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디시/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1. 소개
2. 능력치
3. 스킬 목록
3.1. Q - 혈관침
다음 일반공격을 강화시켜 맞는 대상에게 각종 둔화효과와 도트피해를 넣는 스킬.
최대 레벨까지 올릴 경우 상당히 짧은 쿨타임과 둔화율을 가지게 되며, 이를 이용해서 적들의 공격과 접근을 상당히 저지시킬 수 있다. 특히 둔화효과의 경우 적을 추격할 때 높은 효과를 보이며, 마나소모도 낮아 라인전에서부터 적을 꾸준히 괴롭힐 수 있다. 단, 이미 혈관침의 공격을 받는 대상에게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니'''[1] 한타에서는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골고루 혈관침을 꽂아넣는게 좋다.
3.2. W - 열의 유법
'''모두가 에시디시를 때리기 싫어하는 이유.'''
에시디시를 때리는 순간 반격형 도트 피해를 받게 되며, 덤으로 공격력과 능력효율도 최대 16%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 외에도 능력 흡혈 효과가 있어 에시디시가 뿌리는 각종 도트딜은 그대로 에시디시의 체력으로 환원된다.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피해를 줘 자신의 체력을 계속해서 채워나가는게 에시디시의 전투 방식이다. 다양한 스킬들을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써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아군[2] 이나 자기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3] 에도 열의 유법이 발동되는데,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건 그렇다 쳐도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주면 '''열의 유법 효과에 열의 유법 효과가 발동되어''' 끊임없이 자신을 자해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3.3. E - 끓어오르는 피
꽤나 넓은 범위[4] 에 각종 효과를 해제하고 도트 피해를 주는 장판을 까는 스킬.'''부글부글 끓는 스튜로 만들어주마!'''
1틱의 피해라도 받는 순간 대상의 이로운 효과와 스킬 지속효과를 모조리 해제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침묵으로도 막지 못하는 지속 효과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캐릭터[5] 들의 카운터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로운 효과도 전부 해제해버리니 각종 버프를 두른 채 싸우는 영웅들[6] 상대로도 말 다한 셈.
3.4. R - 괴염왕 대차옥의 유법
대상에게 다량의 혈관침[7] 을 날려 도트 피해와 둔화를 거는 스킬.'''괴염왕 대차옥의 유법!'''
쿨타임도 파격적으로 짧고 둔화 효과도 꽤나 긴 편이라 적 한명을 붙들기에 적합한 스킬이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짧은 쿨타임이 더더욱 줄어 한타에서 2번 이상 사용 가능해지며, 사거리도 상당히 길어져 원거리 딜러의 견제가 쉬워진다.
4. 추천 아이템
탱커 템트리의 경우 에이자 석가면으로 능력흡혈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영혼 피해를 주는 열의 유법으로 버티면 버틸수록 적의 체력을 깎아나갈 수 있다는것이 특징. 위에 표시된 아이템들이 아니더라도 상황에 따라 더 효과적인 탱템을 둘러도 된다.
딜러 템트리의 경우 꽤나 긴 사거리와 각종 정신피해를 휘채활도로 극대화시키는 식의 템트리이다. 탱 템트리와 달리 라인전에서 꽤나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탱커 템트리와 섞어 각종 상황에 따라 더 유연하게 맞출수도 있다.
4.1. 운영 방식
적들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각종 디버프와 도트딜을 끼얹고, 능력흡혈로 데미지를 전부 체력으로 바꾸는 중거리 탱커이다. 도트데미지의 이득을 최대한 보기 위해서 능력흡혈을 높이는 아이템들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4.1.1. 스킬트리
'''1선마 - Q'''
'''2선마 - W'''
'''3선마 - E'''
취향에 따라 1렙때 W를 먼저 찍을수도 있으며, 정글러로 활용할 경우 역으로 E-W-Q 순으로 스킬을 마스터하는게 정글링에 수월하다.
5. 평가
2부에 등장하는 기둥의 사내 3인방 중 하나인 에시디시다.
중거리 AP 딜탱이라는 꽤 특이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디버프와 도트딜, 둔화로 싸우는 캐릭터이다.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열의 유법을 통해 꾸역꾸역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은 기둥의 사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을 자랑한다.
5.1. 장점
- 극한의 흡혈, 극악의 디버프
스킬셋에서 볼수 있다시피 에시디시는 다양한 도트딜은 기본, 각종 능력해제 효과와 능력흡혈을 가지고 있다.
적들을 약화시킬수록 에시디시의 유지력이 늘어나며, 적당히 템을 두른 에시디시는 라인전에서는 반드시 혼자 죽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적들을 약화시킬수록 에시디시의 유지력이 늘어나며, 적당히 템을 두른 에시디시는 라인전에서는 반드시 혼자 죽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 긴 공격사거리
에시디시는 탱커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긴 공격사거리를 가진 캐릭터이다.
이는 즉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도 적들에게 디버프를 넣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라인전에서의 우위는 물론 한타 전 대치 상황에서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는 즉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도 적들에게 디버프를 넣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라인전에서의 우위는 물론 한타 전 대치 상황에서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다.
- 넓은 범위의 스킬 봉쇄
지속효과를 무효화하고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끓어오르는 피 덕분에 에시디시는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을 카운터칠 수 있다.
특히 고유의 지속효과 하나만 믿고 날뛰는 적 딜러[8] 들을 카운터치기에 아주 적합하다.
특히 고유의 지속효과 하나만 믿고 날뛰는 적 딜러[8] 들을 카운터치기에 아주 적합하다.
5.2. 단점
- 뚜벅이
이동 관련 스킬이 전무하여 상대방이 내 공격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해야한다. 막상 근접 전투력이 높은 적들은 각종 둔화효과로 사거리를 유지하며 싸워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다.
- 높은 마나소모량
마나 대비 효율을 좋게 뽑아낼 수 있는 스킬들이지만, 에시디시 자체의 마나량이 적은 편이라 마나부족으로 고전할 수 있다.
[1] 갱신은 된다.[2] 죠스케의 치유 펀치[3] 파문 킥, 더 그레이트풀 데드 등[4] 몇 차례의 패치로 버프되었다.[5] 디에고, 기아초, 죠나단 등[6] 로한, 죠나단, 죠니, 자이로 등[7] 물론 한개의 스킬 취급이다.[8] 디에고, 부챠라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