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시(EW)
특징: '''렉커즈'''
1. 캐릭터 소개
겉모습은.. 눈속임일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영리하고 무시무시한 알시는, 자신의 동료에겐 따뜻하지만 적에겐 무자비합니다. 경량 합금을 사용하여 유선형의 신체로 만들어진 알시는, 빠르고 날렵하며 다른 동료 오토봇보다 매우 치명적입니다.
폭발물부터 검까지 많은 무기를 섭렵한 알시는 스스로 살아있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2. 스킬
홀로그램 분신을 생성시켜서 적을 유인하거나 교란시킨다. 이 분신은 홀로그램이라 적에게 대미지는 줄 수 없지만, 건물을 공격하면 스턴효과가 발생한다. 스킬레벨을 올리면 분신의 체력 비례치가 상승한다.
3. 평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체력이 타 워리어계열 캐릭터에 비해 낮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탱커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힘들다고 평가받아 꽝카드 취급을 받았었다. 심지어 스킬인 분신마저도 체력이 고정값으로는 한계가 뚜렷해져 채용률이 바닥을 기어갔다. 피드백을 받았는지 이후 블래스터, 허퍼 등 소환계열 캐릭터들의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을때 알시도 같이 현재처럼 개선되었다. 개선된 현재는 분신의 체력이 알시의 체력에 비례하여 올라가기 때문에 분신이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으며, 전초기지의 적 캐릭터의 스킬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채용률이 높아졌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알시의 체력이 일정 비율만큼 증가하며 15초마다 스카웃처럼 공중제비를 돌아 뒤로 빠져 알시의 약점인 낮은 체력을 소량 회복시켜준다.
허나 상위호환이자, 신규 유인체 캐릭터인 루크와 다이노봇이 출시하게되면서 채용률이 점점 낮아지고있는 추세이다. 그래도 옛날만큼 꽝카드 취급은 안받고있어서 예전보단 아니지만 어느정도 채용은 되고있다.
4. 기타
2014년도에 출시된 제너레이션즈 완구를 베이스로 모델링되었다.
이후 알시의 상위호환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출시되어 입지가 살짝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