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나
1. 개요
타투이스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년 1월 17일 타투이스트 안리나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2. 출연
2.1. 영화
- 2020년 초미의 관심사 - 타투샵 알바 역
3. 여담
-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많은 문신을 새겨놓았다. 얼굴을 제외한 신체부위를 문신으로 도배할 예정이라고...
- 20살 때부터 타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21살 때부터는 실전으로 사람 몸에 그리기 시작했다.
- 어린 시절에는 그림에 관심이 많았으며, 화가를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고, 남아선호 사상이 있었던 집안 환경 때문에 학원을 다니지 못했다고...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가 타투를 받은 것을 보고 타투이스트의 길을 걸었다.
- 본인이 문신을 하면서 가장 아팠던 부위는 뒤통수와 배였다고 한다. 배는 숨을 참아야 해서 고통이 너무 심하고, 뒤통수 문신은 드릴로 뚫는 느낌이었다고. 너무 아파서 잠시 기절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 청주에서 '올드레이디'라는 올드스쿨 샵에서 올드스쿨 장르를 다루고 있었다. 그러다 더 많은 디테일을 추가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장르를 배우기 위해 휴직을 하게 되고 아이까지 출산하게 되어 현재 3년정도 휴직 중이다.[1]
- 2019년 8월.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딸 유하는 전 남편이 데리고 있으며 안리나는 2주에 한 번씩 1박 2일 동안 딸을 만난다고 한다. 자기가 남편에게 달마다 양육비를 보낸다고.
[1]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점들을 배우고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