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데 아브레우
António de Abreu(안토니우 드 아브레우), 1480~1514
포르투갈의 군인, 탐험가.
1507년에 아폰소 데 알부케르케의 호르무즈 공격에 참가하였지만 부상을 입고 1511년 11월에 몰루카 제도(향료 제도)를 항해하기 위해 출발하여 7월 25일에 말라카를 정복하는 동안 중국의 배들에게 안내를 받아 말라카 강으로 올라갔으며 자신에게 내려진 항해 명령을 줄이려는 알부케르케의 제안에 거부했다가 그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10월에 시암과 페구 등에 사절 등을 보낸 후 11월에 말라카를 떠나 몰루카 제도를 찾기 위해 탐험을 하여 1512년에 반다 제도의 암본 섬과 순다 열도, 동티모르에 도달하여 유럽인들의 동남아 진출을 이끌었다.
1513년에 페르난 피레스 데 안드레데와 인도에 출발하였다가 1513년 12월에 말라카로 돌아갔으며 1514년에 포르투갈로 돌아가던 도중에 아조레스 제도에서 사망했다.
포르투갈의 군인, 탐험가.
1507년에 아폰소 데 알부케르케의 호르무즈 공격에 참가하였지만 부상을 입고 1511년 11월에 몰루카 제도(향료 제도)를 항해하기 위해 출발하여 7월 25일에 말라카를 정복하는 동안 중국의 배들에게 안내를 받아 말라카 강으로 올라갔으며 자신에게 내려진 항해 명령을 줄이려는 알부케르케의 제안에 거부했다가 그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10월에 시암과 페구 등에 사절 등을 보낸 후 11월에 말라카를 떠나 몰루카 제도를 찾기 위해 탐험을 하여 1512년에 반다 제도의 암본 섬과 순다 열도, 동티모르에 도달하여 유럽인들의 동남아 진출을 이끌었다.
1513년에 페르난 피레스 데 안드레데와 인도에 출발하였다가 1513년 12월에 말라카로 돌아갔으며 1514년에 포르투갈로 돌아가던 도중에 아조레스 제도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