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꽁꽁 레이스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8 첫번째 스페셜 에피소드.

2. 줄거리


우승자에게 상금 100만 달러가 주어지는 얼음 꽁꽁 레이스가 열리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는데,[1] 사실 주최자는 플랑크톤이었으며 사람들을 레이스로 유인한 다음, 아무도 없는 집게리아에 들어가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고 했다. 한편 스폰지밥 일행은 중간에 잠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문어[2]가 나타났으며 이들은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가 집게사장은 스폰지밥 일행과 상금을 나눠갖기 싫어서 몰래 도망갔다가 해파리들에게 쓴맛을 봤다.
나중에 다람이가 얼어붙은 플랑크톤과 캐런을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그 플랑크톤은 로봇이었다. 나중에 캐런이 대회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려준 다음[3] 스폰지밥 일행과 동행했으며 그 뒤 일행들이 얼어붙자 썰매를 땔감으로 썼다. 그 뒤 스폰지밥 일행은 그 사실을 알고 재빨리 비키니시티로 돌아왔으며 이 때 플랑크톤이 비법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중간에 플랑크톤은 비법 금고를 열려고 애쓰다가 집게리아를 날린 뒤에야 찾았을 때[4] 스폰지밥 일행에게 잡힐 위기에 놓였다.
그러다가 스폰지밥 일행이 플랑크톤의 함정에 걸리면서[5] 눈문어의 제물이 될 위기에 놓였을 때 눈문어가 뚱이의 젤리사탕을 먹은 다음에 생김새가 비슷한 플랑크톤을 삼키는 거로 끝.

[1] 스폰지밥은 그 돈을 타서 집게사장에게 주어 집게리아를 발전시키려고 했으며, 뚱이는 게살버거를 사먹으려고, 집게사장은 원래 돈 욕심이 많아서, 플랑크톤은 집게리아 망하게 하려고 참가했다.[2] 집게사장이 해적 시절에 북방지대를 탐사하던 중 만난 짐승으로 성격이 흉폭하며 무엇이든지 삼켜댄다.[3] 캐런도 플랭크톤의 행각 때문에 죽을 뻔해서 크게 분노한 상태였다.[4] 금고 일부를 떼어서 이리저리 뜯다가 원자 상태까지 조각내버리고 핵분열이 일어나 금고는 물론 집게리아까지 폭발.[5] 이때 캐런까지 같이 몰아넣는 비열한 짓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