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르드 크리스탈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1. 개요


교회의 No.4 자리에 앉아있는 부제 추기경. 선대 엑스칼리버 사용자로, 엑스칼리버 3자루를 동시에 사용했던 전사라 한다. 거기에 교회의 전사라면 누구라도 신세진 은사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19권에서 교회의 쿠테다 주동자로서 진짜의 5분의 1 정도의 힘을 가진 엑스칼리버 레플리카를 들고 D×D와 싸우는데, 이리나의 평가를 보면 파워만은 제노비아가 위라고 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에바르드의 대답은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파괴만으로 엑스칼리버를 논하지 마라.''' 당연히 이런 말을 할 정도의 테크닉 타입으로, 다양한 엑스칼리버의 능력을 동시에 조합하여 싸운다. 의태의 성검을 자신의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본체는 몽환의 성검으로 인식을 저해해 기습하거나, 축복의 성검의 능력으로 시트리 권속들도 십분 정돈 개입할 수 없는 십자가 결계를 만들고, 천섬의 성검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투명의 성검으로 때때로 사라지고 몽환의 성검으로 환술을 걸어 속이며 빈틈을 만들고, 천섬의 성검으로 빠르게 움직여 잔상을 만들고 거기에 몽환의 성검을 조합해서 실체가 있는 잔상 을 만들기도 하고, 신멸구인 듀리오의 제니스 템페스트의 속성 공격도 지배의 성검의 힘으로 지배해버린다. 하지만 듀리오가 금수를 썼으면 일망타진 당했다는 말을 보면 진홍의 혁룡제 상태의 잇세이와 금수? 상태의 개스퍼를 포함한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혼자서 대등하게 싸운 바스코에 비하면 꽤 밀리는 듯 하다.

3. 강함


위의 No.3 추기경도 강한걸 보면, 교회의 전직 전사였던 추기경들은 대부분 재앙의 단의 간부들과 비교해도 딸리지 않거나 오히려 더 강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2]

[1] 코카비엘에게 엑스칼리버를 빼앗겼을 때 이들이 직접 나서게 되면 그야말로 교회와 타천사 세력의 전면전으로 확대될수도 있어서인듯.[2] 실제로도 코카비엘에게 엑스칼리버를 빼앗긴 시점인 3권을 읽어보면 제노비아와 이리나가 오기 전에도 다른 엑소시스트들이 쿠오우 마을에 몇번인가 들어와 있었다. 다들 프리드 세르젠과 코카비엘에게 당하고만 있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