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인 원더랜드

 

1. Alice in Wonderland
2. 무장연금의 등장 무기


1. Alice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제. 정확히는 Alice's Adventure in Wonderland지만 줄여서 Alice in Wonderland로 통한다. 항목 참조.

2. 무장연금의 등장 무기


닥터 버터플라이가 사용하는 채프[1]무장연금. 시리얼 넘버는 스포일러로 각주 처리.[2] 이름의 어원은 말할것도 없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특성은 마비, 교란. 확산상태(유효반경 500m)에서는 인간의 방향감, 거리감을 조작해 마비시키고 전자기기에 간섭하여 통신을 교란한다. 특히나 정밀유도 병기의 경우, 이 무장연금의 범위 안에선 사실상 자살병기가 된다.
밀집 상태에서는 난반사를 이용한 빛으로 상대에 뇌에 직접 작용, 환각으로 정신을 파괴한다. 이 환각의 위력은 상대를 단숨에 쇼크사시킬 수도 있을 정도라[3]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견딜 수 없다.
이것 말고도 활용도는 있어서 밀집시켜 발판으로 삼거나 등뒤에 뽀대용 나비날개를 달수도 있으며, 수분과 부착시켜 안개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여러모로 강력한 무장연금이지만 시각을 매개체로 뇌에 작용하여 상대방에게 환각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빛이 시각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면 환각을 사용할 수 없고, '''작정하고 주변공간을 전부 날려버리는''' 공격을 해올 경우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약점. 그 탓에 폭발로 빛을 차단할 수 있는데다 주변을 전부 날려버릴 수 있는 니어데스 해피니스를 지닌 빠삐용에게 패배. 후에 핵철은 빠삐용이 회수, 하야사카 오카의 무장연금 엔젤 고젠의 어다더 타입으로 부활하였다.
[1] 상대편의 레이더 탐지를 방해하기 위하여 공중에 뿌리는 알루미늄 따위의 금속박. 출처는 네이버 국어사전.[2] '''70'''. 선라이트 하트와 동일하나 이 쪽이 진품.[3] 빠삐용도 환각 속에서 마스크를 빼앗기자 자신의 상징이자 자아 그 자체인 마스크를 빼앗긴 것 때문에 광란하여 거의 정신붕괴 일보 직전까지 이르렀다. 닥터 버터플라이가 조롱할 목적으로 마스크를 돌려주지만 않았다면 이때 승부가 갈릴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