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열혈팬 등급 차별 사건

 



1. 개요
2. 사건의 발단
2.1. 루단의 글
3. 사건 정리
4. 공식 입장
5. 공식입장에 대한 반박
6. 매니저 도트리의 사건 은폐
7. 열혈팬 쪽지 수신 논란
8. 반응
9. 결론


1. 개요


악어가 별풍선 후원 양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무시한다고 어떤 팬이 폭로한 사건이다.

2. 사건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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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카페 가입 필요)

2.1. 루단의 글


첫 번째 정모를 하신다는 말을 방송을 통해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쪽지가 도착했고 열혈 정모에 참석하겠다는 말을 전달드렸습니다. 저는 회사원인지라 정모에 참석하려면 회사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인 연차를 쓰고 정모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모 전날 사람이 너무 적어서 열혈 정모를 미뤄야 할 것 같다는 통보식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연기되면서 제가 정모를 가기 위해서 했던 모든 노력은 허사가 되었습니다.'''

연차를 쓴 것이 의미가 없어져 취소시키는 과정에서 '''회사의 위 분들께 비난을 받고 해고를 당할 뻔하였습니다.'''

그날 새벽 2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저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정모를 다시 열 예정이니 정해졌던 장소로 나오라는 일방적인 통보 내용이 담겨있던 쪽지였습니다.

저는 이미 연차를 취소했었기 때문에 회사에 출근을 해야 했고, 결국 전 정모에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다음날, 정모를 다녀오셨던 다른 열혈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 열혈팬도 악어님의 한 팬으로서 기쁜마음으로 갔던 건데,

악어님은 다솜님, 멋사님과 함께 예정되었던 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도착하셨을 뿐이 더러

'''씻지도 않고 모자만 대충 쓴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늦은 것에 대한 변명으로 정모 전에 경락마사지를 받았고, 차 사고가 나서 늦었다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굳이 정모 몇 시간 전에 경락을 받으러 가셔야 하셨던 건가요.

그 시간에 씻고 좀 더 깔끔한 모습으로 저희를 맞아주실 수는 없었던 건가요?

저는 두 번째 정모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연락조차 받은 적이 없으며, 다른 열혈 분들께서

정모에 관련된 쪽지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두 번째 정모가 열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열혈팬에게 마저 상위권, 하위권으로 나누는 마당에 도움을 주시는 일반 팬분들께 어떤 식의 대우를 하고 계셨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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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건 정리


1.열혈팬 등급에 대해 폭로시작 - 금유하,현단,야악,루단등 불만이 있던 열혈팬들이 열혈팬을 상위권, 하위권으로 나눈다고 폭로함
2. '결여'라는 단어에 대한 논쟁 - 크게 '''이유야 어떻든 '결여'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다'''는 의견과 '''시청자들이 부족하게 느꼈던 하루일과를 채워주겠다는 의미였다'''는 의견으로 갈리는중. 부정적 입장이 더 많다. 공식팀문제에서는 책임회피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상 어떤 발언이라도 신뢰가 갈수없다.
3. 열정페이 사건에 더해짐 - 11월 5일 열정페이 사건에 대한 입장정리글이 나오기 전 열혈팬에 대한 폭로글이 새롭게 올라오면서 팀원과 비제이의 문제에서 시청자와 비제이의 문제로 전환되고있다. 게다가 열정페이 사건과 맞물려터지면서 이미지는 급추락을 하고있다. 어느새 가장 중심이었던 열정페이 사건이 점점 열혈팬에 대한 문제에 묻히고있다. 하루전 악어를 응원했던 수천명이 하루새 극혐을 외치며 등을 돌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팬카페의 자유게시판 '악다방'은 안티팬들로 변한 회원들이 폭파, 시청자 수가 많은 상태에서 '결여'에 대한 명쾌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4. 공식 입장


2015년 11월 06일 오전 5시 31분 BJ악어 측에서 열혈팬 정모 관련 입장을 밝혔다.
공식팀과 같이 큰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을 들여 입장을 밝히지만, 열혈팬 논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급하게 내보내 해명 한다는 비판이 있다. 일부에서는 "자기 방송 전체가 욕먹는 와중에도 본인은 조금이라도 까이기 싫었냐"고 하기도.

5. 공식입장에 대한 반박


악어의 입장정리 발표글 이후 다시 올라온 현단의 반박글에서 입장정리의 글내용과는 다른 사실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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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어가 입장문을 올리고 난 뒤에 접촉을 하기 위해서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사전 제보나 통보없이 터뜨린 돌직구에 굉장히 당황한 모습)

6. 매니저 도트리의 사건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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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 사건을 폭로한 당사자중 한명인 야악이 강제로 활동정지 되었는데 사유가 타당치못하다.
정당하게 항의한 사람으로서 강제로 활동정지를 시킨 것은 매니저의 권한을 남용한 것. 사면초가의 입장에서 적절하지 못한 대응은 오히려 의혹과 논란만 가중시키는 꼴이 되어버린다.
이에 대한 도트리의 입장이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 달렸다. ## 아래 사진의 게시글이 카페 내에 스탭이 무단강퇴 시킨다는 허위 소문이라고 판단되어서 1일 정지를 내렸다고 한다. 1일 정지가 타당한지 아닌지는 아래 사진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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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도트리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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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사과방송과 사과문에도 열혈팬 등급논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열정페이로 묻어가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7. 열혈팬 쪽지 수신 논란




8. 반응


이 사건이 터질 당시인 11월 6일 새벽에서는 이걸로 양띵 마인즈 사건과 비슷하게 한번의 중대한 실수로 수많은 양파껍질[2]을 생산. 열정페이, 열혈팬 사건, 공식팀원간 뒷담과 인신공격과 함께 수많은 루머와 의혹이 혼합되어 많은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카페에 올렸다가 정지당한 회원이 다른 커뮤니티로 몰려 더욱 알려지게 되고 있다.) 그리고 이날 새벽 팬카페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돌변하고 또 외부에서 유입된 회원들[3]로비판과 늪지대를 조롱하는 글이 넘쳐났으며 악어가 게임도중 일부 멤버를 무시하는 말투, 컨텐츠 조작 의혹 실력이 안 좋다고 멤버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루머나 작은 의혹들도 죄다 구설수에 올랐었다.
현재는 도트리가 의혹이나 논란글을 전부 삭제해 볼수는 없지만, 악어에게 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온다는 의미로 양파라는 별명이 붙었었다.[4]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사람들은 전부 도트리에게 활정을 당하면서 많은 팬들이 다시 늪지대를 옹호하는 여론으로 돌아가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잘못이 제대로 지적하는 여론은 카페 밖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9. 결론


결국에는 사과방송에도 열혈팬 등급 논란은 없이 열정페이 논란만 사과하며 열혈팬 관련 글들을 삭제시켜놓고 방송을 재개한걸 보면 늪지대 측은 이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주지 않았던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는 이 때 매우 많은 루머와 의미없는 비난까지 같이 생산되어 위에서 예를 들은 양띵 마인즈 사건과 같이 너무 부풀려져서 전달된 것도 없지않다.

[1]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이다.[2] 루머[3] 인방갤이나 이야기 퍼진 각종 카페와커뮤니티 등[4] 물론 대다수는 루머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