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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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121 유우구모
やまぐも型護衛艦
''Yamagumo''-class destroyer
야마구모급호위함
1. 개요
야마구모급은 1966년 부터 취역한 대잠호위함(DDK)으로 아야나미급 호위함의 후속함이다. 야마구모급은 대잠전을 중시한 대잠호위함으로 아스록이나 71식 보포스 대잠 로켓등의 대잠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1964년부터 1978년 까지 모두 6척이 취였했으며, 이중 야마구모, 마키구모, 아오쿠모, 아키구모는 후에 아스록을 철거하고 훈련함으로 전용되었다. 노후화로 인해 2005년 까지 전함이 퇴역했다.
제2차 방위력 정비 계획에서 건조된 초기형 3척 외에 제3차, 4차 방위력 정비계획에서 추가건조된 후기형 3척은 아오쿠모급 호위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건조 과정
해상자위대는 1950년대 후반에 진행된 제1차방위력정비계획에서 예산과 장비도입의 제약 속에서 함대를 정비하기 위해 함포 병기를 줄이고 대잠전을 중시한 아야나미급 대잠호위함과 대잠 병기를 줄이고 대함, 대공 함포 병기를 강화한 무라사메급 대공호위함으로 하이로우 믹스 구성을 채택하였다.
이후 제2차방위력정비계획에서도 한정된 예산에서 고성능의 대공, 다목적호위함(DDA)를 확보하기 위해 대잠호위함과 하이로우믹스 구성을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건조된 것이 타카츠키급 대공호위함과 야마구모급 대잠호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