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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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Estadio Ramón Sánchez Pizjuán)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세비야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43,883명을 수용가능하다. 1958년에 세비야 FC의 새로운 홈구장으로서 개장했다. 구장의 명칭은 1947~1956년 사망시까지 부임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전 회장에서 따왔다.
2. 역사
세비야의 옛 홈구장이던 에스타디오 데 네르비온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다. 1986년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FC 바르셀로나의 유로피언 컵 결승전이 열리기도 했었고, 1982년 스페인 월드컵 당시에는 독일과 프랑스의 준결승전이 열리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