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체페트 바토리(두 번 사는 랭커)

 


1. 개요
2. 작중행적
3. 능력


1. 개요


수천년 탑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4명 중 한 명으로 흡혈귀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군주. 또한 칠흑의 후예가 되기를 갈망했지만 올포원에 의해 실패하고 패퇴당했 몰락했다. 그 이후 모두가 죽은 줄 알았으나 야네크의 암굴에서 생존 상태였다. 이후 올포원의 눈을 피해 시스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암굴에서 탈각과 초월을 완료하고 마해의 왕 중 한명이 된 상태였다.

2. 작중행적


클랜간의 전쟁을 중재하기 위한 협상자리인 야네크의 암굴에서 정우와 만난다.
야네크의 암굴에서 망자 가면을 이용해 온으로 변장한 채 타넥의 명에 따라 연우를 감시한다. 연우가 사자 소환으로 라나를 소환하자 정체가 들통난 후에는 연우와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 이후 연우가 남편인 페렌츠 백작의 소재를 알려주는 조건[1]으로 거래를 한다. 거래 후 다우드 형제단원들과 흡혈귀족 메리를 바토리의 흡령마로 포식한다. 야네크의 암굴의 심처인 마해에서 괴물들과 무한투를 하는 상황을 유도. 곤경에 처한 연우에게 백작의 위치만 알려주면 돕겠다고 하자 연우는 흡혈군주가 언제 뒷통수를 칠 줄 모르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무한투에 참여한다. 사실 라나의 부탁도 있고 차정우에 대한 호감도 있어 그럴 생각은 없었다. 결국 연우의 내기에 패배하고 연우를 도와준다. 이때 드러낸 힘은 연우의 권속들 말로는 하데스 급으로 강하다고 한다. 이후 연우에게 페렌츠 백작이 77층에 억류되어 있는 남편인 페렌츠 백작을 구출하기 위해 연우와 동맹 상태이며 올포원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연우의 비그리드에 들어가있다. 마성이 비그리드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바토리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로 칠흑왕의 형틀의 소울 컬렉션으로 이동한다. 이후 창공도서관에서 계시록의 원전을 통해 격의 상승을 이룬다.
60층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연우를 배신하려던 신과 악마들을 죽어가는 전장을 보며 연우의 설계에 감탄한다.

3. 능력


  • 망자 가면(???)
바토리의 시그니쳐 스킬 죽은 사람으로부터 사념을 추출하여 변장하는 스킬
  • 바토리의 흡혈검(유니크 등급, 넘버링 066)->바토리의 흡령마(유니크 등급, ???)
  • 바토리의 마녀방(???)
[1] 페렌츠 백작의 소재는 정우가 바토리와 라나를 위해 조사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