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퇴치(리듬 세상 시리즈)

 


1.1. 악령퇴치
1.2. 악령퇴치 2
2.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3DS)
2.1. 무사의 전설
2.2. 무사의 전설 2
2.3. 악령퇴치
3. 패턴 목록
3.1. 악령퇴치
3.2. 무사의 전설


1. 리듬 세상 Wii




1.1. 악령퇴치



전전작에서 2-2 스테이지로, 전작에서 엔드리스 미니게임으로 나온 무사가 다시 정규 스테이지로 복귀했다.
A 버튼으로 악령을 베고 AB 동시 누르기로 많은 악령들을 한꺼번에 벤다. 중간에 줄거리 설명으로 블라인드를 친다. 한국판에서는 사무라이가 한국 무사로 수정되고 줄거리 설명에 나오는 아이들의 기모노도 한복으로 수정되는 등 엄청난 퀄리티로 현지화 되었다.[1]
읽을거리를 살펴보면 방랑무사의 이름이 "무사"인 것으로 밝혀졌다.[2] 바람개비를 되찾아 오지 못하면 '참 잘했어요' 를 받지 못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바람개비를 가진 악령을 무조건 잡아야 된다.
여담으로 줄거리가 뜨는 파트에서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악령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악령들을 칼등으로 쳐버리거나 놓치면 악령이 최대 3마리로 늘고 미스가 한번이라도 나면 글씨와 그림이 무너지고 미스가 더더 날시 밑으로 무너진다.

1.2. 악령퇴치 2



배경이 도시의 건물 옥상으로 바뀌고, 악령을 벨 때마다 오른쪽 아래의 MUSIC 간판에 불이 깜빡인다. 음악도 일렉트로닉풍으로 리믹스된다. 무사는 불 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오며, 한국판에선 사또 옷과 비슷한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모자에 번개가 달려있다. 다수베기를 연속으로 하는 부분이 있으며 후반부에는 구멍만큼 거대한 악령이 등장한다.
회상 스토리는 1과 비슷하나 뺏긴 물건이 바람개비가 아닌 토끼 인형. 이때 아저씨의 대사가 "꼭 되찾아 주세요!"와 "새것으로 사다 주세요"중 랜덤으로 나온다. 중간 스토리가 거의 전체가 안보이게 블라인드를 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많이 틀린다.
[읽을거리 '편식가의 숫자 세기 노래']
무사는
기약도 없이 방랑을 계속하는
고고한 영혼이다.
~완전히 해가 저물자
무사는 어떤 암자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오늘은 오래 걸었더니 피곤하군.
눈꺼풀이 무겁다…
나는 어느샌가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어릴 때 불렀던
숫자 세기 노래가 들려왔다.
♪하나 당근은 못 먹어
둘 감자는 너무 좋아
셋 귤은 못 먹어
넷 양갱은 너무 좋아
다섯 나방은 너무 징그러
여섯 찐빵은 너무 좋아
일곱 가지는 못 먹어
여덟 고구마는 너무 좋아
아홉 코코넛은 못 먹어
열 토마토도 못 먹는다네♪
「무사야, 뭐든지 골고루 먹어야 한단다!
편식이 심하면
훌륭한 무사는 될 수 없어!」
「네! 어머니!」
잠에서 깨자
이미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바람개비를 들고 있는
어린 남매가
주먹밥을 들고 서 있다.
「엄마가 이거 무사 아저씨 드시래요.」
주먹밥을 보자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났다.
「고맙다.」
나는 감사한 마음으로
주먹밥을 먹었다.
어머니의 손맛이 났다.


2.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3DS)




2.1. 무사의 전설


>악령이 나타났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이에 무사가 맞선다!
3DS 신규 게임. 짹짹랜드의 4번째 스테이지 콘셉트은 고전게임으로 그래픽과 효과음이 8비트이다. 리듬 세상 시리즈에서 항상 등장한 방랑 무사와 리듬 세상 Wii에서 나왔던 그 악령이 다시 등장한다. 나오는 양에 따라 박자가 결정 되며 최대 3마리까지 나오며 박자에 맞게 A버튼이나 십자 버튼으로 베거나 걷어찬다. 보스급 크기의 악령도 나오는데 이땐 B버튼을 꾹 눌러 방어를 하고 2박 뒤에 B버튼을 떼어 공격한다. 참고로 한글판에선 이번에도 리듬 세상 Wii와 마찬가지로 방랑 무사가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수정되어 등장한다. 소녀가 입은 옷도 기모노에서 한복으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배경까지 한국식으로 바꾸지는 못했는지 일본식 가옥이 그대로 나온다.
리듬 아이템은 '악령의 파편'. 밤이 지나고 난 뒤 거리에 잔뜩 떨어져 있어 마을 사람들은 누가 버리고 간건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한다.
※ 별 타이밍 - 2번째 거대 악령

2.2. 무사의 전설 2


>악령을 쫓아
>무사가 도착한
>장소는?!
3DS 신규 게임. 무사의 전설의 강화판이다. 이번엔 견공 닌자에 나온 붉은 스카프를 단 그 매를 타고 하늘에서도 싸운다. 악령이 3연속으로 나오는 부분과 빠르게 2연속으로 나오는 부분이 늘었고, 4연속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의 자세가 검을 높이 들더니 전기로 악령을 없애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인트로에 원래 일본식 성이 나오는데, 한국판에선 이것도 한국식 궁궐로 바뀌어 있다. 배경으로 나오는 건물 내부 모습까지 한국식으로 바꾸진 못했다. 그래도 가히 현지화에 신경썼다 할 만하다.
※ 별 타이밍 - 3번째 거대 악령

2.3. 악령퇴치


Wii판 4-4 악령 퇴치. 날아오는 악령들을 A버튼을 눌러 벤다. 녹색 눈의 수많은 악령떼는 A버튼이 아닌 B버튼을 꾹 눌렀다 떼면 벨 수 있다. 중간에 회상이 나오는데, 이게 화면을 가리니 화면보고 하지말고 노래만 듣고 하는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에 '계속'을 베어버릴 수 있다.
리듬 아이템은 '바람개비'. 악령은 바람개비를 아이와 놀려고 빼았었을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의 물건을 뺐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한다.
※ 별 타이밍 - 2번째 악령떼 베기 (회상 직전)

3. 패턴 목록


  • 한 칸에 한 박자입니다.
  • ○는 악령이 처음으로 소리를 냈다는 의미입니다.
  • A는 A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입니다.
  • B는 Wii의 경우 A+B, 3DS의 경우 B를 누르라는 의미입니다.
  • b는 누르고 있는 B버튼을 떼라는 의미입니다.
  • ~는 누르고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3.1. 악령퇴치


  • 일반 악령


A

  • 악령떼


B~
b

3.2. 무사의 전설


  • 일반 악령


A

  • 두마리 악령


A
A
○○

AA

  • 세마리 악령
○○

AA
A
  • 네마리 악령
○○
○○
AA
AA
  • 큰 악령




B
~
b

[1] 전작의 무사의 길(거합배기 외전)에선 왠 포졸차림으로 등장했다.[2] 다만 본명인지는 불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