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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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df.ly/
광고를 원하는 회사가 광고료를 지불하고 위와 같은 화면 아래에서 광고를 해 준다. 광고를 보고 5초/10초 이후에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 도메인을 등록한 개인에게 일정량의 수입이 전달되는 방식. 사실 비슷한 사이트는 많지만 이상하게 지명도가 가장 좋다. 최근 단가가 많이 싸진 편에 속하니 다른 업체를 찾고 싶으면 검색해 보자. 금방 나온다. [1]
가입이 쉽고 빠르며 페이팔로 수입을 지급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미국 달러로 지급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심하게 떼이거나 수수료 무료인 은행을 찾아 발로 뛰어야 하지만 페이팔은 비율에 따른 수수료만 내면 된다. 근데 안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딱히 가입하지 않아도 링크를 줄일 수는 있다. 물론 광고는 출력되지만.
외국 업체이기에 영어 실력이 다소 필요하고 쌓인 돈을 실제로 받는 방법도 꽤 복잡하긴 하지만 노력에 따른 수입을 받지 못하던 블로거, 번역팀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 애드플라이 사이트에선 애드플라이 덕분에 유지되는 블로그, 사이트가 고마워하는 멘트를 가끔 출력해준다.
링크 자체를 광고 수단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와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 화면 자체를 더럽게 하는 반면 사용자가 귀찮은 점이 없고, 이 쪽은 사이트 화면 자체는 깨끗하지만 링크 이전 광고를 스킵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는 식. 물론 음지에서 활동하는 상업지 번역팀, 음란물 제공 사이트 등지에선 둘 다 덕지덕지 칠해놔도 사용자의 불만이 아예 없기 때문에 막 넣어 놓기도 한다(...).
최근에는 애드블록류를 사용하면 광고 차단을 꺼달라는 메세지가 나온다.[2]
최근 adf.ly 산하로 몇 가지 도메인이 추가되었다. 특별히 한 도메인을 사용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주소는 랜덤하게 설정된다. 다만 한 주소만을 사용하게 설정하면 수익이 약간 줄어든다는 안내가 나온다.
2016년 후반부터 애드플라이 대기창에서 뜨는 팝업광고들중에 플래시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들이 유포되는정황를 포착했으며 Cerber 랜섬웨어가 유포된 시기가 비슷한걸로 보아 랜섬웨어의 근원지중 하나인듯 하다. 이에 애드플라이는 광고 화면에 '광고 신고하기' 기능을 추가하였다.
http://adf.ly/
[image]'''This is Jessica. She's a blogger.'''
이 분은 제시카입니다. 그녀는 블로거예요.
'''She's unhappy.'''
그녀는 기쁘지 않습니다.
'''She's writes popurlar articles on food, But'''
음식에 관한 유명한 글들을 쓰지만,
'''1. It takes a lot of time'''
'''2. Has to pay for web hosting'''
'''3. She earns no money'''
시간이 많이 들고, 호스팅에 돈을 써야 하고, 돈을 벌지 못합니다.
'''Because until now she hasn't heard about... adf.ly'''
여태껏 그녀가 adf.ly에 대해 듣지 못했기 때문이죠.
'''Get paid to share links on the Internet.'''
인터넷에서 링크를 공유하는 것으로 돈을 벌어보세요.
'''Free & easy to register'''
'''Pays out for every country'''
'''Earn when someone leaves your website'''
'''20% commission for referrals'''
가입은 무료이고 쉬우며, 당신의 웹사이트를 누군가 방문할 때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지불되고, 20%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1. 개요
광고를 원하는 회사가 광고료를 지불하고 위와 같은 화면 아래에서 광고를 해 준다. 광고를 보고 5초/10초 이후에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 도메인을 등록한 개인에게 일정량의 수입이 전달되는 방식. 사실 비슷한 사이트는 많지만 이상하게 지명도가 가장 좋다. 최근 단가가 많이 싸진 편에 속하니 다른 업체를 찾고 싶으면 검색해 보자. 금방 나온다. [1]
2. 특징
가입이 쉽고 빠르며 페이팔로 수입을 지급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미국 달러로 지급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심하게 떼이거나 수수료 무료인 은행을 찾아 발로 뛰어야 하지만 페이팔은 비율에 따른 수수료만 내면 된다. 근데 안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딱히 가입하지 않아도 링크를 줄일 수는 있다. 물론 광고는 출력되지만.
외국 업체이기에 영어 실력이 다소 필요하고 쌓인 돈을 실제로 받는 방법도 꽤 복잡하긴 하지만 노력에 따른 수입을 받지 못하던 블로거, 번역팀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 애드플라이 사이트에선 애드플라이 덕분에 유지되는 블로그, 사이트가 고마워하는 멘트를 가끔 출력해준다.
링크 자체를 광고 수단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와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 화면 자체를 더럽게 하는 반면 사용자가 귀찮은 점이 없고, 이 쪽은 사이트 화면 자체는 깨끗하지만 링크 이전 광고를 스킵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는 식. 물론 음지에서 활동하는 상업지 번역팀, 음란물 제공 사이트 등지에선 둘 다 덕지덕지 칠해놔도 사용자의 불만이 아예 없기 때문에 막 넣어 놓기도 한다(...).
최근에는 애드블록류를 사용하면 광고 차단을 꺼달라는 메세지가 나온다.[2]
최근 adf.ly 산하로 몇 가지 도메인이 추가되었다. 특별히 한 도메인을 사용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주소는 랜덤하게 설정된다. 다만 한 주소만을 사용하게 설정하면 수익이 약간 줄어든다는 안내가 나온다.
3. 랜섬웨어 논란
2016년 후반부터 애드플라이 대기창에서 뜨는 팝업광고들중에 플래시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들이 유포되는정황를 포착했으며 Cerber 랜섬웨어가 유포된 시기가 비슷한걸로 보아 랜섬웨어의 근원지중 하나인듯 하다. 이에 애드플라이는 광고 화면에 '광고 신고하기' 기능을 추가하였다.
[1] 그래도 요즘은 설정을 좀 만져주면 다른 업체만큼은 나오는 듯 하다.[2] 이 메세지를 출력하면서 이용자를 차단할지 아니면 그냥 넘길지는 퍼블리셔(링크를 만든 사람)의 설정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