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이드(EW)
특징: '''에어리얼봇'''
1. 캐릭터 소개
열정일까요? 아니면 성급함일까요? 어리석음인가요? 아니면 용감함일까요? 에어레이드의 성격을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는 디셉티콘 시커즈와 마하 3의 속도로 공중전을 벌입니다. 열추적 미사일로 적을 찢어발기는 모습은 자살 행위처럼 보여도 에어레이드는 전술을 즐길 줄 아는 것이 분명합니다.
확실한 건 에어레이드의 극단적이고 앞뒤 가리지 않는 성격은 그의 전투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낮잠 자는 적을 붙잡아 회로를 태우길 좋아할 뿐이죠!
2. 스킬
목표 건물에 폭탄을 투하하는 스킬. 폭탄은 목표 건물이 파괴 될 시 폭발하며 주변의 건물에 피해를 준다. 단독으로는 운용이 힘들기에 다른 공격 스킬을 지닌 캐릭터들과 함께 배치되어야 하며 높은 피해량을 기대하려면 스파크가 많이 들어가야해서 채용률이 매우 낮다.
3. 평가
스킬의 매커니즘이 매우 독특한 편이나, 제대로 운용하려면 저격성 스킬을 가진 다른 캐릭터가 필요하고, 스파크가 많이 필요하다. 유저들 사이에선 아무런 조합에서도 쓰이지 않는 쓰레기 캐릭터로 취급받는 중.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가 부족하거나 다른 유닛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 때 울며 겨자먹기로 대체해서 가끔 쓰이나 정작 스킬이 영 좋지 않은지라 에어리얼 클래스 특유의 낮은 체력 대비 높은 평타 DPS의 화력지원밖에 할 게 없다. 사실상 예능플레이용.
굳이 쓰고싶다면 제트파이어나 파이어플라이트와 같이 연계플레이를 해서 운영하는 방식이 존재하지만, 스킬포인트가 높지만 그만큼 위력이 상당히 강한 브레인스톰이 등장하면서 더욱 처참하게 낮아지고 있다.
그나마 에어리얼봇 멤버라는 것에 위안거리로 평가받는다. 같은 스킬인 디셉티콘 유닛 슬립스트림의 경우, 컴바이너의 파츠도 아니기에 평가가 더욱 처참하다.
4. 기타
디셉티콘 시커즈의 변신형태인 제트기와 동일기체라는 설정이 있는 에어레이드답게 시커즈 3인방의 변신형태와 비슷하게 모델링되었다.