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토메 소우스케

 


1. 프로필
2. 행적


1. 프로필


[image]
'''야오토메 소스케(八乙女宗助)'''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연령'''
48세
'''키'''
185cm

너희는 내 그림대로의 길을 걸어가면 돼.

TRIGGER가 소속되어 있는 야오토메 프로덕션의 사장이며 거역하면 예능계에서 사라진다고도 말해질 정도로 대단한 존재.
멤버인 야오토메 가쿠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돈과 권력이 전부로,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을 전원 장기말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으며, 덕분에 아들과는 사이가 나쁘다.

2. 행적


타카나시 츠무기의 모친인 무스비를 두고 삼각관계가 있었던 탓에 연적이었던 타카나시를 좋지않게 보고 있으며, 타카나시 프로 소속의 아이돌리쉬 세븐 역시 좋지않게 보고있다.[1] 1부에선 여동생을 빌미로 타마키를 재촉하는 바람에 MEZZO"가 먼저 데뷔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부에서는 의도적으로 악소문을 퍼트리려는 츠쿠모의 계략에 의해 도덕적으로 실추되면서 아들인 가쿠까지도 방송에서 곤혹을 치르게 된다.[2]
은근 아들바보인데 리바레가 자신 앞에서 파트너 칭찬하는 말을 하자 자기 아들도 초등학교 때 그 정도는 했다고 추켜세우는가하면 TRIGGER 수상기념 축하장소 역시 가쿠가 어렸을 적 가족들과 같이 갔던 레스토랑이었고[3] TRIGGER가 타카나시 사무소에서 축하파티에 참가하면서 시치미를 떼자 "친 아들 정도는 알아볼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외쳤다.[4]

[1] 그래서 인맥을 동원해 아이돌리쉬 세븐에 관해 루머를 퍼트렸는데 그 중 TRIGGER의 텐이 리쿠와 친 동기라는 사실까지 찌라시에 폭로되어 텐이 분노하기도 했고, 아이돌리쉬 세븐의 데뷔곡 도작에 관한 진상이 터지면서 불만이 쌓인 TRIGGER의 반항으로 험한 꼴을 겪기도 했다.[2] 다행히 함께 방송에 출연한 미츠키가 말을 돌린 탓에 저격당하는 건 그치게 된다.[3] 가쿠는 츠무기의 모친과의 추억의 장소로 오해하고 있다가 아네사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4] 그러나 그 친 아들은 자신의 부친은 어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시치미를 뚝 떼고, 아네사기의 손에 애절한 외침을 남기며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