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

 

[image]
1. 개요
2. 평점
3. 라운더의 인성
4. 라운더들의 선행
4.1. 달콤엽서
4.2. 달콤창고
5. 하지 말아야 할 것
6. 버찌


1. 개요


'''꾸밈없이 그대로 표현하는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을 꾸밈없이 표현하는 소셜 다이어리. 철저한 익명성 때문에 본인을 노출시키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평점


50만 명 다운로드에 4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평점을 주었지만 놀랍게도 4.8/5.0점이다.

3. 라운더의 인성


어라운드 내 회원들은 '라운더'나 '어라운더'라고 한다. 아무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다 보니 분위기가 난장판일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의외로 많이 깨끗하다. 깨끗한 바닥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반달 행위를 할 마음이 사라지는듯.
허나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모난 사용자들도 가끔씩은 보인다. 이럴때는 주저하지 말고 '''불쾌해요''' 버튼을 눌러서 신고해주자. 또 애나 혹 테디라는 소개팅 어플에 관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이것도 불쾌표시를 하든지 이 사용자 이야기 받지 않기를 눌러서 과감히 무시하도록 하자.

4. 라운더들의 선행



4.1. 달콤엽서


포스트잇이나 기타 종이에 덕담이나 희망적인 말 등을 써서 벽에 붙이고 인증하는 것.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말들이 많기 때문에 솔직한 응원 같은 것이 말이 적히는 경우가 많다. 포스트잇으로 붙여지는 것은 달콤쪽지라고 부른다. 대부분 손글씨로 적는다.

4.2. 달콤창고


자신이 배가 고프면 꺼내 먹고 음식이 남는다면 넣어서 다른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 보통 지하철 보관함 등 공공기관의 보관함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냉장 시설은 없으므로 빨리 상하는 음식이나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비추한다. 이용은 사용자의 양심에 달렸다.(...) 내가 가져갔으면, 최소한 하나라도 넣어놓고 오자. 다 털어가면 마음 상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현재는 달콤창고를 '''보기 힘들다'''. 그에 관한 글 역시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간혹 보인다면 날짜를 확인해보자. 옛날 글일수도 있다. 아니면 진짜로 유지되고 있는 창고이거나.

5. 하지 말아야 할 것


하지 말라면 진짜 하지 마라. 물론 운영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잡아내지만 진짜 하지마라.[1]
  • 특정인 지목하기
익명성이 필요한 어라운드에선 하지 말자.
  • 만남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어라운드의 용도는 사람 찾기가 아니다. 주변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했다 해도 하지 마라.
  • 불쾌한 사람이 되지 말 것
불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어디가서든지 불쾌한 사람은 되지 말자.[2]

6. 버찌


어라운드는 쓴 글을 공개하기 위해 버찌 3개를 써야 한다. 사진과 음악이 포함된 글은 버찌 5개를 사용해야 한다. 감정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버찌 100개를 사용해야 한다. 버찌는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아서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의 댓글에 버찌를 눌러서 댓글을 단 사람이 버찌를 얻을 수 있다. 내 버찌가 선물되는 것은 아니니 마음껏 눌러주자. 그리고 버찌를 어떤 글에 많이 몰아줄 수도 있다. 글을 6회 이상 연타해보자. 버찌를 주고 싶은 만큼 줄 수 있다. 버찌를 주는 것은 5개 단위씩으로 늘어난다.

[1] 다만 기준이 좀 애매한 글은 그냥 자삭 요청만 하는 듯하다.[2] 욕설을 한다던가 정치적 논쟁거리를 꺼낸다던가 비하한다거나 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