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라

 

1. 개요
2. 작 중 행적
3. 기타


1. 개요


판타지 소설 두 번 사는 랭커의 등장인물이자 진 히로인. 판트의 여동생이자 튜토리얼 랭킹 1위로이며 외뿔부족의 영매 후보 중 혜안이 개안 되었단 이유로 독보적인 영매후보이며 태극혜 반고검의 열쇠 중 하나인 '양도'의 유일한 계승자. 별칭은 마희.


2. 작 중 행적


튜토리얼 때 연우가 판트와 바이럼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페이크를 써 증표를 가로채면서 1위로 클리어하자 연우에게 반한다.
튜토리얼 이후 판트와 같이 연우를 찾아 돌아다니고 중립지대에 있다는 소식을 닫고 중립지대의 헤노바의 공방으로 향한다. 이후 연우와 같이 탑에 오른다.
50층에서 용의 신전에서 칼라투스를 만난다. 용의 신전에서 나오자마자 사자 연맹을 비롯한 연우의 적대 세력에게 공격당해 위기에 처하나 연우에게 구출되고 이후 연우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차연우가 완전한 칠흑왕으로 거듭나면서 세상사람들에게 잊혀지는 와중에도 차정우와 함께 끝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차연우가 오길 기다리며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지구 시간으로 300년이 흐를 때쯤 판트의 고손자에게 탑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이 죽을 날임을 직감하지만 고손자가 사촌에게 차연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안다고 하자 마침내 차연우가 돌아오고 있음을 깨닫지만 눈이 서서히 감겨 왔고 모두가 슬퍼하는 와중에 차연우를 발견하고는 사망한다. 이후 더 이상 떨어져 있지 말자며 차연우와 손을 맞잡는다.

3. 기타


* 부먹파다.[1]
참 안타까운 인물 중 하나...차연우를 계속해서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몇 안 되는 인물. 필멸자들 중에는 유일하게 연우를 계속해서 기억한 인물이다.[2]

[1] 연우가 해준 탕수육 소스를 바로 부었다.[2] 헤노바도 연우를 계속 기억하긴 했지만 도중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