이나 소모해서 사용하는 할퀴는 형태의 충격파를 날리는 스킬. 거의 살상병기나 다름이 없다.
3.3.5. 왼쪽 다리
3.3.6. 오른쪽 다리
3.4. 당문 기술
아크는 당문의 제자로 당문의 여섯 무공을 전수받았으나,앨런과는 달리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현천공'''
당문의 내공심법으로 아크는 체력을 한계까지 소모했을 때 명상 없이 현천공을 운용하는 방법까지 만들어냈다.
'''자현안'''
소울 아이의 능력을 상승시키고 스킬을 강화시키는 아크에게 딱 맞는 스킬. 정신계 타입인 아크는 자현안으로 매일같이 수련해 실력이 향상되었다.
'''귀영보'''
상대의 공격을 피할 때 사용하는 당문의 보법. 아크가 육탄전을 치룰때 주로 애용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며, 보인다 해도 잔상들이 분신처럼 남을 지경.
'''옥수탐화'''
켄 멜빈을 공격할 때 썼던 공격 스킬로 당시에는 유일한 물리공격기였다.
'''금룡학수'''
전수받기는 했지만 쓰지 않는 무공 1.
'''암기백해'''
전수받기는 했지만 쓰지 않는 무공 2. 전작의 앨런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암기류를 다루는 기술이지만 아크는 암기를 다루지 않다보니 사용하지 않는다.
3.5. 세 번째 눈
본래 경매장에서 얻은 생명의 금속으로써 일렉스가 만들어 준 이마의 눈이다.보통은 가려져 있으며,생명력이 강해지고 체력,유연성,마나량이 크게 늘었다.처음에는 생명의 눈이라 불리는 이름이었지만,나중에 세인트 몬스터 트리플 아이 라이언의 세 번째 눈과 맞대면서 운명의 눈이라 불리는 것으로 바뀌었다.그리고 바라본 대상의 운명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트리플 아이 라이언과 운명이 함께 얽히게 되었다.
'''운명의 심판'''
주위에 빛을 내뿜고 빛에 맞은 대상이 아군이면 금빛이 뒤덮이며 행운이 생기는 것 같고,적이면 머리 위에 해골의 형상이 떠다니게 되며 액운이 발생하게 된다.
'''스피릿 게이징'''
스피릿 쇼크처럼 정신력으로 만든 충격파를 주는 스킬.스피릿 쇼크와는 달리 스킬을 무효화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대신 위력이 강하고 물리적인 데미지도 주는 것 같다.
3.6. 콤비네이션 스킬
아크와 윈터의 스피릿의 궁합이 100% 수준으로 딱 맞아 만들어진 스킬. 서로의 스피릿에 대한 궁합이 맞아야하고, 무엇보다 서로의 마음이 딱 맞아 떨어져야만 사용할 수 있는 합동 스킬이다. 앤디 선생의 언급에 의하면, 아크와 윈터의 스피릿이 서로 3개씩이니 3*3해서 9개의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신계전설에서 마리엘이 아크의 광륜이 된 것을 컨센트레이션 스킬이라 한 것으로 보아 역시 스피릿 콤비네이션일 가능성이 크다.
아크는 "소울 아이"와 "아이스 스콜피온", 그리고 "영혼의 신". 윈터는 "글로리어스 버터플라이", "디바인 해머", 나머지 하나는 불명.
'''골든 로드'''
스피릿 조합은 '''소울 아이 + 글로리어스 버터플라이'''
전방을 향해 황금빛의 광선을 일직선으로 쏘는 기술. 광선에 맞으면 잠시동안 황금 동상이 되어 '''육체와 정신이 멈춰 그 상태로 피해를 입는 스킬.''' 주로 사용하는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
'''마인드 스톰'''
스피릿 조합은 '''소울 아이 + 디바인 해머'''
머리위 허공에 황금빛의 눈을 생성시켜 그 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백개의 황금빛 망치로 공격하는 스킬. 육체적으로는 미미한 피해밖에 주지 못하고, 정신적인 피해를 안겨주는 기술이다. 상대편의 스피릿 콤비네이션 기술을[33] '''간단히 파훼시켜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갓 해머'''
스피릿 조합은 '''아이스 스콜피온 + 디바인 해머'''
허공에 아크의 어른 모습으로 이루어진 꽃미남과 꽃미남의 손에 들려있는 강력한 디바인 해머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타격을 준다. 스텔라 왕국의 황제의 여동생인 쥬쥬공주의 별의 가호를 '''단 한 방에 깨부수는 데 사용했다.'''
'''드레스 오브 라이트'''
스피릿 조합은 '''아이스 스콜피온 + 글로리어스 버터플라이'''
공중에 윈터가 성장한 모습의 환상적인 나비의 날개를 가진 아름다운 빛의 여신을 소환하는 '''현재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중 단연 최강의 스킬이다.''' 아름다운 얼굴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매료하고, 몸에 달린 커다란 천과 우아한 리본을 사용해 춤을 추면서 공격을 파훼시켜버리거나 상대방을 공격하는 등, 손짓 한번으로 가벼운 순풍을 일으켜 상대방을 날리는 등,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상태에서도 다른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다.'''
3.7. 아크윈터 스킬
아크와 윈터(마리엘)가 함께 만든 스킬로 스킬의 이름에 전부 윈터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절세당문 편을 보면 블리저의 아티팩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근간인 스피릿은 소울 아이로 추측된다. 스킬 간의 연계가 상당히 뛰어나다.
신계전설에서 등장하여 파멸의 신을 몰아붙이는 등 대활약했다.
'''윈터 피스트'''
아크윈터 스킬 1. 겉보기는 단순히 정신력을 담은 주먹이지만 파멸의 신의 공격을 파훼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윈터 소드'''
아크윈터 스킬 2. 거대한 검을 구현해 상대에게 떨군다. 부가효과로 상대의 의식을 감정의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능력이 있다.
'''윈터 팜'''
아크윈터 스킬 3. 인간 시절 완성하지 못하고 신이 된 뒤 앨런의 도움으로 완성한 기술이라 한다. 흑백색의 기운을 방출해 공격하며 이 기운에 당하면 잠시동안 신식과 신위가 무력화되고 최후엔 '''영혼이 박탈되어 운명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스킬의 흑백색 기운이나 영혼을 박탈하는 효과를 보면 위의 두 스킬과 달리 영혼의 신 스피릿에 기반을 두고 있는 듯 하다.
3.8. 그 외
- 군림천하
- 신기 -
고스트 칼리버
신계전설에서 등장한 신기.[34] 회백색 기운이 감도는 검이자 '''아크의 최강의 기술'''. 내뿜는 기운만으로 원죄의 신들을 떨게 만드는 엄청난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이 신기는 전대 감정의 신 루니 아이스가 준 것이라고 한다. 상대의 '''모든 속성과 방어를 무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자신의 신의 불을 태우며 앨런에게 덤비는 파멸의 신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파멸의 신의 머리를 회색 기운으로 관통해 그 힘이 지평 너머까지 뻗어나가는데 아크의 모든 기술을 통틀어도 이만한 위력과 범위를 가진 기술은 없다. 게다가 상대는 핀치에 몰렸다지만 수라신 앨런과 비등하게 싸울 수 있는 신계전설 최강자 중 한 명인 파멸의 신이다. 앨런조차 제압이 안되는 상태의 그를 일격에 쓰러뜨렸으니 그 위력은 아크의 기술 중 최강이라 불러도 무방하다.[35]
- 신기 - 얼음 여신의 한숨•아침이슬의 단검
- 얼음 전신의 갑옷
- 데스 라이트 타워
아크가 만든 신기급의 스피릿 듀서. 탑의 형태를 하고 있는 박격포식의 무기로 무려 상대의 신위와 신력을 약화시키는 굉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연이지만 아크의 스승인 일렉스의 생전의 거처가 탑이었기 때뭉에 신인왕좌 독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4. 관련 문서
[1] 스텔라 제국의 공작 가문인 화이트 타이거 공작 가문으로, 전작 SOUL LAND의 주역 데이빗 멜빈의 가문이다. [2] 작중 계속해서 예의바르고 친절한 성격을 보여주다가도 배다른 형제나 아버지를 보는 것은 물론 부당한 대우나 멸시하는 시선 등을 보기만 해도 치를 떠는 등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씁쓸하다.[3] 가문의 집이 아니다.가문의 주위 인물들에 의해 변두리의 낡은 집으로 쫒겨났기 때문. [4] 원래 화이트 타이거 가문의 성을 따랐다면 그의 이름은 아크 루이네가 아닌 '''아크 멜빈'''(...)이었을 것이다.[당문영웅전_스포일러] 아크가 신이 된 후인 당문영웅전 시점에선 마리엘이 아크를 '''아크 멜빈'''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 인간 시절에 아버지와 화해하고 진짜 멜빈가의 혈통으로 받아들여진 모양이다.[5] 전작에서 나온 앨런 호프먼이 전생에 살던 세계와도 다른 세계이다. [6] 일렉스는 사실 신인왕좌의 등장인물로 해당 세계관에서 만년 전 땅을 파괴하고 하늘을 파괴한 자라고 불리며 수많은 인간 강자들을 자신의 탑으로 불러 죽인 최강의 영혼술사였다. 과거 단신으로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다고 하는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로, 최악의 악인이자 죄인이라 칭해진다. 신인왕좌에서 나오는 행적을 보면 아마도 스스로를 희생한 뒤에 영혼이 엘피스로 넘어온 것처럼 보이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걸로 보면 본인도 예상치 못한 상황인 듯 한데,어째서 영혼을 차원의 틈으로 보낸 건지는 불명 [7] 그런데 일렉스는 신계전설 편에서 다른 스피릿들이 나올 때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아마 자신의 스킬만 물려주고 성불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나레이션에 "아크의 신혼 속 일곱 혼령"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아크 안에 있는데 안 나온 것이거나 아크의 세 번째 스피릿이 일렉스의 혼 그 자체라서 자아가 남지 않은 혼령 취급일 수도 있다.[8] 일렉스가 신의 의식인 신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일렉스의 본체는 다른 세계에서 신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당문영웅전과 비슷한 콜라보 작품으로 신이 된 아크와 일렉스가 재회할 가능성도 있긴 하다. [9] 일렉스는 아크에게 흡수되긴 했지만 아직 스피릿으로 정착하진 않았다.[10] 이때 그게 가능하기는 하냐는 블리저에게 일렉스는 아크가 소울 링 7개를 가지게 되면 진화의 기회가 있을 거라고 얘기하는데,이게 블리저의 소울 링을 얘기하는 건지, 아크의 다른 능력이나 스피릿인지는 불명.[11] 어쩌면 인간화와 인간이 되는 것은 다를지도 모른다.[12] 전작 소울 랜드에서 마야의 동생으로 나온 그 소울 몬스터들로 추정된다.마야의 딸인 윈터가 삼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거의 확정. [13] 예지는 아크의 언급이고 예측이 맞다고 보는게 좋다.[14] 왜냐하면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은 소울 링과는 관계없이 스피릿 자체의 능력을 합하는 것인데, 소울 아이와 글로리어스 버터플라이의 스피릿 콤비네이션 스킬인 골든 로드가 상대의 스킬을 무력화하기 때문. [15] 10만년이 넘는 소울 몬스터가 죽으면 소울 본이 100%로 나온다는 것을 보면, 텐몽이 아크에게 소울 본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아 100만년이 넘는 소울 몬스터는 소울 본 대신 스피릿을 주는 걸로 추정된다. [16] 텐몽이 노바를 흡수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아크에게 아이스 스콜피언을 주기 위해 굳이 각성시키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17] 용왕전설의 남주인 '레온 벨몬드'(본명은 '레온 호프먼')의 세컨드 스피릿인 '골든 드래곤 킹' 스피릿, 그리고 여주인 '셀레나'의 스피릿인 '실버 드래곤 킹' 스피릿의 원류가 되는 소울 몬스터는 바로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으로 이 둘은 '''"지고신왕(최상급 신왕)"'''급 세인트 몬스터(신급 소울 몬스터)이자, 아이스 스콜피온 엠페러 노바와 빙천설녀 블리저를 포함한 10대 크리쳐의 상관인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의 분신들이며, 골든 드래곤 킹 쪽이 본체이다. 이 둘은 단순한 '신력 등급'만 해도 1급신 최상위 클래스로 자신이 장기로 여기는 분야에 있어선 웬만한 신왕들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18] 텐몽이 4가지 스킬이 늘었다고 한 것은 스피릿 고유의 부가스킬을 제외하고 소울 본의 스킬을 더하면 딱 4개다. [19] 다른 공격 스킬은 정신계 공격인 스피릿 쇼크,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소울 본 스킬뿐이였다. [20] 현재는 골든 클로를 주로 사용하는데,아마 궁극의 스피릿이기 때문에 골든 클로 쪽이 부담이 적을 확률이 높다. [21] 본래 처음 사용했을 때는 '노바 쉴드'라는 이름으로 플레임 라이온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쓰였으나 한참 뒤에 다시 사용했을 때는 노바 프로텍션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아마 처음에는 상대의 공격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어 쉴드라고 명명했으나 나중에 단순 방어 외에 은신에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22] 하지만 이것은 정화를 사용할 때에만 그렇다. 아크 역시 영혼술을 사용할 땐 일렉스가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포스있고 차가운 아우라를 풍긴다.[23] 사실 절세당문 시점에서도 블랙샤먼이나 영혼술사, 혹은 타락한 영혼 상대로만 활약했기 때문에 사용처가 꽤 제한적이었다.[24] 일렉스의 언급을 통해 추측해보면 시신에 아직 잔류해 있는 영혼을 조종하는 원리인 듯. 영혼이 시신을 완전히 떠날 때까지만 조종할 수 있어서 제한시간이 있다.[25] 영혼술을 악한 일에 쓰지 않으며 또 남용하지 않는 것은 아크와 일렉스의 선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영혼 스킬은 사악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 따라 성질이 변할 뿐이라고 서술된다.[26] 용왕전설의 언급에 의하면 옥타 아이스 그래스가 후에 아티팩으로 추가되는 듯 하다.[27] 아티팩 자체가 소울링을 대체하는 물건이므로 스피릿에 정착해야 한다.[28] 영혼술 역시 아크의 기술들 중 최강급으로 강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지금까지 영혼을 상대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쓴 적이 거의 없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은 일렉스가 직접 사용해주었기 때문에 제대로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29] 눈꽃 장식이 여럿 달려있다.[30] 그렇다고 완전히 상위호환은 아니다. 둘 다 영역계통의 기술이긴 하지만 이터널 프로즌은 영역내의 적은 급속동결시키는 공격기술이고 블리자드 에리어는 영역을 전개해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버프형 기술이다.[31] 본래 몸통 소울 본은 흉골이나, 노바의 소울 본은 늑골과 척추가 더해졌다. [32] 선천적으로 그런 스피릿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엘피스 샤먼 중에서도 극히 소수만 9번째 소울 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 분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스킬이다. [33] 예를 들어 샤먼 챔피언쉽 결승전에서의 크림슨과 스칼렛 남매의 콤비네이션 스킬인 "데스 퍼레이트 캐논".[34] 평범한 신기는 아니고 '''인공 초신기'''이다.[35] 그렇다고 아크가 파멸보다 강한 건 아니다. 파멸이 앨런과 싸우느라 아크에게 신경을 많이 못쓰는 바람에 직격당해 패배한 것이다. 즉, 기습으로 이긴 것. 물론 기습이라곤 해도 그 파멸의 신을 일격에 리타이어시킬 정도이니 대단한 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