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롤랑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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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습'''
1. 개요
2. 정체


1. 개요


왕실 도서관 사서. 견종은 불명이다.[스포] 롤랑에게 대사제의 책의 위치를 알려주는 모습으로 1화에서 첫 등장한다. 직책에 어울리게 이러저러한 지식이 풍부하며, 심지어 어지간한 고급 지식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들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어지간한 의사들과 마법사들이 엘레노아의 건강 상태에 대한 답을 못 찾고 있을 때 혼자서 '''신의 은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서 엘레노아의 건강 문제가 신의 은총과 관련되어 있기에 대사제의 자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하며, 심지어 이로 인해 롤랑과 일행이 모험을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어명을 내린 카를로스부터가 환영 마법을 쓴 가짜였으며, 진짜 카를로스가 왕궁으로 돌아와서 조사를 시작하자 '''오히려 왕궁으로부터 잠적해버림으로서''' 이번 사태의 흑막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따라서 알마의 신의 은총에 대한 발언도 사건 당시로서는 그 진위를 장담할 수 없었으며, 차라리 역모 세력의 왕실측 내통자 중 한 명인 편이 유력했다. 그리고, 엘레노아의 퇴행이 정확히 말하자면 '''악마의 권능에 의해 신의 은총을 빼앗긴 것'''임이 유력해지고, 롤랑과 이디가 여행길에서 언급한 음모 세력 의해 몇 번 위기를 겪는 마당에 더욱 수상해졌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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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의 진짜 모습'''
그 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13화 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본명은 알 마샤프이며, '''마녀회 간부'''이다.

[스포] 소형견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