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시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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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이 여성형, 하단이 남성형
'''프로필'''
'''이름'''
'''디폴드 네임'''
Afasys(아시아권), Arfa-sys(서양권)
'''본명'''
ArFA System Type-X A290-00
'''성별'''
선택가능
'''생년월일'''
(불명)
'''성우'''
성우목록 보기
'''여성형'''
타카모리 나츠미(디폴드)
후루카와 유리나(DLC2, 보이스2)
미야케 마리에(DLC2, 보이스3)
오다 카린(DLC2, 보이스4)
'''남성형'''
야마모토 카즈토미(디폴드)
미네타 히로무(DLC2, 보이스2)
아메자와 유우키(DLC2, 보이스3)

1. 소개
2. 성능
3. 행적
3.1. 엔딩 분기점
4. 기타


1. 소개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히로인 중 한명. 당연하지만 '''주인공'''의 히로인이자 파트너이며 키리토와는 큰 관계가 없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홈에서 성별을 제외한 외형을 마음대로 변경가능하다. 여담으로 공식적으로는 여성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주인공이 처음 접속할 시기에 비슷하개 패치되어 추가된 서포트AI 아파시스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하는 X 타입. 이츠키의 제안대로 갈림길에서 엇갈린 뒤 도착한 방에서 쿠레하가 패널을 조작하다가 워프 게이트를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주인공이 어딘가로 강제전송되는데, 그 곳에 있던 관에 있었으며 주인공이 그 관에 손바닥을 대자 주인공을 마스터로 인식하게 된다.
이름은 플레이어가 직접 지을수 있지만 그 이름을 남들이 함부로 부르게 하기 싫다며 일행에게 0에서 따온 레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린다. 성격은 밝고 쾌활하며 그만큼 덜렁대기도 해서 지인들에게서는 ''''바보'''시스'라고 불린다(...).[1]

2. 성능


초기 성능의 경우 주무장, 부무장이 없고 코스튬이 아파시스 슈트(남캐일 경우 아파시스 슈트 M, 여캐일 경우 아파시스 슈트 F)인걸 빼면 주인공과 같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장비변경, 스텟분배를 언제든지 할수있다.
스텟에 대해서는 스텟 문단, 장비 및 스킬에 대해서는 장비 및 스킬 문서 참조.

3. 행적


주인공이 아파시스의 마스터 등록을 완료후 캡슐에서 나오는걸로 첫등장. 키리토가 주인공을 공격할려들고 주인공이 이를 막을려고 할때 주인공에게 "마스터......!?" 라고 말하면서 주인공의 아파시스가 된다. 쿠레하가 그녀에게 "아파시스. 내가 너의 마스터야!" 라고 말하자

'''저는 ArFA System Type-X A290-00.'''

'''마스터 등록은 이미 완료했습니다.'''

'''(플레이어 이름),'''

'''......이 분이 저의 마스터입니다.'''

라고 말한다(...). 결국 쿠레하가 주인공에게 "좋아! 네 건 내 거! 그러니까 너의 아파시스도 내 거야!" 라고 말하자 쿠레하를 '''주인공의 상위자(...)'''로 인식한다.
메인 시스템 기동이 완료되면서 갑자기 말투가 바뀐다. 이후 주인공에게 "얼티밋 파이브 건(UFG)"를 선물로 준다.
주인공의 홈에서 자신의 스테이터스가 너무 낮아서 당황하다가 주인공이 뉴비라서 자신도 약한거인걸 깨달았다.[2]
아파시스중에서도 희귀한 Type-X인지라 SBC 글록켄에서도 다른 플레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상인 플레이어(만물상처럼 생긴애)도 주인공에게 팔생각이 없냐고 하지만 주인공은 팔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템숍에서도 수상한 소재상같이 생긴 상인 플레이어가 NPC샵에서는 살게 없다면서 레어 아이템을 몇 개 가지고 있다며 싸게 넘겨주겠다면서 사기칠려고 하지만 버절트 조의 난입으로 사기극은 실패한다.
이후 쿠레하와 키리토가 SBC 플뤼겔 게이트의 게이트 키퍼의 어그로를 끌며 시간을 벌때 주인공과 함께 대피직후 한마디 하는데...

'''마스터,'''

'''......죄송합니다.'''

이후 키리토 일행의 방으로 돌아오지만 내내 침울한 상태로 있었으며 결국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총독부 광장으로 탈출한다. 이후 주인공이 찾아오자 등록을 해제해달라고 하는등 자신은 무쓸모하다며 자책하지만 주인공은 그녀를 달래고 진짜 입장 조건을 알아낸다. 이후 주인공과 둘이서 게이트 키퍼의 격파에 성공, SBC 플뤼겔 입장 조건을 따내는데 성공한다.
본편 스토리 종반부에서도 쿠레하, 첼리스카, 이츠키의 이탈로[3] 무척 침울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엔딩 분기점 직전 퀘스트인 "결단"에서도 사총의 협박장이 도착하자 위험하다며 가지 말아달라며 만약 사총과 결판을 내겠다면 자신도 꼭 데려가달라고 한다. 그리고...

3.1. 엔딩 분기점



이후 엔딩에 따라서 행적이 약간 달라진다.
  • 노말 엔딩(쿠레하/첼리스카 사망루트)
빈사 상태의 주인공이 일어날려고 하자 한발이라도 맞으면 죽기 때문에 주인공을 잃기 싫었던 레이는 게임 마스터에게 총을 겨누려한 주인공을 감싸고 각성한다. 엔딩 씬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총독부 광장으로 온다.
  • 진 엔딩
데스게임 영역 탈출후 뒷풀이 자리에서 버절트 조가 용케도 자기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구나라고 말하자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엔딩 씬에서는 데이지와 함께 적대 플레이어를 유인하는걸로 나온다.

4. 기타


SAO MD에서는 주인공 캐릭터가 사실상 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쿠레하를 서포트하며 도와주고 있다.
아파시스를 여성으로 설정할 경우 아파시스의 구르기 대사는 '''모후'''(...). 여담으로 쿠레하의 성우 사쿠라 아야네는 이 단어만 미친 듯이 외운 적이 있다. 항목 참조


[1] 작중에선 클라인이 처음 부르는데 바보를 뜻하는 일본어 '아호(アホ)'와 아파시스의 앞글자 아파(アファ)의 발음이 비슷한걸 이용한 말장난. 처음엔 그리 부르지 말라며 화내지만 이후엔 본인도 인정했다.[2] 아파시스는 주인공보다 강할수 없다.[3] 첼리스카는 공략 목적 가입인데다가 현실쪽 일이 쌓였고, 이츠키는 자신의 스쿼드론으로 복귀했지만 하필 그게 쿠레하가 주인공에게 패배직후 돌연이탈한 직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