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테일 마켓

 


  1.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마켓 시스템.
    물건을 올릴 때 수수료가 들며, 물건을 올려두는 시간을 얼마로 할 거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물건이 팔리면 물건 대금이, 기간 내에 안 팔리면 물건이 우편으로 날아오는데, 이를 이용해서 마켓을 창고 대용으로 쓰는 유저도 있는 듯 하다.
  2. 1번을 관리하는 NPC
    에르테일 은행 쌍둥이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쌍둥이이다. 여자가 아니라 남자지만. 특이하게도 어떤 캐릭터로 말을 거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슈발만에게 바보같이 생긴 형이라고 한다든가 크로모도에게 은발은 절명한다고 말한다든가...그런데 엘핀도스에게는 별다른 말이 없다. 제작진이 까먹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