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GAR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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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ZERO -DRAGON BLOOD-의 최종 보스. 이름은 용의 언어로 대지를 의미하며 레이를 은의 늑대라고 부른다.
1.1. 개룡 에델
에델이 용의 이빨을 팔에 꽂아, 갑옷의 형태로 구현화한 사기를 몸에 두른 모습.
외관은 마계기사의 갑옷과 흡사하지만, 두 개의 곡선형 뿔과 양 어깨의 날개, 비늘 갑옷 등 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 유엽도 같은 모양으로 변한 칼과 등에서 나오는 용의 꼬리 같은 촉수를 무기로 가진 외에, 노란 불꽃을 열화염장처럼 두르고 자신을 강화할 수도 있다. 막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마계기사의 갑옷과는 달리 사기를 몸에 감는 것이기 때문에 에델의 몸에는 엄청난 부담이 걸린다.
2. 특징
맨손만으로 마계검과 마계법사의 주술을 튕겨낼 정도의 괴력과 부상당해도 빠르게 회복할 정도의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용의 분노의 불길이 깃들어 있다는 검신에서 화염을 분출시키는 검을 무기로 하는 것 외에 허리에서 용의 꼬리와 같은 촉수를 뻗어 상대를 관통시키고 손바닥에서 투명한 장벽을 발생시킬수 있고 마계용의 치어를 지배하에 두는 등의 특수 능력을 가진다. 어깨는 마계용의 치어를 닮은 이족보행의 소형 생물 루루우를 데리고 있다.
3. 과거
아기 시절 호러의 제물로 바쳐질뻔하다가 용에 의해 구출되고 용에게 키워져 성장했다. 자신을 키워준 용의 사후 그 용에서 태어난 용의 아이인 노바와 함께 용기사로서 호러와 계속 싸우고 있었지만, 호러와 싸울수 있는 힘을 원했던 마계법사들에 의해 노바를 잃고 자신을 용으로도 인간도 될수 없는 괴물이라고 업신여겨진 것으로 인해 인간을 짐승보다 못한 냄새가 나는 추악한 괴물이라며 혐오하게 되었다. 현대에 부활한 후에는 용을 부활시켜 모든 인간을 세계째로 불태우려고 계획한다.
4. 작중 행적
4화에서 카고메 일행이 봉인을 풀어 등장. 이후 히로미 앨리스가 획득한 용의 알을 얻기 위해 앨리스를 납치하고 레이, 렛카와 사투를 벌인다. 레이일행과의 격투 끝에 카고메의 자폭으로 가슴을 관통당해 쓰러지지만 루루우가 상처에 뛰어들에서 부활하게 된다. 9화에서 앨리스와 쇠약해진 루프를 한 번 용이 일찍이 용이 거닐던 호수로 유인해, 루프를 성룡으로 급성장시킨다. 이후 렛카와의 대결에서 1번 재생된 부위는 약화된다는 약점을 이용당해 카고메의 유품인 마도붓을 사용한 렛카의 주술을 맞고 폭사하지만 최종화에서 루프의 시신을 이용해 부활하게 된다. 마지막은 레이와의 일기토에서 레이의 검에 몸을 관통당하고 레이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물으면서 소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