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이얼레이션 웨폰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 등장하는 무기.
방어시설과 유닛 중 '''어나이얼레이터, 둠스데이 머신, 크로고스, 페네트레이터, 슈터'''가 발사하는 파란색 레이저 웨폰을 통틀어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이라고 한다.
에너지 소모량이 최고를 자랑하는 병기로 페네트레이터와 슈터가 쏘는 버젼을 제외한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의 화력은 단일 병기로서 최고를 자랑한다. 크로고스와 스모같이 똥맷집을 자랑하는 유닛을 제외하고 모든 지상 유닛은 '''한 방에 박살난다.''' 커맨더도 알짤없다.[1]
사실 크로고스가 쓰기 때문에 유명한데 위력도 위력이거니와 방어시설과 달리 연사속도가 기가 막힌지라[2] 크로고스 파괴신 인식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1] 커맨더는 한 방에 죽는 건 아닌데 피할 수 없는 후속타가 반드시 날아오기 때문에 결국 죽게 된다. 크로고스도 한두방으로 안죽는다 뿐이지 맞으면 엄청 아프다.[2] 어나이얼레이터 대비 '''3배''', 둠스데이 머신 대비 '''4.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