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라 리에
라이트 노벨 미소녀 게임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의 등장인물이자 작중작 이터널 이노센스의 히로인.
1. 이터널 이노센스에서
키 : 152cm
쓰리 사이즈 : 81-57-82
주인공에 대한 호칭 : (한자1자) + 쨩[1]
주인공과의 나이차이 : 동갑 - 주인공의 옆반
소속부 : 없음
주인공의 소꿉친구로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옆집에서 살고 있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단독주택의 2층방을 쓰고 있으며 서로의 방이 창문너머로 보이는 위치. 그래서 리에가 자주 주인공의 집으로 넘나들면서 주인공을 깨워준다. 그러면 맨날 나츠미가 주인공의 이불속에서 같이 자는 것을 보고 한숨 쉬는 역할.
개인루트에 들어가면 부모님의 사소한 갈등이 점차 커져서 이혼할 위기에 처하고 이에 따라 헤어질 위기에 봉착하나, 주인공과 리에의 설득이 어찌저찌 잘 먹혀서 위기는 물러가고 사이도 깊어진다는 이야기.
2. 현실세계에 구현 되어서
기본은 게임 세계의 설정과 동일하다. 현실에서는 서로의 방으로 넘어가다 떨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과거에 설정이 되었는지, 집 사이에 그물망을 쳐놨다.
잠자고 있는 츠즈키 타케노리를 깨우러 온지라 그가 가장 처음으로 보게 된 이터널 이노센스에서 현실로 구현된 히로인. 작중에서 여러모로 다른 히로인보다 이야기에 많이 얽혀 들어가고 대접도 좋은 편이다.
주된 포지션은 대체로 가장 먼저 주인공의 고민을 들어주고 거기에 걸맞는 충고를 해주는 역할. 타케노리도 대체로 리에와 이야기 하면서 반성하거나 일을 풀어갈 실마리를 잡는 일이 많은 편이다. 어디까지나 플라토닉하게 같은 침대에서 같이 잔 적도 있다. 다른 작품이 현실세계에 구현되었을 때는 '''성우가 동일한 캐릭터가 있었던 바람에''' 착각으로 인해 사건에 말려 들기도 했다. 타케노리의 퍼스트 키스 상대고 본인도 그것이 퍼스트 키스. 이터널 이노센스의 주인공이 현실에 구현되었을 때도 타케노리와의 기억을 가장 먼저 회복하였다. 다만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데이트를 해 본적은 없다.
[1] 게임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 사나다 마사키의 경우 마사쨩, 작품 주인공 츠즈키 타케노리의 경우 타케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