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의 소녀 마하
- 관련문서 : 칠흑의 소녀 마하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카드 이미지)
2. 설명
The Dark “Ren Suzugamori”에 수록되는 칠흑의 소녀 마하의 새로운 모습.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를 통해 부스트를 받으면서 뱅가드를 공격하면 어택 히트 여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카블 1로 덱에서 그레이드 1 이하의 유닛을 불러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진 검은 현자 카론을 콜해서 블래스터 뱅가드의 퇴각 코스트를 마련해도 좋고, 다크하트 트럼페터를 콜해 리어가드 늘리기에 써먹어도 좋다. 단 후열에 부스트 받을 유닛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
이 유닛의 등장으로 기존 격퇴자덱의 에이스 카드들인 레이징 폼 드래곤과 팬블어가 가치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는데, 먼저 레이징 폼 드래곤의 경우, 패에 레이징폼 드래곤이 2장 추가로 있는 상황에서 이 카드와 조합으로 레이징폼 드래곤의 3어택을 쉽게 사용하게 할 수 있다.
격퇴자 팬텀 블래스터 어비스의 경우 신 팬블드에 브레라한 팬블 어비스의 효과 발동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첫 어택시 팬블어의 효과를 사용해 3체 제물 후 스탠드 하고 두번째 어택시 이 카드의 효과로 나온 유닛 3체를 포함하여 신 팬블드 브레라효과인 패룡스킬을 사용하게 해줄 수 있다.
즉, 이 카드는 그냥 레전드 구성에도 좋지만 기존 레이징 폼 드래곤축 과 팬블 어비스 격퇴자덱과도 조합이 좋다!! 다만 2016년 2월 19일에 발매된 인화초극 수록 카드인 격퇴자 다크블래스 엔젤이 코스트로 퇴각되었을 때 1카블 소모로 덱에서 그레이드 1 격퇴자를 불러오는 능력을 갖고 나왔기 때문에 격퇴자 명칭 미보유에 코스트가 겹치는 이 카드는 투입시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심지어 디아블로 축이 파워 인플레+지원 중단으로 인해 약화일로를 걷게 된 데다가 격퇴자도 리미트 브레이크+레기온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도태되는 지경에 몰렸는지라...
더군다나 2016년 말에 등장해 2017년 후반까지도 맹위를 떨치는 루아드 축 역시 그레이드 2의 경쟁률이 만만치
않은지라 이 유닛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요원해 보인다.
오늘의 카드 등장시 함께 공개된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열세에 몰려 있던 흑의의 격퇴자 탈투 앞에 증원군을 몰고 나타나서는 탈투에게 정신차리라고 한 마디 던진 후 적군에게 반격한다.2.1. 유닛 설정
긴 원정에서 귀환한 "쉐도우 팰러딘" 제일의 군사. 내란 직후, 소수의 정예를 이끌고 신성국가의 우방국에 도항. 본대에 소속되어 있을 때와 같이, 나라의 통치자의 승인을 얻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자들에게 철퇴를 내리고 있다. 「성휘대전」에서 가장 피해를 입은 국가,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이 때, 왕도의 정규군이 부흥에 힘쓸 수 있도록, "쉐도우 팰러딘"은 각지에 흩어져 있던 마하 등의 원정대를 불러들였던 것이다. 전장에 되돌아온 역전의 군사――그 호령이, 드높게 울려퍼진다. 목적은 승리와, 그 앞에 있는 평화 뿐.
3. 수록 팩 일람
[1] 雌伏. 가만히 숨어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