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입TACTICS2/항해일지/혁명군
알타입TACTICS2의 혁명군 스토리.
선택지에 따라 지휘관의 성향 그래프가 바뀌긴 하지만, 스토리에 영향은 없다.
또한 사령관명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사령관 이름이 들어가는 자리에는 "아이렘"으로 표기한다.
번역투, 문장의 오류, 비표준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발견하시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1. 오프닝 - 군법회의
2. 월면에서의 도주극 - 달빛의 그림자
3. 지구로의 강하 - 지구 상공
4. 남쪽 바다의 이변 - 남해의 파도에
5. 비 내리는 산악지대에서 - 비 내리는 산
6. 시동! 기지 건설 시스템 - 화성으로의 여정 중에
7. 붉은 하늘 - 화성의 하늘을 잡아라
8. 메인 벨트에서의 조우전 - 아스테로이드 벨트
9. 작열의 위성 이오 - 이오의 불꽃
10. 목성의 대기 안에서 - 목성의 바람
11. 물과 얼음의 에우로파 - 에우로파의 파도
12. 토성 고리에서의 기지전 - 새턴의 링
13. 요새 게일로즈 공략작전 - 게일로즈
14. 바이도의 무리 - 바이도 접근
15. 토성의 살아있는 악몽 - 토성 기지의 악마
16. 매복한 함대 - 잔해 너머로
17. 위성 오베론 동란 - 오베론의 어둠 안에서
18. 얼음의 별-천왕성 - 백색에서 꿈틀거리는
19. (직진)혜성이 나타나는 곳 - 요동치는 우주
20. (우회)시속 2000km의 바람 - 해왕성의 선풍
21. 카이퍼 벨트 A/B - 카이퍼 벨트
22. 그리트닐 공략전 - 결전 그리트닐
23. 돌입! 그리트닐 - 명왕의 장군
1. 오프닝 - 군법회의
나와 부하는 지구연합군 월면기지 루나 베이스 6의 방에 있었다.
여기서 우리들은 군법회의에 회부되었다.
명령에 반해, 바이도 병기 폐기를 호소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공격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회의의 의장이 어째서 명령을 따르지 않았는지 물어왔다.
나는 이렇게 답했다.
1.군의 비인도적인 행동을 용서할 수 없었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
2.어쩌다가 실수해 버렸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의장은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판결문을 낭독했다.
3.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의장은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판결문을 낭독했다.
라고 답했다.
의장은 실망한 표정으로 판결문을 낭독했다.
나와 부하는 명령위반의 죄로 유죄, 처형을 언도받았다.의장은 실망한 표정으로 판결문을 낭독했다.
(남성인 경우)
내심 훈계 정도로는 끝나지 않고, 기껏해야 강등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사형이라니.
(여성인 경우)
내심 훈계 정도로는 끝나지 않고, 강등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다.
나는 처형이라는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우리들은, 월면의 다른 크레이터에 있는 수용소에 호송되었다.
그러나 호송중, 부하들이 호응해 경비병에게 달려들어, 타고 있던 월면주행차량을 탈취했다.
그대로 우주항으로 향해, 발진준비를 하고 있는 수송함을 발견했다.
나는 이렇게 지시했다.
1.찬스다! 함선을 빼앗아 도망가자
나는 부하들에게 수송함과 전투기 수기를 빼앗으라고 지시해, 탈출했다.
2.서둘러라, 어떻게든 수송함에 숨어라나는 부하들에게 수송함에 숨으라고 명령했지만, 사태가 호전되지 않아
수송기과 함재기 수기를 빼앗아, 기지로부터 탈출했다
마지 못해, 우리들은 도망길에 오르게 되었다.수송기과 함재기 수기를 빼앗아, 기지로부터 탈출했다
지금부터 그 족적을 남기기 위해, 항해일지를 쓰기로 했다.
M.C. 0074.10.29
원 특별연대대장 "아이렘" 대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