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월즈

 


1. 개요

Active Worlds.

1. 개요


세계최초로 만들어낸 가상 3D 시뮬레이터. 약칭은 액월. 세컨드 라이프와 판박이다.
세컨드 라이프보다 오래, 즉 1996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버젼이 증가하여, 2016년 기준으로 6.0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액티브월즈의 목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파이어폭스에서 3D 웹페이지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브라우저'''역할에서 시작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액티브월즈에 접속을 하면 웹페이지를 볼 수 있는 브라우저가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한편, 세컨드라이프의 원조격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환경이 거의 원시적이며 고로 19세적인 면이 보일 리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1]
그 외에 웹호스팅하듯이 서버를 빌려서 액월을 구현하던지, 심지언 액티브월즈의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평생 운영할 수도 있다. 이런 연유로 해외에서도 액월 외에 다양한 것들이 서비스가 되고 있다.
그리고, 모 대학교의 모 교수가 액월을 극찬하여 만든 것이 바로 다다월즈이다.
2013년 이후 시민권이 공짜로 변경되었다.
2천년대 초반, 여러 박물관 등에서 액티브월즈의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사이버 박물관을 열었었다. 심지어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였으나, 현재는 서버가 닫혔고 클라이언트를 구해 접속을 시도해봐도 접속이 되질 않는다.
[1] 참고로, 액티브월즈 본섭에 회원으로 등록할려면 연간 몇백불이상의 비용이 드며, 특히 액월내에 개인용 월드를 만들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1년에 몇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