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드 발자크의 개념상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7. 기타


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욱조, 삽화가는 MARCH.

2. 줄거리


'''“날조와 선동은 승부의 기본이야”'''

머리를 떼어낸 건 아홉 살 적. 세상은 그녀를 천재라 불렀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휴머노이드 지안느를 데리고 공방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국 수도로 향하는 안나.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한 소년.

둘의 만남에, 간신히 이어붙은 세계가 흔들린다.


3. 발매 현황


2017년 4월 길찾기의 V+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 안나 드 발자크
본작의 주인공. 24세. 희대의 천재 공방장이자 미녀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머리를 잘랐다.
9살 때 제국과 상실의 관습(후술하겠지만, 성인식 때 신체의 일부를 자른 후 기계로 대체한다) 에 반항하기 위해 잘랐다고. 잘린 게 오히려 편하다고 한다. 또한 상당한 독설가. 책의 첫 장에서부터 지안느와 욕 배틀을 벌인다.. 욕설을 상당히 자주, 수위 있게 하기에 이런 점이 소설을 깎는다는 평도 있다. 부모님이 제국에 의해 살해당한 이후 글래스고의 양녀 격으로 지내다 17세 때 지안느를 만들고 공방장으로 독립했다. 여담으로 1권 작가의 말을 볼 때 드 발자크라는 성은 자신이 붙인 것인 듯 하다.
  • 루이 부오파르테
제국의 유일한 황태자. 16세. 왕좌 싸움엔 참여조차 하지 않았지만 형제자매들이 전부 서로 싸우다 사망해 황제의 유일한 자식으로서 황태자가 되었다. 황제를 증오한다.
  • 지안느
안나의 휴머노이드. 주인 못지않게 상당한 독설가이지만 매우 유능하다. 휴머노이드인 만큼 몸이 여러 개 있고 서로 교체할 수 있다. 작중에서 보인 모습은 평상시, 어린이,가까운 미래, 과거 등. 모든 몸이 안나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가장 기본적인 모습은 머리 모양과 목이 붙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곤 주인과 똑같다.
  • 앙헬 파라수스
제국 황실군 제 2 비둘기단장. 황제의 도움을 받은 후 충실한 그의 편이 되어 제국 건국에 힘을 쏟았다.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깊다. 신뢰가 익숙하지 않은 이 시대에 드물게도 가족이 있다. 기계로 대체한 부분은 오른팔.
  • 수리 파이크
제국 황실군 제 1 도마뱀단장이자 루이의 전 애인. 소녀의 나이에 제국 최고 단장의 자리에까지 오를 정도의 실력자지만 실력이 무색하게도 허당끼가 많다.
  • 글래스고
유성의 공방장. 의술의 달인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하체는 기계로 대체하지 않고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안나의 스승.
  • 엠마 플뢰베르
루이의 호위기사. 마흔이 가까운 나이지만 변함없는 미모와 실력의 소유자. 루이에게 충성한다.
  • 빅 더 휴고
일명 제국학살자. 안나와 같이 제국을 붕괴시키려 하지만 그녀와는 다르게 직접적인 공격을 행한다. 안나와 전에 접점이 있었다고 추정된다.
  • 카스텔 부오파르테
제국의 황제.
  • 이레라 야마다 의원
공방회의에 멋대로 참석해 화를 부른 인물. 기계로 대체한 부분은 오른쪽 눈.

5. 설정


  • 멜라늄
작중에서 주요 자원으로 쓰이는 듯한 물품.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이동공방이나 휴머노이드의 연료로 쓰이는 듯 하다.
  • 이동공방 에스카
안나의 걸작 중 하나. 안나의 이동 수단이자 생활 공간이자 공방. 여러 무기들도 탑재하고 있다.

6. 평가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