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졸리베
1. 개요
앙드레 졸리베(André Jolivet, 1905년 8월 8일~1974년 12월 20일)는 프랑스의 작곡가이다.
그는 이교적, 원시적, 주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한때 전위음악의 시조라고도 하는 에드가르 바레즈에게 사사하여 그에게서 음향역학적인 새로운 음소재에 의한 창조, 리듬의 새로운 의미 등의 영향을 받았다. 전자악기 옹드 마르트노를 위한 협주곡이나 피아노 모음곡 <마나>, 플루트곡 <5개의 주문(呪文)> 등 자연배음렬의 음을 혼용하여 거기에 우주적인 신비스런 음향의 밀도가 높은 공간을 만들었다.
추후 추가 예정
2. 주요작품
2.1. 실내악
- 목관오중주, 트럼펫, 트롬본, 현악오중주를 위한 12개의 인벤션
-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소나타 (1945, 1957)
- 현악기를 위한 안단테와 아다지오
-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를 위한 《리노의 노래》 (1944)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억압의 노래 (1935)
- 5개의 전례의 노래 (1939)
- 비올라를 위한 5개의 목가 (1967)
- 플룻을 위한 5개의 주문 (1936)
- 피어노를 위한 코스모고니 (1938)
- 6개의 타악기를 위한 바레즈에 대한 오마주, 《의식》
- 오르간을 위한 《우주의 찬가》
-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소품, 《마나》 (1935)
- 오르간을 위한 《만달라》
- 플룻, 바순, 하프를 위한 크리스마스의 목가 (1943)
- 현악사중주 (1934)
- 7대의 악기를 위한 랩소디
- 두대의 기타를 위한 세레나데 (Ida Presti와 Alexandre Lagoya에게 헌정)
- 독주 오보에를 포함한 목관오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1945)
- 플룻 소나타
-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1961)
- 플룻과 첼로를 위한 소나티네
- 플룻과 클라리넷을 위한 소나티네
- 바순과 오보에를 위한 소나티네
- 12대의 악기를 위한 델포이 모음곡
- 플룻과 4명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연주회용 모음곡
- 첼로를 위한 연주회용 모음곡 (1965)
- 기타를 위한 모음곡, 《로베르트 드 비제의 무덤》
- 기타를 위한 2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1965)
2.2. 협주곡
- 옹드 마르트노 협주곡 (1947)
- 트럼펫, 피아노, 관현악을 위한 소협주곡 (1948)
- 플룻과 현악 합주를 위한 협주곡 (1949)
- 피아노 협주곡 (1951)
- 하프와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1952)
- 바순, 현악기, 하프,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954)
- 트럼펫 협주곡 (1954)
- 타악기 협주곡 (1958)
- 첼로 협주곡 1번 (1962)
- 플룻과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1965)[1]
- 첼로 협주곡 2번 (1966)
- 바이올린 협주곡 (1972)
2.3. 관현악곡
- 교향곡 1번 (1954)
- 교향곡 2번 (1959)
- 교향곡 3번 (1964)
- 5개의 의례의 춤 (관현악 버전, 1941)
- 코스모고니 (관현악 버전, 1938)
- 주문의 춤 (1936)
- 현악 합주, 하프, 옹드 마르트노, 타악기를 위한 델포이 모음곡 (1943)
- 현악 합주를 위한 교향곡 (1961)
2.4. 성악곡
- 인성과 관현악을 위한 군인의 3개의 애가 (1940)
- 인성과 11개의 악기를 위한 어린이를 위한 시 (1937)
-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다시 꾼 꿈》
- 인성, 오보에, 첼로, 하프를 위한 의례적 모음곡 (1942)
- 12성부 합창을 위한 결혼 축가 (1953)
- 오라토리오, 《장(Jean)의 진실》
- 미사, 《당신의 부인(Uxor tua)》
- 평화의 날을 위한 미사 (1940)
2.5. 발레
- 아리아드네
- 별들의 발레
- 귀뇰과 판도라
- 이방인
- 네 개의 진실
- 해변
2.6. 오페라
- 안티고네
- 보고밀 (미완성)
- 돌로레스, 또는 기적의 추녀 (1942)
[1] 플룻 협주곡 2번이라고도 부르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