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우스의 전설

 


1. 개요
2. 입수 방법: 황제의 초대
2.1. 네소스 기갑단 사냥
2.2. 리바이어던
2.3. 무기거래상
2.4. 기갑단 사냥
2.5. 다시 리바이어던
2.6. 고급 리바이어던
3. 스킨
3.1. 황제의 기쁨
3.2. 전장의 야수 스킨
4. 지식
5.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아크리우스의 전설 ,(Legend of Acrius),'''
산탄총

"기갑단 전설에 따르면 영웅은 태양을 갖고 싶어서 실제로 손에 넣었고, 그가 황제가 되었다고 한다. 기갑단은… 단순한 종족이다." —타이라 칸
[image]
[image]
''출처: 경이 퀘스트 또는 도전. ''

'''충격파
본질'''
'''이 무기는 고강도 전기 에너지를 발사하여 적을 관통합니다.'''
'''긴 행군
속성'''
'''더 먼 거리에서 레이더로 적을 감지합니다.'''
'''더 깊은 주머니
촉매제'''
'''탄약 비축량이 증가합니다.[1]'''
'''아크리우스 촉매제 '''
'''황제의 우주선에서 어려운 도전을 완료한 보상으로 얻었습니다.'''
'''잠금 해제 목표 '''
'''이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하려면 아크리우스의 전설로 적을 처치하십시오.'''
'''적 처치:''' 500

'''걸작 업그레이드 '''
'''재장전 속도 +40 / 더 깊은 주머니 특성 획득'''
PvP 깡패 무기. 근거리에선 스쳐도 죽이고, 궁극기 보호막을 둘러도 직격에 죽이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멀리서 쏴도 1킬은 내는 로켓 발사기와 달리 근거리까지 접근해야 하지만 한 번 충전에 4발을 받아서 지속력면에서 강점을 보인다. 고유 본질은 PvE용에 가깝지만 운좋게 뭉쳐있는 수호자가 있으면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고유 속성은 적이 레이더를 보고 대응하기 전에 먼저 대응하게 해주는 특성이라서 심리전에서 막대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히 점령 같은 게임 방식에서 샛길로 숨어오는 적을 이미 걸렸는지도 모른 채 삭제시키는데 유용하다.
격돌과 점령처럼 확정킬보다는 전투 지속력이 더 중요할 때 애용된다. 재장전이 느린 점이 문제지만 걸작으로 강화하면 해결된다. PvE에선 버프를 먹은 뒤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긴 하지만 낮은 조작성 때문에 무기를 들거나 조준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단점과 샷건 특유의 낮은 사거리에 더불어 점프 높이가 낮아진다는 단점으로 소외되는 편. 한방 데미지만큼은 파워무기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기본으로 주는 탄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점프와 조작성 문제만 좀 해결되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을 아쉬운 무기.
아쉽다곤 하지만 특유의 폭발적인 딜량이 큰 인기를 끌어 많은 이들이 갖고 싶어했던 무기이기도 한데 하필이면 레이드, 그것도 최고로 어려운 협동 레이드인 리바이어던은 1회도 아니고 여러 번 돌파해야 하므로 리바이어던에 막혀서 계속 퀘스트 창고에 박아놓는 서글픈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뚫어놓으면 딜에 관한 성능은 무조건 보장.
사실 이 딜 성능이란 것도 좋게 봐주긴 뭐한것이, 단일 딜 자체야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하다만 이 무기는 발속도 느리고 재장전도 걸작을 한다해도 매우 느린 편에 속한다.[2] 파워무기인데다가 샷건이라는 무기군 특성 상, 보스 딜링용으로 사용하는거 이외의 목적은 탄이 아까운 측면이 강한데, 문제는 웬만한 컨텐츠에서 이 무기로 딜을 할만한 보스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dps라는 측면에서 보다면 의외로 상위권에 속하며 5순위 안에 들어가는 의외의 dps를 보여주지만 정작 사거리가 짧은 샷건군인지라 마소의 1,2,3넴정도에서나 쓸 수 있는데다가 칼이 장전이 필요없고 높은 dps를 자랑하는 무기인지라 칼에게 밀리게 된다. 즉 샷건이라서 쓸 곳이 별로 없는 비운의 무기. 예외적으로 슬픔의 왕관 레이드 막넴에서는 칼이 보스에게 닿지 않아 칼로 딜을 할 수가 없는데 아크리우스의 전설로는 바짝 붙어서 갈란의 무릎을 일점사하면 안정적으로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 종종 채용된다.

2. 입수 방법: 황제의 초대



2.1. 네소스 기갑단 사냥


'''통신 기록'''
퀘스트 단계
네소스로 돌아가 붉은 군단 부대가 주고받은 통신 암호를 복구하세요.

'''□'''붉은 군단 통신기: 5
레벨 20을 찍고 네소스에서 기갑단을 사냥하다보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행성포식자 기다리기'''
퀘스트 단계
해독한 통신에 무언가 오고 있다는 암시가 나옵니다. '행성포식자'가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2.2. 리바이어던


'''행성을 파괴하는 자'''
퀘스트 단계
행성포식자에 탑승해 '리바이어던' 레이드를 완료하세요. 힘을 기르세요.

'''□'''리바이어던 레이드 완료
'''황제의 초대'''
퀘스트 단계
탑 시장에 해킹당한 프레임이 숨어 있습니다. 수상한 프레임을 찾으세요.

'''□'''베네딕트 99-40와 대화

2.3. 무기거래상


'''무기거래상 끝내기'''
퀘스트 단계
EDZ에서 공격전 퀘스트: 무기거래상을 완료하세요.

'''□'''퀘스트: 무기거래상 공격전 완료
권장 레벨 300의 황혼전 무기거래상이다. 황혼전 급으로 아프므로 조심해야 한다.
'''다시 시장으로'''
퀘스트 단계
탑 시장에 해킹당한 프레임이 숨어 있습니다. 수상한 프레임을 찾으세요.

'''□'''베네딕트 99-40와 대화
무기거래상을 마치고 베네딕트와 대화하면 아크리우스의 전설을 준다. 하지만 퍽이 전부 잠겨있는 상태일 것이다.

2.4. 기갑단 사냥


'''기갑단 킬러'''
퀘스트 단계
태양계를 돌아다니며 기갑단 병사들을 찾아 아크리우스 무기로 목숨을 거두세요. 아크리우스로 다음 목표를 완료하세요.

목표 1: 기갑단 처치
목표 2: 근거리의 기갑단 처치
목표 3: 재장전 없이 기갑단 여러 명 처치

'''□'''목표 1 완료: 25
'''□'''목표 2 완료: 15
'''□'''목표 3 완료: 10
리바이어던 레이드의 첫 구간인 깃발 꽃는 구간에서 기갑단이 무한 스폰되니 여기서 빠르게 진척도를 채울 수 있다. 3번째 목표가 난해한데, 그냥 기갑단 병사 둘 이상을 줄세워놓고 쏘면 된다.
'''시장에서 만난 베네딕트'''
퀘스트 단계
탑 시장에 해킹당한 프레임이 숨어 있습니다. 수상한 프레임을 찾으세요.

'''□'''베네딕트 99-40와 대화

2.5. 다시 리바이어던


'''황제 폐하의 옥새'''
퀘스트 단계
우두머리들을 제거하고 '리바이어던' 레이드를 완료하여 황제의 옥새를 획득하세요.

'''□'''황제의 옥새 획득 완료: 10
황제의 옥새는 리바이어던 레이드의 각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1개씩 준다. 즉 레이드 한번에 최대 5개(열쇠, 목욕탕, 정원, 건틀렛, 칼루스)를 얻을 수 있다. 고급 난이도도 마찬가지로 각 단계당 1개, 총 5개를 얻을 수 있다. 즉 리바이어던을 최소 두 번은 클리어해야 된다는 뜻.
'''지하의 베네딕트'''
퀘스트 단계
탑 시장에 해킹당한 프레임이 숨어 있습니다. 수상한 프레임을 찾으세요.

'''□'''베네딕트 99-40와 대화
여기까지 오면 완전한 아크리우스의 전설을 받을 수 있다.


2.6. 고급 리바이어던


'''언제나 영웅'''
퀘스트 단계
리바이어던으로 돌아가 고급 난이도로 레이드를 완료하세요.

'''□'''리바이어던 레이드 고급 난이도 완료

'''시장 밑에는'''
퀘스트 단계
탑 시장에 해킹당한 프레임이 숨어 있습니다. 수상한 프레임을 찾으세요.

'''□'''베네딕트 99-40와 대화
고급 모드를 완료하고 마지막으로 베네딕트와 얘기하면 황제의 기쁨 스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스킨



3.1. 황제의 기쁨


[image]

3.2. 전장의 야수 스킨


[image]

4. 지식


배경 지식에서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카루스의 아나그램이 아크리우스이다. Icarus의 문자 배열을 바꾸면 Acrius가 된다. 원전이라고 할 만한 이카루스 전설은 이카루스라는 청년이 밀랍으로 된 날개로 하늘로 날아가다가 태양의 열에 의해 날개가 녹아 떨어져 죽었다는 이야기. 이카루스는 태양을 손에 넣지 못했지만, 아크리우스는 이루었기 때문에 기갑단에게는 '오만'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카이아틀이 전설에 원전이 있다고 밝혔는데 원전은 이와 같다.
원래 태양이 있는 거대한 산을 오른 3명의 전사가 있었는데 이들은 산의 정상에서 태양을 지키던 맹수를 만나게 된다. 3명의 전사들은 자신들의 방법으로 맹수를 지나치기로 하는데 첫번째 전사는 몰래 숨어서 지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냄새를 맡은 맹수에게 발각되어 한입에 잡아먹히게 된다. 두번째 전사는 도구를 이용해 태양으로 날아갈려고 했다. 하지만 바람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결국 두번째 전사는 맹수의 입속으로 날아가버린다. 세번째 였던 여전사는 맹수와 직접 싸우기로 결심하고 맹수에게 약간의 상처를 낸채 죽게된다. 결국 여전사의 후손들이 대대로 맹수와 싸워 상처를 내었고 먼 후손인 아크리우스가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는 것이다.
왜 여전사라는 점이 부각됬는지 의문을 표할 사람들이 있는데 이 원전이 군신 시부 아라스가 자신의 형상인 전쟁을 미화하기 위해 만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일단 맹수를 만난 3명의 전사들은 군체의 3신이 대표하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맹수를 몰래 속여 넘어가려던 첫번째가 사바툰[3], 맹수를 피해 날아가려던 두번째가 오릭스[4], 직접 싸운 세번째가 시부 아라스와 공통점을 보이는 등 시부 아라스와 전쟁광 기갑단은 서로 관련되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지식'''[ 펼치기 ]
 
██████[ 접 기 ]

#FFF
신화의 내용은 정말로 그게 다이다. 아크리우스라는 한 기갑단 병사가 태양을 열망하여 마침내 태양을 취하고 기갑단 제국의 첫 황제가 되었다는 것. 다른 학자들은 결말이 훨씬 겸허한 지구의 고대 이카루스 신화와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다는 데 이미 주목했다. 하지만 나는 역사 속의 기갑단 지도자들이 침략을 미화하고 정치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아크리우스 신화를 사용했다는 점이 더 흥미로웠다. 그중에서도 도미누스 가울은 이 신화를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br][br]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기갑단의 언어 및 기타 방언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이 미진하긴 하지만, 이들에게 '오만'이라는 개념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는 점이다.[br]—타이라 칸의 연구 기록
}}}
{{{#!wiki style="margin: -6px -12px; padding: 6px 12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44, #FFF)"




5. 관련 문서



[1] 2→6[2] 다만 이 느린 발속 덕분에 한발 쏘고 바로 재장전하나 장전없이 연사하나 DPS가 똑같다. 즉 재장전키를 연타하면서 쏜다는 가정 하에 자동 재장전 효과를 받는 셈이다.[3] 속임수의 여왕[4] 첫번째 항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