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이 멍청이 이상한 사람 기행

 

[image]
'''프로필'''
'''제목'''
'''頓痴気乱痴気珍呑紀行'''
(얼간이 멍청이 이상한 사람 기행)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HaTa
'''작사가'''
'''영상 제작'''
시이타케[1]의 산
'''페이지'''

'''투고일'''
2016년 9월 8일
1. 개요
1.1. 설명
2. 영상
3. 가사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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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9월 8일에 투고된 곡이다.

1.1. 설명


빠른 가사와 어두운 가사가 특징 [2]
제목은 톤치키 란치키 친돈 키코우라고 읽어 상당히 읽기 어렵게 되어있다.
여담으로 그림을 보면, 요괴들의 그림자가 전부 사람의 형태이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3. 가사


酔狂、積みに積んでレッツゴオ 蒙昧、絵に描いた頓痴気な世界で
스이쿄오, 츠미니 츤데 렛츠고오 모오마이, 에니 카이타 톤치키나 세카이데
호기심, 쌓고 실어 렛츠 고 몽매, 그림 속의 얼간이 같은 세계에서
巫山戯て、戯け、パッパラッパ 白痴をぶら下げて練り歩く
후자케테, 오도케, 팟파랏파 하쿠치오 부라사게테 네리아루쿠
장난치고, 농담해, 팟파랏파 백치를 매달고서 천천히 걸어가
醜態、晒したってオオライ 後悔存ぜぬと道楽御一行
슈우타이, 사라시탓테 오오라이 코오카이 존제누 토도오라쿠 고잇코오
추태, 드러내고서 올 라잇 후회는 없다며 도락[3] 일행
手練手管でパッパパッパ 遊惰を引き連れて徒然、道連れ
테렌테쿠다데 팟파팟파 유우다오 히키츠레테 츠레즈레, 미치즈레
그럴 듯한 수단으로 팟파팟파 게으름을 거느려, 길동무

道中、変に右往左往中 行きつ戻りつでまた間違った
도오츄우, 헨니 우오오사오오츄우 이키츠 모도리츠데 마타 마치갓타
도중, 이상하게 우왕좌왕 중 오락가락하다 다시 틀렸어
脱兎、遮二無二、這々の体 どんづまり窮しては忍び泣く
닷토, 샤니무니, 호오호오노 테이 돈즈마리 큐우시테와 시노비 나쿠
탈토[4] , 죽자살자, 땅을 기는 몸 결국에는 궁해져 남몰래 울어

提灯持った古狸、猫も杓子も拍手、媚びの品評会
초오친 못타 후루다누키, 네코모 샤쿠시모 하쿠슈, 코비노 힌표오카이
초롱을 가진 늙은 너구리, 고양이도 국자도 박수, 아첨의 품평회
宴も酣、ああだこうだ、有象無象に混じり、物の怪の物真似
엔모 타케나와, 아아다 코오다, 우조오무조오니 마지리, 모노노케노 모노마네
연회도 한창, 이렇다 저렇다, 어중이떠중이에 섞여, 원령의 흉내

一切、全部放り出して、陳腐な日々をただただ愛してたいの
잇사이, 젠부 호오리다시테, 친푸나 히비오 타다타다 아이시테타이노
남김없이, 전부 팽개치고서, 진부한 나날을 그저 사랑하고 싶어
化物だって見下して笑う化物じみたその笑顔
바케모노닷테 미쿠다시테 와라우 바케모노지미타 소노 에가오
요괴라고 깔보며 비웃는 괴물 같은 그 웃는 얼굴

癇癪撒きに撒いて激昂 決闘、かしましい乱痴気の世界で
칸샤쿠마키니 마이테 겟코오 켓토오, 카시마시이 란치키노 세카이데
뼛성[5]내고 뿌리며 격앙 결투, 떠들썩하고 야단법석한 세계에서
不承不承でかっかかっか 切った張った踊る悶着の興
후쇼오후쇼오데 캇카캇카 킷타 핫타 오도루 몬자쿠노 쿄오
마지못해서 캇카캇카[6] 치고 베고 춤추는 분쟁의 흥

羨望、裏返って劣等 血統褒めちぎり千切って投げに投げ
센보오, 우라가엣테 렛토오 켓토오 호메치기리 치깃테 나게니나게
선망, 뒤집혀서 열등 혈통을 극구 칭찬하고 잘게 찢어 던져
輪に輪をかけて馬鹿ばっか 銘々毒づいて行きずり、這いずり
와니와오 카케테 바카밧카 메이메이 도쿠즈이테 유키즈리, 하이즈리
고리에 고리를 더해 바보들뿐 제각기 욕을 하고 스쳐 지나고, 기어다녀

胸中、いつもそう五里霧中 彼方此方駈けずり彷徨った
쿄오츄우, 이츠모 소오 고리무츄우 아나타코나타 카케즈리 사마욧타
흉중, 항상 그렇게 오리무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헤맸어
牛歩、しゃかりき、憐憫の情 どんじり甘んじてはむせび泣く
규우호, 샤카리키, 렌빈노 죠오 돈지리 아만지테와 무세비나쿠
우보[7], 열심히, 연민의 정 꼴찌에 만족하고서 흐느껴 울어

借り着纏った狐憑き 甘い飴に誘われ気づけばすかんぴん
카리기마톳타 키츠네츠키 아마이 아메니 사소와레 키즈케바 스칸핀
빌린 옷을 걸친 여우에 홀린 이 달콤한 사탕에 넘어가 정신 차리면 빈털터리
見よう見まねで一歩一歩 足並みを揃えぬと除け者の化物
미요오 미마네데 잇포 잇포 아시나미오 소로에누토 노케모노노 바케모노
어깨너머로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맞출 수가 없다하는 왕따 요괴

オオケイ、全部そっぽ向いて 人非人でもいいや笑って泣きたいの
오오케이, 젠부 솟포무이테 닌피닌데모 이이야 와랏테 나키타이노
오케이, 전부 외면해 인간이 아니라도 괜찮아 웃고 울고 싶어
くだらんことを愛そうぜ 憂鬱、侮蔑、全部織り交ぜて
쿠다란코토오 아이소오제 유우우츠, 부베츠, 젠부 오리마제테
시시한 것들을 사랑하자 우울, 모멸, 전부 섞어서

頻々うち煙る雨小径 悲しみが滴りてはなお空ろ
시쿠시쿠 우치케무루 아메코미치 카나시미가 시타타리테와 나오 우츠로
훌쩍훌쩍 너무 흐린 비오는 오솔길 슬픔이 떨어지니 더욱 공허해
化物にせめての枕花遥けし星霜の後
바케모노니 세메테노 마쿠라바나 하루케시 세이소오노 아토
괴물에게 하다못해 침화 아득한 세월 뒤

提灯持った古狸、猫も杓子も拍手、媚びの品評会
초오친 못타 후루다누키, 네코모 샤쿠시모 하쿠슈, 코비노 힌표오카이
초롱을 가진 늙은 너구리, 고양이도 국자도 박수, 아첨의 품평회
宴も酣、ああだこうだ、有象無象に混じり、物の怪の物真似
엔모 타케나와, 아아다 코오다, 우조오무조오니 마지리, 모노노케노 모노마네
연회도 한창, 이렇다 저렇다, 어중이떠중이에 섞여, 원령의 흉내

一切、全部放り出して、陳腐な日々をただただ愛してたいの
잇사이, 젠부 호오리다시테, 친푸나 히비오 타다타다 아이시테타이노
남김없이, 전부 팽개치고서, 진부한 나날을 그저 사랑하고 싶어
化物だって見下して笑う化物じみたその笑顔
바케모노닷테 미쿠다시테 와라우 바케모노지미타 소노 에가오
요괴라고 깔보며 비웃는 괴물 같은 그 웃는 얼굴
[8]

4. 관련 문서



[1] 표고버섯[2] 단순한 농담이 아닌게 HaTa가 쓴 곡은 대부분이 빠른 박자와 비판적인 가사로 되어있다[3] 취미[4] 위험한 지경에서 벗어난 토끼[5] 짜증[6] 화끈화끈[7] 느린 걸음[8] 번역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