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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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witch
몬스터 길들이기의 지원형 타입의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키키 (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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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할로윈 이벤트 당시 등장했던 캐릭터. 수정 50개를 주고 구입할 수 있었다. 현재는 구입 불가. 적을 실명상태로 만드는 스킬(어머?)을 가지고 있다. 빗자루로 적을 공격하고, 생긴 것과는 달리 평타가 광역 근접이다. 결국 아이샤도 비슷한 평가를 듣는거 보면 태생은 어쩔수가 없는듯.'''"비키세요! 고위 마녀님이 오시기 전에 청소를 다 해야 한다구요~"'''[2]
2.2. 에리카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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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5성 하위호환으로 코스튬으로도 존재하지 않았다가 진화 시스템으로 인하여 코스튬과 5성이 등장하였다.
2.3. 마녀 에리카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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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추가된 신캐릭터로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키키의 강화판.'''"토끼찡 당근에 가고일 발톱.. 됐다! 아이샤표 사랑의 묘약!"'''
스킬들은 좋으나 여러 가지 문제가 섞여 인식도 최하위권으로 박혀버린 비운의 몬스터.
2월 22일 패치로 다른 지원형 몬스터들과 함께 많은 상향을 받았고 스킬순서 변경이 가능해짐에 따라 예전만큼의 폐급은 아니게 되었지만 역시 쓰레기로 박혀버린 인식 문제가 크다. 특히 핫이슈인 헌신하는 그녀 조합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이었다. 컨셉은 역전을 만드는 캐릭터로, 7성으로 등장한 에리카 역시 마찬가지.
대사
- 토끼찡 당근에 가고일 발톱.. 아~ 됐다! 아이샤표 사랑의 묘약.
- 아무렴 어때, 성공했으면 되는 거야
- 어라? 이 재료가 아니였나? 음... 음... 뭐였더라?
2.4. 대마녀 에리카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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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의 상위 호환. 머리가 금발로 바뀌었고 스타킹이 분홍색으로 바뀌었으며, 절대영역의 소유자가 되었다.'''"마녀의 기본 덕목은 깔끔하게 정리된 빗자루에요~"'''
에잇!(130%→220%)과 어머?(110%→200%)의 스킬 계수가 각각 상향되었고, 스킬 사용시 일정 확률로 랜덤하게 팀 전체에게 버프를 주는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6성때부터 지속되왔던 지원형 중에서도 돋보이는 스텟은 유지중이며 지원형 중에서는 이동속도와 평타범위, 그리고 스킬 계수가 가장 뛰어나다. 남들 다 있는 버프도 없고 툭하면 씹히던 100% 힐과 근접스킬이라 쓰러 가다가 먼저 CC를 맞아버리는 해제 등으로 인해 빛좋은 개살구의 상징과도 같았던 6성 아이샤와는 달리, 에리카는 7성 힐러 중 팀대에서의 활용 면에 있어 비교 불가 수준의 위치에 있다. 랜덤이긴 하지만 팀버프 3종류의 효과가 워낙 좋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방 버프를 지닌 프란시스, 에스데, 안나보다 버프의 승리 기여도가 더 큰 경우도 많이 나온다. 단점이라면 지지지 조합에 스킬을 쓰기도 전에 삭제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6성들에 비해 훨씬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인한 7성들의 초월적인 화력 때문에 어떤 조합에서든 우리팀이나 상대팀이나 순식간에 체력이 줄어드는 현 팀대 상황에서 '''100% 즉힐'''이 한층 더 돋보이게 되었고, 거기다 심지어 원거리 '''해제'''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팀정화+자기방버프를 카운터 칠 수 있는 힐러라는 점으로 인해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 점은 신캐릭터들이 대거 추가된 이후에도 약간 주춤했으나 다시 대량의 버프가 이루어진 후 다시 부각되며 세라, 안나를 제외하면 딱히 카운터라고 할 7성이 없다.
대량 상향 이후 7성 업데이트 초반에 에리카에게 투자한 유저들의 연구로 각 분야에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팔방미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팀대의 2탑 힐러인 세라와 지원이 팀대 외에는 그닥 써먹을데가 없는데 비해 전탑, 보대, 의회, 레이드까지 써먹을 수 있다. 보대에서는 힐러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와 선후딜이 거의 없는 3공격스킬로 의외로 잡몹처리도 용이하여 수정 도끼 버프 연결 버그와 100% 즉힐, 랜덤 3종 버프는 전부 공증이 포함되어 있어 딜뻥튀기에 유리해 보대의 여왕자리를 차지했다. 무대에서는 확실히 방버프를 다음 캐릭터에게 넘겨줄 수 있고 힐의 쿨타임도 훨씬 짧은 안나, 에스데에게 많이 밀린다. 모험에서는 힐러치고는 괜찮은 맷집과 100% 즉힐 때문에 본인이 끈질기게 버티는 것에는 능할지 모르나 이것이 오히려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독이 되기 때문에, 아예 팀에 넣을 캐릭터가 3마리가 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시간 대비 효율상 채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카이얀과 비올레급으로 롤러코스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7성 업데이트 직후 최고의 힐러로 추앙받았으나 지원의 등장 이후 힐러 원탑 자리를 지원에게 내주게 되었고 지원형들의 대상향이 이루어지는 와중 평가가 좋았던 탓에 상향에서 제외당했다. 그 뒤 1%덱이 많이 줄어들어 팀대전에서의 활용성은 줄어들었으며 프지카가 저물면서 떠오르는 덱들의 메타가 파지카를 제외하곤 폭딜이 아니라서 100% 힐의 위력도 초반보다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점점 퇴물이 되어가더니 세라가 나올 즈음에는 이미 에스데와 동급 취급을 받고 있었다.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지에 심각하게 취약하다는 점[7] , 해제와 100%힐을 제외하면 CC기 중 가장 메리트가 적은 실명을 사용하는 유틸성의 부족과 근캐의 한계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5월 20일의 패시브의 발동 조건이 완화, 패시브의 버프가 광폭화, 거대화와 활력 증가로 바뀌며, 계수 증가, 투사체 공격의 속도와 사정거리 증가, 그리고 치료의 재사용 시간 감소 라는 버프이후 현재의 팔방미인 지원형 에리카가 탄생했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설정이 유저들의 2차 창작에서 태어났다. 유저들끼리 농담삼아 이야기하던 것들이 흥미로워 보였는지 공식 설정으로 추가된 것들이 많은 편. 게임 내부의 설정상 에리카가 만든 물약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 듯. 7성 업데이트 초기의 에리카+치노 조합이 팀대를 쓸어먹고 다녔던 탓에 농담삼아 커플이라고 이야기하던 도중, 언젠가부터 정식 설정으로 연인이 되어버렸다. 탐험대에서 주는 미션인 "사랑의 묘약 만들기"와 "뻔하지 연애부적"이겠지 등의 미션에서 확인 가능. 치노에게 줄 물약을 제작하기 위해 모험가들에게 약초 채집을 의뢰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물약을 치노에게 선물했지만 그걸 마시고 중2병이 더욱 심해져서 이번엔 이브에게 연애부적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이거...
팀 대전에서 해제가 판치자 결국 해제가 "모든 버프를 제거"에서 "하나의 버프를 제거"하도록 바뀌었는데 이에 따라 에리카의 심각한 간접 하향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정반대. 패시브로 인해 걸리는 버프가 해제되는 일이 적어지면서 오히려 입지가 조금 상승했다.
대사
- 장인이 한땀 한땀 공들여서 만들었답니다~
- 마녀의 기본 덕목은 깔끔하게 정리된 빗자루에요~
- 이래 봬도 꽤 명품이라구요!
2.4.1. 별빛의 에리카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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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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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초월 예고 문양의 위치는 양쪽 손목의 아대.'''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은 항상 즐거워요!'''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광역 해제가 유지되었으며,''' 스킬 '에잇!'이 '나잡아봐라~!'로 바뀌어 유틸성이 향상되었다.[8] 가장 특별한 변화는 바로 패시브, 각 대전마다 주는 버프가 달라지도록 변화되었는데, 괴상하게도 패시브에 셀프 디버프 이속감소(!)를 10% 확률로 들고 나왔다. 그냥 이속 증가 10%확률로 해도 좋았을 것을 꼭 이렇게 괴랄한 센스의 개발팀....
물론 나머지 90%확률로 거대화/버서커,활증,무적이 뜨기 때문에 굉장히 쓸만한 서포터다. 자신이 남친이라고 칭하는 치노마냥, 에리카도 스텟이 상당히 우월한데, '''수호자''' 캐릭터인 미코를 제외하면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프란시스와 에스데를 능가한다.[9] [10] 이동속도 또한 지원형 답지 않게 수준급. 덕분에 팀대 뿐만 아니라 레이드나 보스 대전에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현제 팀대전에서 1군 댁 서포터로 활약이 가능하며 지원형의 한계 때문에 딜과 내구는 그리 좋지 않더라도 백스탭이 상당히 빨라 생존력이 의외로 뛰어난 편이다. 특히 상대 미코의 뇌룡이시여를 발동하게 한 후 백스탭으로 튀어버리는 것이 가히 일품이다. 이 좋은 유틸성 덕분에 팀대밖에 좋은 구석이 없는 세라를 제치고 지원형 최강메타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최근 불멸자의 계속되는 등장과 파워인플레로 메타에서 상당히 밀려났다. 현 메타에서는 힐을 사용도 못하고 죽는 일은 자주 일어나고 백스텝을 사용하기도 전에 죽기도 한다. 이렇게 불안한 서포터인데 10%확률로 시작부터 요목을 고장내니... 유저들에게는 거의 퇴물취급 받고 있다. 굳이 초월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초월이 출시되면서 스탠딩 포즈가 빗자루 질을 하던것에서 진짜 마녀처럼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4.1.1. 고유장비
2.4.1.2. 콘텐츠 별 평가
3. 설정
치노의 연인이라고...
4. 대사
[1] 대마녀 에리카 코스튬인 마카로니카[2] 실제 음성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 설정집에 있는 대사[3] 2015. 5. 28 패치 이전에는 150%[4] 2015. 5. 28 패치 이전에는 140%[5] 2015. 5. 28 패치 이전에는 110%[6] 활력 증가, 거대화, 광폭화 중 하나가 랜덤하게 적용된다.[7] 상대가 잡덱이라 해도 공격형 셋을 놓고 지지지로 놓기만 해도 에리카가 '''그냥 썰린다!'''[8] 여담이지만 나래의 패시브와 이름이 똑같다. 하지만 띄어쓰기와 부호는 조금씩 다르다(...)[9] 에스데와는 공격력이 무려 57이나 차이가 난다![10] 유저들의 반응은 역시 부부라 닮았다고(...)[11] 실명 확률 80%[12] 실명 확률 80%[13] 실명 확률 80%[14] 실명 확률 80%[15] 실명 확률 80%[16] 변화 없음[17] 변화 없음[18] 변화 없음[19] 변화 없음[20] 변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