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고스(메이플스토리 DS)
1. 개요
메이플스토리 DS에 나오는 전사&도적 편의 최종 보스.
루디브리엄 시계탑이 최종장의 장소로 발탁된다. 원래부터 두개골 해골로 이루어진 악마였던 것과는 달리 원래는 인간이었다가 루비안의 힘에 의해 악마화되었다.
2. 상세
본래 샤렌 8세, 시리아와 친구였으며, 마법 실력이 뛰어나 샤레니안의 대신관 직위에 오르고, 시간의 여신 미네르바로부터 루비안을 받아 메이플 월드 전역에 포탈을 만드는 위업을 달성한다. 하지만 샤렌 8세와 시리아의 결혼 소식을 듣고 상실감과 실의에 빠졌다가 질투심으로 인해 루비안을 폭주시켜 악마를 불러들임으로써 샤레니안을 멸망시켜버렸고, 뒤늦게 제정신을 차린 뒤 루비안의 폭주를 멈추지만, 영혼이 힘과 이성으로 나뉘어 힘의 영혼에 에레고스의 어린 시절은 루비안의 힘과 융합되어 본가의 모습과 같은 악마의 형상이 되고, 남은 이성의 영혼은 만지가 된다.
이후 에레고스는 루비안 내부에 잠들어있다가 리네스가 루비안을 잘못 건드려 부활하게 되었다. 리나를 시리아로 착각하며 데려가려고 한 것을 도적과 리나가 물리치나, 다시 일어나 리나를 납치한다. 이후 에레고스가 잠들어 있던 루비안이 사라지자, 그 루비안 조각이 포탈을 그나마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그 루비안마저 사라지자 포탈도 더욱 엉망이 되어버렸다. 이후 도적이 시계탑의 최하층에서 에레고스와 리나를 발견했을 때에는 어린 시절의 모습의 에레고스와 리나가 있었고, 에레고스는 도적을 샤렌으로 착각하여 셋이서 같이 어린 시절처럼 지내려고 했으나[1] , 해치가 난입하여 에레고스의 루비안을 흡수하려다 역으로 에레고스가 해치를 흡수해 더욱 강력해지고, 전사가 해치를 쫓아와 전사와 도적이 힘을 합쳐 에레고스를 물리친다.[2] 이후 도적이 다시 어린 시절의 모습의 에레고스를 만나고, 에레고스가 도적과 리나에게 에레고스가 원했던 것을 보여주며 사라진다.[3]
3. 공격 패턴
4. 관련 문서
[1] 이것은 에레고스가 원하던 것이었고, 과거가 이렇게 되면 샤레니안의 최후의 날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다.[2] 리나는 해치에게 당해 기절한 상태라 참전하지 못했다.[3] 샤렌 8세와 영원히 친구로 지내며 시리아와 연인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