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세리나 올리베이라
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포르투갈 주점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주점에 오는 선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계를 자신의 눈으로 보고 싶다는 꿈을 억누르지 못하고 항해사로 바다에 나갈 결심을 했다. 언어에 능통하면서 이야기를 잘 하고 잘 들었으며, 어디든 금새 익숙해져서 각지를 탐험할 때 활약했다.세계는 얼마나 넓은 걸까요! 두근두근거려요!
1.1. 성능
- 탐험: 1,000
- 전투: 500
- 교역: 800
- 스킬/효과: 싸움 방해 / 일기토시 적 전원의 공격력을 약간 저하시킨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북해 1, 2, 3 해도 중 하나 / 발트해 1, 2, 3 해도 중 하나 / 이집트 1 해도 / 흑해 3 해도
- 내용 – 탐험/전투
- 스톡홀름에 기항
- 오슬로에 기항
- 올보르 거점에 기항
- 알렉산드리아에 기항
- 키예프 남동쪽 거점에 기항
- 키예프 남동쪽 거점 1층에서 동유럽 바이킹 투구 발견
- 흑해에서 나뷔드 함대 격파(총 전력:1182)
- 오슬로에 기항
- 보상 : 주얼 5개 / 싸움 방해
스톡홀름의 주점에서 잉그리드에게 발할라라는 기함을 이끄는 탐험단에서 선원을 가혹하게 다뤄 왈큐레라는 별명이 붙은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 곳에는 없고 조사 여행을 떠나면 한 달 이상 돌아온다는 정보를 듣는다.
오슬로의 주점에서 알세리나가 소동이 벌어지는 곳에 들어가 왈큐레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을 찾자 왈큐레인 레베카 크론헤임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레베카가 귀여운 인형 같다면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면서 대등한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증거가 될 물건을 가져오라고 하자 모험가로서의 적성 시험이라면서 레베카의 제안대로 하려고 한다.
레베카가 바이킹의 후손이라 그와 관련된 물건을 가지고 가면 되겠다고 조언한 니나의 의견을 받아들여 올보르 거점으로 가서 린홀름호이를 수색하기로 하며, 올보르 거점에 도착하지만 최근 누군가가 온 흔적이 있는 것을 보고 발견물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 여기고 철수한다.
알세리나는 리스본에서 일할 때 알렉산드리아에 역사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고 하자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며, 알렉산드리아에서 율리아에게 바이킹 중에서 잉그바르가 이끄는 일행이 흑해에 진출하고 그들이 묻힌 땅이 키예프 교외에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키예프 남동쪽 거점에서 동유럽 바이킹 투구를 발굴하며, 나뷔드 로스탐이 나타나 수상한 조사를 한다고 하자 유적 발굴 조사를 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듣지 않자 흑해에서 나뷔드 함대와 전투를 벌인다.
알세리나 올리베이라 열전 퀘스트에서는 알세리나가 키예프 남동쪽 거점에서 동유럽 바이킹 투구를 발굴하고 돌아가려 하자 나뷔드가 나타나 수상한 조사를 한다고 하자 다짜고짜 흑해에서 공격해 주인공, 알세리나와 벌인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나뷔드에게서 사과를 받으며, 나뷔도가 바다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동한다.
오슬로에 도착해 레베카가 동유럽에서 바이킹 투구를 찾은 것을 보고 놀라워하고 고작 북유럽에서 뽐내고 있던 것을 우습다고 여기면서 레베카가 이름을 물어보는데, 레베카의 부하가 알세리나에게 누님의 마음에 들었다면서 누님은 사람 이름 따위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면서 누님이 일부러 이름을 물어왔다는 것은 흔치 않다고 이야기했다.
니나가 레베카에게 모험가로서의 조언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에 탄식하자 알세리나는 이미 충분히 받았다면서 바이킹에 대해 조사하고 탐색하는 사이에 같은 바이킹에 대한 조사인데도 다양한 견해와 접근 방법이 있으며, 모험가의 길도 같다면서 자신만이 갈 수 있는 모험가의 길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언젠가 반드시 모두에게 가슴을 펴고 꿈을 말할 수 있는 훌륭한 모험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니나가 크리스티나가 지금까지의 모험, 지금의 결의를 크리스티나에게 말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